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러브레터에서 정재영이 부른 노래를 듣다보니
서지원이 무척 그립네요
우리 세자매 완전 푹 빠져서 맨날 가요프로 섭렵하곤 했었는데요..
지금 검색해서 노래 들어보니 예전 생각 새록새록나며
버스안에서 들었던 충격적인 뉴스에 황당해하던 그때...
서지원도 그립고
그 때의 저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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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다시금 생각나네요.
서지원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08-05-17 01:57:33
IP : 218.51.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 miss you
'08.5.17 2:07 AM (116.43.xxx.20)네. 저두요..뭐 딱히 서지원 팬은 아니었지만 그의 노래는 좋아했어요
특히 I miss you..
11년전 3:3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애들?(당시 24살) 과 3번째 정도 만남에서 노래방에서 이 노래부른 기억이 나요. 제가요..
그때 그 중 한 명과 잘 되려는 때였거든요..^^
제 첫사랑이었는데..쿠쿠2. 서지원
'08.5.17 9:43 AM (125.242.xxx.210)대방동 살때..우리집 앞동이 서지원네 집이여서...
베란다서 남편이랑 차 마실때는... 서지원네 집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그 당시 꽃미남이였고, 노래도 좋았고..
오늘 한번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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