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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보
방패에 맞아서
두명이 쓰러졌는데
한명은 뒷목을 맞아서 정신을 잃었다는군요
비명이 너무많이 들려요
1. 지금
'08.5.26 12:46 AM (58.233.xxx.74)신촌쪽 아프리카보니까 전경들이 어제랑 옷이 다르네요.
오늘은 완전 무장했네요.2. 쥐잡기 운동
'08.5.26 12:46 AM (122.46.xxx.124)그러게요. 다치신 분들 괜찮으셔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결국 이렇게 피를 보고 말다니... 이메가가 자리보전하기 힘들겠군요.3. 근조 민주주의
'08.5.26 12:47 AM (123.111.xxx.193)진압복이랍니다
4. ...
'08.5.26 12:48 AM (221.140.xxx.188)쥐박이 27일에 중국 간다는데...
돌아오는 날 서울공항 활주로에 들어눕고 싶네요...5. .
'08.5.26 12:48 AM (219.254.xxx.85)mb중국간사이에 입국거부했으면 좋겠따.
6. 전경?
'08.5.26 12:48 AM (220.126.xxx.76)전경들의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는것 같아요...
어쩜 좋아요.ㅠ7. 근조 민주주의
'08.5.26 12:49 AM (123.111.xxx.193)현재 대치상황이 급박하다는군요
8. 지금
'08.5.26 12:51 AM (121.161.xxx.163)우리 애가 신촌인데 난린가봐요
막 울면서 전화 왔는 데 어떡해요 ㅠㅠ9. 집회
'08.5.26 12:52 AM (123.108.xxx.76)오늘 전경은 서울, 경기도 부근에서 차출가능한 인원이 다 온 것 같았어요.
오전부터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좀 전에 들어왔는데 다시 나가야 겠어요. 도무지 참을 수가 없습니다.10. ...
'08.5.26 12:52 AM (59.13.xxx.46)비명소리에 가슴이 찢어질 거 같아요. 너무 괴로워서 못보겠어요,
어제와는 너무 다른 상황 같습니다.11. 미치겠어요
'08.5.26 12:53 AM (121.152.xxx.86)여기저기 비명소리 고함소리
정말 미치겠어요 ㅜㅜ
진짜 어쩜 좋대요,,12. 이렇게
'08.5.26 12:53 AM (124.199.xxx.36)누군가가 미워보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더 이상 누군가가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13. ..
'08.5.26 12:53 AM (220.126.xxx.76)어떡해요
피 흘리는 아저씨 모습도 보이네요....
ㅠㅠㅠㅠ14. 어째
'08.5.26 12:53 AM (123.254.xxx.43)http://www11.vop.co.kr/new/VOP7/lbn_live.html?&parent_key=20080525
15. ..
'08.5.26 12:55 AM (222.109.xxx.185)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걸까요. 선동에 휩쓸리고 감성에 정신놓아 버리는 10대도 아니고, 마흔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우리 국민들은 그냥 나라에서 주는대로 먹고 살아야 하는 사육동물입니까?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는데, 왜 국민의 목소리를 이렇게까지 듣지는 않는것인지...
내가 정말 "존엄"을 가진 인간인지. 회의가 듭니다.16. 아유
'08.5.26 12:57 AM (121.161.xxx.163)우리 애 이제 대학 1학년인데 어떡해요.
전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들리지 않는 데 울고 누가 다쳤다 하고...
어떡하면 좋죠?
지금 그 곳 상황 아시는 분!17. 전국전경
'08.5.26 12:57 AM (220.126.xxx.76)전국전경이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는 방송을 하네요...
고속도로에서 그 전경차들을 본 시민이 제보했다네요.......ㅠㅠㅠ18. 아아..
'08.5.26 1:03 AM (125.187.xxx.31)저도 신촌근처 사는데, 남편이 계속 말려서 합류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섭기도 하고요... 윗님 갔다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19. 통화하신분~
'08.5.26 1:31 AM (218.52.xxx.254)통화내용 녹음이라도 해두세요
나중에 증언용으로라도 제출하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