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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고 울어보기는 첨입니다
이렇게 밤낮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어지던때에
그냥 그렇게 관심도없이 살았던때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http://www.can.co.kr/player/play.php?pcode=can1&seq=284570&s=1
1. 온유 선유엄마
'08.5.15 11:40 PM (218.209.xxx.129)http://www.can.co.kr/player/play.php?pcode=can1&seq=284570&s=1
2. ㅠ.ㅠ
'08.5.15 11:47 PM (125.133.xxx.111)등 뒤로 100분토론 소리 들으면서 보니 더 눈물 나네요..
3. 음
'08.5.15 11:56 PM (121.55.xxx.69)저도 그림 담아가고 싶군요.
경박스러운 이명박씨부부와는 참으로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 당신은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틀림없었습니다.
돈밖에 뵈는게 없는 이명박씨와는 하늘과 땅입니다.
정말 대통령다우십니다.4. 보석
'08.5.15 11:59 PM (222.121.xxx.79)지금 생각하니, 정말 그립고 그립습니다. 그냥 정치엔 신경쓸일없이 내 주변
일에만 관심을 가졌던 그시절이 호시절인지 몰랐어요.5. 갑자기
'08.5.16 12:00 AM (222.235.xxx.7)저두 봉하마을 가서 보고 싶어요..
6. ..
'08.5.16 12:21 AM (116.124.xxx.179)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네요.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잃고서야 이렇게 가슴을 치네요
이 배경음악에 쓰인 아리랑 곡 꼭 알고 싶은데요.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꼭좀 부탁드립니다.7. 저도
'08.5.16 12:22 AM (58.146.xxx.245)눈물납니다.. ㅜㅜ
8. ...
'08.5.16 12:28 AM (220.91.xxx.240)가장 인간적인면을 보여 주셨던 이나라의 대통령 맞습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9. ..
'08.5.16 1:10 AM (116.125.xxx.157)저도 눈물이 나네요.
10. ,..
'08.5.16 1:25 AM (221.147.xxx.52)자존심과 자존감에대해서 알게해주신분이네요 제게는
11. 대한민국
'08.5.16 2:51 AM (221.153.xxx.225)유일무이의 역사.
군복무시절의 대통령모습을 볼 수 있는,
주먹을 불끈 쥐고 항거하는,
최류탄파편에 몸이 상해도 꿈쩍도 않는,
조져(!) 부시를 꼬나볼 수 있는,
쥐박이의 생생한 증언대로 청와대를 황량하게 만든,
대한민국 유일무이 진정한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서민의 대통령.
(..)
노까들 출동하사~~~`12. ㅜㅜ
'08.5.16 3:35 AM (122.36.xxx.63)부시 개새끼 눈 꼴치는 꼬라지 좀 보게나 끌끌..
귤 훔치는 거랑, 케익 찍어 먹는 거랑 귀여워 죽겠어요
참모들도 다 너무 좋죠...13. ..
'08.5.16 7:18 AM (125.177.xxx.157)노통의 사진에서 전 항상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대통령들 마누라 보면 항상 그림자 같고 따라다니는 강아지같고 뭐 그런데
권양숙여사 나서지는 않지만 은근히 그 존재감이 드러나는 분인것 같아요
서로를 대하는 모습과 눈빛이 참 아름다워요14. ...
'08.5.16 9:31 AM (211.35.xxx.146)보고싶은데 안나오네요.
15. 넘,
'08.5.16 9:45 AM (121.142.xxx.135)인간적이고 멋지다......
16. ..
'08.5.16 9:53 AM (219.255.xxx.59)한숨만 나옵니다..
우린 어쩜 다음타자로 저런 사람을 뽑았는지..
쏜꾸락들을...콱17. ㅠ.ㅠ
'08.5.16 9:59 AM (58.148.xxx.143)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지금의 대통령과 비교되는 부분에서 한숨이 나옵니다.
기회되면 봉하마을 꼭 가보고 싶어요.18. //
'08.5.16 10:28 AM (121.169.xxx.43)조중동에 의해 밥이 되신 대통령님..또 노빠가 떴다고 욕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는 한국에서 선구자적으로 권위주의를 타파한 인물이며 시대를 앞서 수직적 네트워크를 수평적으로 바꾼 대통령입니다. 그때문에 오히려 수직적권력주의에 익숙한 사람들의 밥이 되었지만..
권위있는 언론이 없는 한국에서, 조중동의 무참한 짓밟힘에 그 업적을 제대로 인정 받지 못했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되겠죠..19. 전
'08.5.16 10:31 AM (210.104.xxx.2)권양숙여사가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것이 느껴지네요.
부부 사진 볼때마다 느낍니다..
어떤 장면에서건 너무나 따뜻한 눈빛.. 이건 연출로 안되는거거든요.
사실 전 노통 임기시절엔 참 싫어했는데
부인이 존경하는 남편이라면.. 정말로 좋은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20. ..
'08.5.16 11:07 AM (59.12.xxx.2)정말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땐 왜 그 시절이 좋은 줄 몰랐을까요..21. 저도...
'08.5.16 12:03 PM (211.108.xxx.49)고마운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큽니다.
진작 알아보지 못하고, 지켜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합니다..22. 저도
'08.5.16 1:33 PM (211.207.xxx.34)많이 울었습니다.
저 정말 정치에 관심없고 특히나 노무현 대통령 싫어했는데..
쌍꺼풀 수술하신것까지 마음에 안들어서 어쩌구저쩌구 했었는데..
정말 철이 없었어요, 제가..
정말 죄송하고 그립네요.............23. 일본
'08.5.16 1:46 PM (222.98.xxx.131)이명박 악수하는모습과 비교해보세요
눈물납니다.24. 전님
'08.5.16 1:54 PM (221.153.xxx.211)말씀에 올인이요~
부인이 존경하는 남편...이거 정말 어렵죠. 존경과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여사님의 눈빛과 표정...호두 물엇을 때 표정 압권이죠? 행여 이 상할라~같이 찡그리는 모습...아.25. 정말
'08.5.16 5:29 PM (124.50.xxx.177)그립습니다.
26. ..
'08.5.16 8:08 PM (211.200.xxx.246)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에 너무도 당당하신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셨던
분이시죠 부시측근이 말하길 부시가 대통령 만나본이래 첨으로 당황하고 껄끄러워했던
유일한 대통령이었다 전했답니다27. ㅋㅋ
'08.5.17 10:04 PM (221.153.xxx.211)부시가 속으로 그랬겠네요. 저거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