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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 대통령 내외
15일 제40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목회자, 정치인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컨벤션센타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국가발전과 경제번영을 위한 특별기도를 하고 있다.
연화심권사님 옷색깔 이뿌네요. 구두랑도 잘어울리고...근데 이멜다느낌이 ㅋㅋㅋ
1. ㅌ
'08.5.15 10:17 PM (125.186.xxx.13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5&oid=0...
나라발전을 위해 기도했다니까 요건 욕하면 안되겠져?ㅋㅋ2. ..
'08.5.15 10:22 PM (116.124.xxx.179)기도할땐 저리도 진지하면서 애국가 부를때랑 순국선열 묵념할때는 왜 벨트를 고쳐매면서
오도방정을 있는데로 다 떤답니까?? 가증스런 저 표정..웩....3. 근데
'08.5.15 10:23 PM (211.207.xxx.133)이런 명목으로 대통령이 참석하는게 마땅한걸까요?
물론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이해는 되는데.. 꼭 우리전부 기독교로 전향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부담이 있네요.워낙에 국가조찬기도회란 엄청난 명목이 붙어서요...
명석한 852님들의 해석 부탁드립니다4. ㅠ.ㅠ
'08.5.15 10:25 PM (124.53.xxx.159)넘 꼴보기 싫어서 속이 다 울렁거리네요.. 지금 본인 하는 일을 '주님의 뜻' 운운하며 정당화 할 생각을 하니 정말 역겨워요.
5. ㅌ
'08.5.15 10:32 PM (125.186.xxx.132)우리는 이제 제정일치의 고대사회로 회귀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왕이 제사도지내고 정치도하고 ㅋㅋ
6. ??
'08.5.15 10:49 PM (121.129.xxx.126)저도 낮에 뉴스 보다가..'국가조찬기도회'라고 보고는 정말 의아했어요..
저게 무슨 행사인가요.아니면 ..7. ㅌ
'08.5.15 11:00 PM (125.186.xxx.132)아 하도 칭찬할게 없어서, 저거라두 해줄려고했는데-ㅜ.
8. .
'08.5.15 11:04 PM (122.32.xxx.149)저기가서 10년간의 그늘이 어쩌고 했다지요. 터진 입이라고..
9. ㅉㅏ증나요
'08.5.15 11:12 PM (211.213.xxx.101)울 식구 다 교회다니는데....
정말 교회다닌다고 다 교인은 아니라는......
어디 기도회를 저렇게 삐까번쩍하게 한답니까
마치 교주입장같은 분위기
진짜 시러여
미친소교주!10. ..
'08.5.15 11:21 PM (211.206.xxx.110)진짜 애국가 나오면 벨트 고쳐매고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11. ㅋㅋㅋ
'08.5.15 11:43 PM (121.55.xxx.69)한마디로 ㅋㅋ입니다.
명박이는 저를 화나게 하고 저 아줌마만 보면 ㅋㅋ 웃음만 납니다.
아줌마 짜증나네요. 푼수데기아줌마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옵니다. 이나라의 국모가 이렇게 챙피할수가...ㅉㅉ12. 저는
'08.5.16 12:48 AM (84.137.xxx.177)이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저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할 뿐 입니다...
김장환 목사님.,
사모님이 미국인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분이 쓴 자서전에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언급이 있더군요.
친분이 상당히 있던 걸로 기억나고, 좋은 분이라는 글을 쓴 것을 보고
선교사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시대의식, 역사의식이 없구나..하고 씁쓸해 했었는데
그저 모두 불쌍히 여기소서..힘 닿는데 까지 기도할렵니다.13. .
'08.5.16 1:09 AM (58.232.xxx.155)욕한번할께요.
이메가때문에 이세상기독교인들.다싫어질판입니다.
누가 암살이라도안하나요?
허허14. ㅋㅋㅋ님
'08.5.16 1:35 AM (222.64.xxx.54)국모는 누가 국모랍니까..
우리가 아니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지만 대통령이랍시고 뽑은 건 쥐박이지 그 처가 아니잖아요.
장관 임명됐다고 그 마누라가 그 부처 인사는 아닌 것 처럼요.
ㅋㅋㅋ님에게 딴지 걸 맘 은 아니지만 그여자한테 <국모>란 말이 가당키나 한가요 어디.15. 으와
'08.5.16 3:03 AM (221.153.xxx.225)저렇게나 진지한 모습, 첨이닷-
선거전에 기독교 아줌마들 왈,
그래도 이명박이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잖아~그니까 뽑아줘야지...암.
아나, 떡이다.16. 동감
'08.5.16 7:24 AM (125.177.xxx.157)mb에게도 저런 진지한 모습이 있네요
댓글들 말씀처럼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저 반의반만의 진지함이라도 좀 보여주지
대통령이 됐으면 찬송가보다 애국가에 더 가슴이울리지 않을까..
알수없는 mb17. 저 진지함을
'08.5.16 11:54 AM (211.238.xxx.128)나라에도 좀 써줬으면...촉새처럼 나불나불 거리지만 말고 좀 진지해졌음 좋겠어요...ㅡㅡ
이러다가 우리나라 애국가도 찬송가로 바꾸자 할것같아요...ㅡㅡ;;;18. 미친넘
'08.5.16 5:13 PM (210.103.xxx.39)행실이나 똑바로 하라지!
19. 조는거
'08.5.16 5:47 PM (123.248.xxx.65)아닙니까?
졸다 넘어져 큰 일났음 좋으련만.20. 흠
'08.5.16 6:05 PM (125.248.xxx.190)하나님 말고 god한테 기도 아니고 pray 하고 있는 것일걸요
MB는 미쿡살람 미쿡넘21. 무슨,
'08.5.16 8:02 PM (121.142.xxx.135)기도를 하고 있는건지, 그 속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국가발전과 경제번영 좋아하고 있네......
명박이가 말하는 발전과 번영은 곧 서민의 몰락........22. 시러
'08.5.16 8:13 PM (220.91.xxx.254)국민을 종업원으로 아는 맹박이............지발 정신좀 차렸으면...........
23. 두양반모두
'08.5.16 8:33 PM (211.211.xxx.60)구두위에 파리가 미끄러지게도 반짝 거리는구만요
기도하는 모습보소 진지하기 짝이없는데
국민들 생각하는 마음 요만큼이라도 들어있을까요?24. gggㅎㅎㅎ
'08.5.16 10:17 PM (222.102.xxx.61)mb 웃음준 그대여 고마워~~~ 마박(빡)아
25. ㅋㅋㅋ
'08.5.17 1:44 AM (118.39.xxx.31)바기...제 눈엔 자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