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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물한 아기옷이 촌스럽대요..

우울..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08-05-15 16:13:06
답변들 넘 감사해요

그 언니도 주부라 혹시 여기 회원일지 몰라.. 가족사까지 써있으니.. 알지 몰라 지웁니다..
소심한 저.. ㅠㅠ

IP : 116.41.xxx.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5 4:15 PM (203.229.xxx.189)

    혼잣말로 중얼거렸으면 모를까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리면서
    선물보내준 사람이 볼거라는 거 예상못했다면...
    걍 바보네요. 잊어버리세요. 원글님 아이랑 비교하지도 마시구요

  • 2. ,,
    '08.5.15 4:15 PM (222.108.xxx.69)

    진짜 저런사람들이 있구나.

  • 3. ...
    '08.5.15 4:16 PM (203.229.xxx.253)

    블로그 덧글에 언니가 보기에 촌스러울지라도 내 정성이니 이쁘게 입히면 고맙겠다고
    기분나쁘지 않은 듯 애교스럽게 한마디 적어주면 그 언니 다녀간 걸 알고 뜨끔하지 않을까요?
    그러고는 마음 속에서 그 언니와의 관계를 멀리하세요.

  • 4.
    '08.5.15 4:20 PM (211.35.xxx.146)

    있는척 하는 부류네요
    별 아쉬울것 없으면 그냥 끊으시죠
    읽으면서도 기분 나쁘네요

  • 5. ..
    '08.5.15 4:23 PM (211.224.xxx.218)

    블로그에 가서 한마디 쓰세요
    다녀갔다는걸 보여줘야 됩니다
    그래도 미안해 하지않고 느끼는게 없는 사람이라면 기분나쁘다는 표시 세게 한번 하시고 인연 끊으세요
    별 싸가지가 다 있네요
    제가 다 기분 나쁩니다

  • 6. 참..나..
    '08.5.15 4:23 PM (61.109.xxx.6)

    정말 읽으면서도 기분나쁘네요.
    마음속으로만 정리하는게 아니라 한마디해주고 끊으세요.

  • 7. ...
    '08.5.15 4:25 PM (203.142.xxx.231)

    취향에 따라
    촌스러운 옷에 촌스럽다 하는 건 뭐라 할 수 없지만

    최소한 블로그에 쓸 때에는
    그 내복을 선물 준 사람이 볼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죠.

  • 8. 덧글 다세요
    '08.5.15 4:31 PM (222.64.xxx.54)

    어,저거 내가 선물한 그 내복이네?
    **(아기이름)아,그 옷입으니 용됐다용됐어~~

  • 9. 댓글.
    '08.5.15 4:37 PM (211.210.xxx.30)

    촌스러우면 바로 말하지
    우리 애기도 안사준걸 사다 줬더니... 너무 섭하다.
    라고 분명히 댓글 다세요.

  • 10. ..
    '08.5.15 4:41 PM (121.135.xxx.218)

    촌스럽다고 생각 할수는 있죠. 그걸 블로그에 대놓고 말하다니 좀 이상한 사람이네요.
    저 위에 "... ( 203.229.169.xxx)" 님 말씀이 제일 현명하세요...

  • 11. 아마..
    '08.5.15 4:59 PM (122.37.xxx.76)

    아마 그언니분이 님이 선물하신 내복이 촌스럽다고 하신게 아니고..
    내복자체가 촌스럽다고 한건 아닐까요??
    제발 그런거였음 좋겠네요~

  • 12. ..
    '08.5.15 5:18 PM (218.54.xxx.68)

    에혀....대체 얼마나 이뿐옷들만 입고 다니길래 ...ㅡㅡ

  • 13. 아!
    '08.5.15 6:34 PM (118.32.xxx.250)

    아마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내복이라는 아이템이 촌스럽다고 느꼈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그 옷이 촌스럽다고 느꼈으면 사진도 안 찍었을것이고.. 블로그에 올리지도 않았을거 같기도 한데..

  • 14. ㅇㅇ
    '08.5.15 6:35 PM (211.204.xxx.171)

    댓글달아 집고 넘어가심이...

  • 15. ^^
    '08.5.15 7:02 PM (220.76.xxx.41)

    밑에 댓글 다세요. 원판 촌티 아가, 촌티 내복 입다.
    생각과 행동이 촌티 줄줄인 그여자, 디자이너 내복인들 입히면 달라지나요?
    우습네요.

  • 16. .
    '08.5.15 8:39 PM (59.31.xxx.167)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바로 위 ^^님의 댓글읽고 뒤로 넘어갑니다.ㅎㅎㅎ

  • 17. ..
    '08.5.15 8:55 PM (222.237.xxx.88)

    속상하시겠네요.
    그쪽도 안준 선물을 님은 왜하셨나요.
    외제옷만 입힌다는 집에 하필 옷선물을 또 하시다니요.
    원글님, 다른 친구 사귀세요.

  • 18. 생각이
    '08.5.15 9:09 PM (124.62.xxx.65)

    참 없는 사람이네요.더불어 남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요.
    다녀간 흔적 남겨도 그런 사람이 <뜨끔>이나 할지 모르겠네요.

  • 19. ..
    '08.5.15 11:56 PM (117.53.xxx.41)

    내복은 다 촌스러워요
    내복을 세련되게 입진 않잖아요
    오해 마세요

  • 20. Gj
    '08.5.16 12:34 AM (203.128.xxx.160)

    헉.너무 기분 나빠요.
    위 댓글들 말씀대로 내복 아이템이 촌스러운건지 아님 진짜 내복이 촌스럽다고 한건지 제가 따져 묻고 싶군요.
    그 언니 인간성 만천하에 알리게 댓글 다세요.
    203.229.169.xxx)" 님 말씀대로 올리세요.참 언니는 안했지만도 붙여서요.
    내복 입은 아가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더만.촌스럽다뇨..선물한 사람 정성도 모르는 나쁜뇬.
    원글님은 글쓰신것만 봐도 순수하고 착한것 같은데 그런 사람 딱 끊으세요.

  • 21. .
    '08.5.16 12:46 AM (124.56.xxx.40)

    그래도 그냥 댓글달지 마셔요..
    실제 그 글의 의미가 어떤걸지라도 선물받은 옷을 입혀놓고 그런글을 쓴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딱 보기에도 그분 성품이 보이는것도 같구요..
    어쨋던 내아이 위해서 선물해준건데 남들 다 보라고 그런글을 올린건 나쁘죠..
    그래도 원글님도 아기 키우는 엄마고 하니까 너그럽게 넘어가심 어떨까 싶어요.
    내가 화내고 나쁜말해서 내자식한테 득될거 없잖아요.
    제가 예전엔 아주 칼같이 반응하고 잘못된건 콕 집어넘어가는 까칠한 성격이었는데 저도 아기 키우면서 많이 바뀌더라구요.

    원글님 상한마음은 여기서 푸시구요, 그냥 그언니분 일은 잊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앞으론 거리도 멀리하구요..

    그리고.. 저도 첨엔 내복이 촌시럽다고 생각한 사람이고, 미국에 옷보내줄 친척은 없지만 구매대행으로 갭이니 폴로니 많이 사입히는.. 어찌보면 그 언니분 같은 부류중 하나인데요..
    1년 애 키우다 보니 우리나라 내복만큼 면좋고 편한옷이 없어요.
    미국옷.. 겉보긴예쁘지만 사실 실용성은 그닥..
    저도 1년 키우고 나서야 철들어서 예전에 선물받은 내복 열심히 입히고 있어요.
    맘푸셔용~

  • 22. 내복이
    '08.5.16 1:36 AM (128.61.xxx.45)

    미국에서 파는 바디수트보다 더 비싸요.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

  • 23. 55
    '08.5.16 2:06 AM (61.102.xxx.119)

    국산내복이 제일이에요. 아이들한테 그만큼 편한옷이 어디있어요.
    저역시 미국브랜드 디자인에 껌뻑해서 줄기차게 입히고는 있지만
    국산 내복이 비싼탓에 그러는것도 있어요.
    가격만 허락한다면 국산내복 집에서 입히고 싶어요.
    마음쓰지 마세요. 개념이 없는 분 같아요.
    아니면... 사대주의? ㅎㅎ

  • 24. 한국내복최고
    '08.5.16 9:17 AM (222.236.xxx.63)

    미국가서 아기키우는 후배몇명보니 거의 집에서는 한국아기내복으로 입혀서 키우던데요. 아기내복은 미국거 보다도 한국것이 훨씬 좋다구 하면서요. 미국에서는 한국것이 더 비싸지만 일부러 찾아서 사서 입힌답니다. 그리고 아가들은 조금 촌스러운것이 더 귀엽지 않나요? 조금 더 아가답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세련된 옷 차림의 아가는 거북해요. 원글님 맘 푸시고, 다 사치 허영에서 비롯된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넘기세요.

  • 25. 정말요.
    '08.5.16 10:04 AM (211.41.xxx.65)

    미국 왠만한 바디슈트보다 우리나라 내복이 몇배 비싸요 --;;;; 질도 좋구요.
    쇼콜라는 내복한벌이 4만원은 하던데...

  • 26. 우리꺼
    '08.5.16 10:08 AM (211.206.xxx.37)

    무냐//첨이..그거 질이 꽤 좋던데요? 이 참에 궁금한 거.
    우리 아이들 내의 중에 추천하고 싶은 거 어떤 게 있을까요?

  • 27. 제 생각엔
    '08.5.16 10:43 AM (59.15.xxx.55)

    촌스럽다고 썼어도 입혔잖아요, 입은 아이 보면서 '촌스러라~'하면서도
    아마 아이가 예뻐서 사준사람 보고 서운하면 어쩔까 하는데까지는 생각도 못했을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옷이 풍부한 집에는 절대 옷 선물 안해요. 쩝..-.-

  • 28. plumtea
    '08.5.16 11:24 AM (58.238.xxx.184)

    그냥 관점 나름일 듯. 전 언니가 미국 상아서 조카 옷 입은 것도 봤고 베이비 샤워할 때 받은 한 트렁크 옷도 보았는데 그리고 선물도 받았는데...결론이 한국옷이 예쁘다랍니다.
    미국옷 제 눈엔 오히려 촌스럽고(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이를 위한 배려가 좀 부족한 옷들이 많았어요. 그 언니라는 분도 미국에 사시니 반대로 한국옷이 촌스러워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 29. 내참..
    '08.5.16 1:23 PM (211.207.xxx.34)

    애기옷은 우리나라게 더 예뻐요~
    뭐 저도 폴로나 갭 배송대행으로 이용하긴 하지만
    특히 신생아들 옷은 우리나라게 면도 훨씬 나아요.
    뭐 물론 좋아하는 옷은 지극히 주관적인 거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그렇게 쓰신건 넘하네요..

  • 30.
    '08.5.16 2:27 PM (59.11.xxx.134)

    예의가 없네요.
    공개적으로 그런 글을 올리다니...

    그러려니 하시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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