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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 광고 전단지가... ㅎ ㅎ

처음이예요^^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08-05-16 13:07:34
요즘 경향신문 주문 폭주라던데...^^
세상에 오늘 처음으로 그것도 현대백화점 광고 전단지가 끼워져 있는거예요!!
물론 오늘은 요거만 달랑 한장이였지만 경향신문의 구독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걸
실감하는 순간이였습니다.

82님들~~ 우리들 개인 개인의 힘은 비록 미약할지라도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82에서 힘 받아가며 꾸준하게 밀고 나가기로 해요.

우리가 원하는걸 얻는게 결코 쉽지는 않으리라는걸 알기에 긴 호흡으로 가야 할것 같아요ㅠ.ㅠ

이글 올리고 오전에 현수막 제작 맡긴거 찾으러 가요.
베란다에 턱하니 걸어 놓고 밀린 집안일도 좀 한 후에 다시 돌아올께요~~

I'll be back~! ㅋㅋㅋ
IP : 119.149.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8.5.16 1:12 PM (58.239.xxx.48)

    반가운 소식입니다. 경향을 아직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이제 중앙도 이번달이 마지막이니 저도 경향에 힘을 실어줘야겠습니다.^^ 근데 사시는데는 현수막을 많이 걸었나요? 이거 저도 걸고 싶은데 이쪽 단지는 아직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혼자 걸기 쑥스럽기도하고..별거에서 다 소심함을 보입니다.ㅜㅜ;; 내가 시발점이 되볼까나..ㅎㅎ

  • 2. 윗님께
    '08.5.16 1:19 PM (219.240.xxx.25)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작하는 일일지라도 자꾸 이렇게 나타나셔서 홍보를 하게 된다면 많은 이들의 반감을 사게 되실지 모릅니다. 마치 제작 광고를 하는 듯해서요.
    여기 회원분들 아무지시니까 각자의 판단에 맡기심이 어떨른지.

  • 3. 아자님
    '08.5.16 1:19 PM (210.221.xxx.16)

    끈질기네요.
    참......

  • 4. ....
    '08.5.16 1:20 PM (211.178.xxx.130)

    저도 하도 답답해서,경향일보 지국에다 전단지 넣어달라고 했는데...
    우리 동네는 언제나 넣어줄려는 지 모르겠네요.

  • 5.
    '08.5.16 1:27 PM (210.223.xxx.219)

    한겨레 보는데 정말 광고가 안들어와요...
    가끔 백화점 전단지 들어오는데 너무 전단지가 없으니까 동네 돌아가는 소식을
    모르겠어요....광고주들은 조중동보단 한겨레 경향이 더 광고효과가 뛰어나다는 걸
    모르나봐요...

  • 6. 아이구
    '08.5.16 1:31 PM (221.153.xxx.211)

    요즘 접하는 소식 중 가장 고무적인 일이네요. 잘 되었어요.

  • 7. ...
    '08.5.16 1:35 PM (211.178.xxx.130)

    광고주들한테 전화 걸어야 할까봐요.

  • 8. ..
    '08.5.16 1:45 PM (122.32.xxx.149)

    백화점에 전화해서 경향신문에는 왜 전단지가 없느냐
    요즘 **일보 끊고 경향신문으로 바꿨는데 전단지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
    뭐 이런 내용의 전화를 여러 사람이 하면 꽤 효과가 있을거 같은데요.

  • 9. 위에
    '08.5.16 1:47 PM (218.55.xxx.215)

    점두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백화점에 알리는게 더 나을듯

  • 10. 엉엉
    '08.5.16 2:19 PM (121.145.xxx.229)

    여기 면단위지역..경향 볼 수가 없어요,
    명색이 시 언저리에 살고 있는데
    깝깝...내가 지국을 항개 만드는 게 낫것다..이러고 있습니다.미친다 미쳐ㅡ

  • 11. 감사! 감격!
    '08.5.16 5:57 PM (121.140.xxx.15)

    흑흑흑 기뻐요.

    경향에도 전단이 끼는 날이 오다니... 희망의 서광이 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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