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돌을 맞아 한겨레 논설위원과 백낙청 명예교수가 대담하셨네요.
내용은 아래 댓글로 링크 걸고요.
읽다가 재미있는 구절이 있어 올립니다.
(촛불집회 참여 10대에 대한 대담 중)
권: 아이들을 막기 위해 선생님을 동원하는 것을 비롯해 정부의 대응 방식은 굉장히 구시대적입니다.
백: 일이 커지려고 하면, 으레 정부가 도와주기 마련입니다.(웃음)
나랏일 힘겹고 지치는 나날들인데,
점심 시간에 나가보니, 날씨는 정말 좋네요.
다들 맛난 점심 먹고 힘 내시고,
우리, 행복하자고요.
지렁이 힘으로라도 꿈틀 하는게 바보인것보단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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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 실린 백낙청 선생님 인터뷰 일부입니다.
동현엄마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8-05-16 13:15:11
IP : 59.10.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6 1:21 PM (211.178.xxx.130)푸하하....정말 정부가 하기에 달렸지요.
2. 동현엄마
'08.5.16 1:29 PM (59.10.xxx.222)쩝. MB 못지않은 컴맹인가봐요. 링크가 잘 안되네요. ^^
하실 줄 아는 분 도와주세요.3. 그렇게
'08.5.16 4:00 PM (218.151.xxx.50)사소한걸로 MB와 비교를 합니까. ㅎㅎ
기사가 보이는 주소창을 긁어다 붙이시면 되는데
(원글님도 아시는 듯 싶은데요.)
링크주소의 일부가 82쿡의 단어제한에 걸린것 같습니다.
케이알에이가 단어제한에 걸리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링크에서 한글 케이알을 알파벳을 바꾸면 그 기사 뜹니다.^^
기사링크 http://www.hani.co.케이알/arti/society/media/287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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