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MB 지지율, 여름 지나면 올라갈 것 "
2008년 5월 20일(화) 11:07 [중앙일보]
[중앙일보]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인 이 최근 20%대로 추락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이며 여름을 지나 가을에 들어가면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일 SBS 라디오 ‘백지연의 전망대’에 출연해 “요즘 대통령학에서는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건강과 비전, 팀워크, 의사소통의 능력 등 네가지를 꼽는데 아마 초기에 의사소통에 취약점이 있었다”며 “이 대통령은 워낙 학습능력이 탁월하고 현장 감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이니까 초반에 부진했던 현상을 잘 파악하고 금방 회복해서 지지율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지지율은 의사소통의 정도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 아니겠는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초창기에 팀워크를 짜는 데 문제가 좀 있었지만 이제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소영 S라인’‘강부자 내각’ 등 논란이 됐던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시행착오도 있고 국민정서에 안 맞는 면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쇠고기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그렇게 자꾸 국민들이 시위를 하고 하면 많이 나쁜 조건을 바로 잡기도 하고 한미관계 협상하는 데, 국민적인 여론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나쁘다는 것은 얘기를 해야 되고, 잘하는 것은 박수쳐주고 또 잘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기다려주기도 하고, 쇠고기 문제도 정확한 과정이 알려지도록 홍보도 해 드려야 되는 것 아닌가. 마치 미친 소 수입하는 것처럼 너무 과장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상임의장은 MBC 민영화에 대해”확실하게 실천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KBS는 공영으로써 확실하게 살리고 뒷받침하고 MBC 기타 이런 것은 민영화로 과감하게 돌려야 방송 정상화가 되고 국가 이익에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현재의 방송체제에 대해서도 “정상화 안 됐다. 상당히 방송이 침체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쩌다 김진홍이가 저렇게 됐나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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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언론탄압] ■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 ... MBC 민영화에 대해 "확실하게 실천이 될 것”
우리나라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8-05-21 18:46:08
IP : 220.127.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1 6:54 PM (58.127.xxx.215)제발 목사는 교회로 돌아가라.........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실천해주시지.........
2. *랄하지 말고
'08.5.21 7:12 PM (211.53.xxx.253)정말 말이 곱게 안나옴...
미친*들때문에 국민 모두가 병든소, 아파도 병원도 못가고...ㅠ.ㅠ
어떻게 해야 정신차릴까?? 미칠거 같음...ㅠ.ㅠ3. 목사가
'08.5.21 7:16 PM (219.252.xxx.232)국가 일에 감돠라 대추나라 하는지...
앞으로 이명박장로님의 실정에 대해서도 책임지시려는지.
김영삼장로님이 나라 말아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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