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향신문에 광고 전단지가... ㅎ ㅎ
세상에 오늘 처음으로 그것도 현대백화점 광고 전단지가 끼워져 있는거예요!!
물론 오늘은 요거만 달랑 한장이였지만 경향신문의 구독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걸
실감하는 순간이였습니다.
82님들~~ 우리들 개인 개인의 힘은 비록 미약할지라도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82에서 힘 받아가며 꾸준하게 밀고 나가기로 해요.
우리가 원하는걸 얻는게 결코 쉽지는 않으리라는걸 알기에 긴 호흡으로 가야 할것 같아요ㅠ.ㅠ
이글 올리고 오전에 현수막 제작 맡긴거 찾으러 가요.
베란다에 턱하니 걸어 놓고 밀린 집안일도 좀 한 후에 다시 돌아올께요~~
I'll be back~! ㅋㅋㅋ
1. 아~
'08.5.16 1:12 PM (58.239.xxx.48)반가운 소식입니다. 경향을 아직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이제 중앙도 이번달이 마지막이니 저도 경향에 힘을 실어줘야겠습니다.^^ 근데 사시는데는 현수막을 많이 걸었나요? 이거 저도 걸고 싶은데 이쪽 단지는 아직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혼자 걸기 쑥스럽기도하고..별거에서 다 소심함을 보입니다.ㅜㅜ;; 내가 시발점이 되볼까나..ㅎㅎ
2. 윗님께
'08.5.16 1:19 PM (219.240.xxx.25)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작하는 일일지라도 자꾸 이렇게 나타나셔서 홍보를 하게 된다면 많은 이들의 반감을 사게 되실지 모릅니다. 마치 제작 광고를 하는 듯해서요.
여기 회원분들 아무지시니까 각자의 판단에 맡기심이 어떨른지.3. 아자님
'08.5.16 1:19 PM (210.221.xxx.16)끈질기네요.
참......4. ....
'08.5.16 1:20 PM (211.178.xxx.130)저도 하도 답답해서,경향일보 지국에다 전단지 넣어달라고 했는데...
우리 동네는 언제나 넣어줄려는 지 모르겠네요.5. 전
'08.5.16 1:27 PM (210.223.xxx.219)한겨레 보는데 정말 광고가 안들어와요...
가끔 백화점 전단지 들어오는데 너무 전단지가 없으니까 동네 돌아가는 소식을
모르겠어요....광고주들은 조중동보단 한겨레 경향이 더 광고효과가 뛰어나다는 걸
모르나봐요...6. 아이구
'08.5.16 1:31 PM (221.153.xxx.211)요즘 접하는 소식 중 가장 고무적인 일이네요. 잘 되었어요.
7. ...
'08.5.16 1:35 PM (211.178.xxx.130)광고주들한테 전화 걸어야 할까봐요.
8. ..
'08.5.16 1:45 PM (122.32.xxx.149)백화점에 전화해서 경향신문에는 왜 전단지가 없느냐
요즘 **일보 끊고 경향신문으로 바꿨는데 전단지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
뭐 이런 내용의 전화를 여러 사람이 하면 꽤 효과가 있을거 같은데요.9. 위에
'08.5.16 1:47 PM (218.55.xxx.215)점두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백화점에 알리는게 더 나을듯
10. 엉엉
'08.5.16 2:19 PM (121.145.xxx.229)여기 면단위지역..경향 볼 수가 없어요,
명색이 시 언저리에 살고 있는데
깝깝...내가 지국을 항개 만드는 게 낫것다..이러고 있습니다.미친다 미쳐ㅡ11. 감사! 감격!
'08.5.16 5:57 PM (121.140.xxx.15)흑흑흑 기뻐요.
경향에도 전단이 끼는 날이 오다니... 희망의 서광이 비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