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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운수가어떻게했길래그러시죠??
제가아직상황파악이안되서요T.T
양화운수란회사가빈택시로돌아다니면서
시위하시는분들께해코지라도했나요??
아시는분들설명좀해주세요~~
1. ..
'08.5.27 9:58 AM (116.39.xxx.81)전경들이 무력으로 거리에 있던 시민들을 위협하고 연행해서 인도로 다 올려보냈습니다.
그때 바로 타이밍 맞춰서 어디선가 계속해서 빈택시만 돌아다니는겁니다.
경찰들은 얼마 안남은 시위대들의 구호소리가 들리지도 않게, 호루라기 불어대며 난리쳤는데
계속해서 빈택시만 무수히 다니는데 그게 양화운수라더군요.. 왔다갔다..2. 양화운수
'08.5.27 10:06 AM (211.243.xxx.169)얼마전 햄버거의 소고기 패티가 먹기 겁난다는 아이의 인터뷰를 듣고
택시 기사아저씨 왈,
이제까지 미국산 소고기 먹어왔으면서 왜 갑자기들 난리냐고 하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저씨!!! 문제는 30개월이상된 소고기를 수입한다고 하쟈나요.
지금까지와는 틀리다구요!!!
아저씨 암말 안하더라구요.
그 택시도 강서구 화곡동에서 탔으니
양화운수였을지도요...3. 아,,정말
'08.5.27 10:31 AM (211.206.xxx.71)저는 그 택시들이 연거푸 나타나는 걸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저렇게 유치한 짓 까지 할 줄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그들의 뛰어난 두뇌를 따라 가기엔 내가 좀 멀은 듯...
아침에 전화 햇지요.
상냥한 여자분 목소린데..
ㄸㄸㄸㄸㄸㄸㄸㄸㄸㄸ 이야기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국민들이 다 보고 있다...했어요4. 이런
'08.5.27 11:04 AM (211.224.xxx.5)참 머리를 얼마나 잘 쓰는지.. 국민들 눈 가리고, 입 가릴려고 머리 쓰지 말고 저 미쿡을 상대로 그 머리 반만 썼어도 먹고 살기 바쁜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 나갈 일은 없지 --;;
5. 감사~^^
'08.5.27 11:09 AM (168.131.xxx.251)님들 덕에 제가 똑똑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