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부터 동아일보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대략 3개월 되네요.
어린이신문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어린이신문(주5회)과 논술(주1회)을 서비스로 넣어준다는 말에 보게 된것이지요. 상품권 5만원과 함께 말입니다. 그런데 논술을 받기 시작한 것은 5월부터였구요, 그 전에는 논술을 넣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동아일보에 크게 실망을 해서 얼마전부터 계속 해지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지점에서는 해지가 안된다는 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82에서 알려주신대로 본사로 전화를 했습니다. 지점과 알아서 하라는 듯한 본사 직원의 미적미적한 태도에 열받았지만 결국 지점에서 전화를 주더군요. 그런데요.......지난 3개월치 신문대금과 상품권을 모두 내놓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논술도 2개월동안 넣어주지 않았는데 무슨 3개월치를 모두 받을 생각을 하냐고 하니 논술은 서비스품목이기 때문에 돈이 되지 않는다며 무조건 3개월치를 모두 강요를 하더라구요. 82에서 말씀하신 '신문구독 표준약관'과 많이 달라 그 약관을 말했더니 그런 법은 대한민국에 없다는군요.ㅠ 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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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해지 신청했는데 이런말을 하네요.
동아일보해지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08-05-26 19:02:59
IP : 211.243.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아먹을
'08.5.26 7:17 PM (124.49.xxx.161)조 중 동.
2. 보지 않고
'08.5.26 7:37 PM (121.131.xxx.127)대금 못 준다고 하시고
집에 들이지 마시고
쌓아두세요
찾아오면 그거 가지고 가라고 하시고요
본사에 전화하셔서
받지 않는 품목에 대해 대금을 강요한다고 하시고
신문발전위원회쪽으로 해결보겠다고 하세요.3. ..
'08.5.26 7:48 PM (218.232.xxx.31)신문구독 표준약관 있습니다. 어디서 뻥을 치고 있어....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14&eid=Ohk1Yc2uYTAuNjBH...4. ..
'08.5.26 8:10 PM (118.40.xxx.33)상품권 돌려주 버리세요.. 근데 생각해보겠다니.. 참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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