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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리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집정리.. 조회수 : 958
작성일 : 2008-05-15 15:42:01
저흰 사택에 살아요.. 그래도 사택이지만 몇년이라도 살고 옮기는거라.. 이리저리 꾸몄는데

집이 너무 좁고 옛날집이라 수납장도 별로 없고.. 정리하기 너무 힘들어요

우리집이면 여기저기 리모델링이라도 할텐데 그렇게도 안되고.. 해도 해도 안되는 자질구리한 짐들..

심란하네요

그리고 사택에 혹시 사시는 분들 이렇게 옛날집에 사시면 어떻게 꾸며놓고 사시나요?

너무 보기싫어, 저흰 그냥 거실 벽만 제가 시트벽지로 붙이고.. 여기 저기 손댈려니 사택이라 좀 그래서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언제 집사나.. 집있는분들 부러워요
IP : 116.41.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5.15 4:57 PM (222.107.xxx.36)

    다른 분들이 말씀이 없으셔서 저라도 좀 거들자면.
    자질구레한 짐들 때문에 공간이 더 지저분하게 느껴지면
    수납박스(종이박스) 예쁜거 몇개 사서
    넣어서 보관하세요. 우선은 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수납법입니다.
    붙박이가 아니라면 수납이 가능한 가구를 구입하는 것은
    괜찮잖아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적절한 가구 구입,
    수납도구(박스, 바구니 등) 구입으로 정리정돈 시도해보세요.

    제가 얼마전에 수납박스(종이)를 샀는데
    지저분하게 보관되던 그릇을 널널하게 넣어두고
    아이 장난감 넣어두고
    3단 책장에 차곡차곡 넣었더니 훨씬 깔끔하네요.

  • 2. ..
    '08.5.15 5:10 PM (121.135.xxx.218)

    저도 25년 넘은 집에 살아요. 낡은집은 돈들여서 올수리를 하지 않는 이상 정말 방법이 없는거같아요.
    수납장은요, 저는 옥션에서 틈새장을 샀어요.. 플라스틱 그냥 허접한 거 말구 한 구만원 정도 줬구요,
    사이즈는 높이 백팔십센치 깊이 오십센치 너비 삼사십센치 정도 되는것으로요. 냉장고 옆에 세워두고 씁니다.
    말그대로 틈새장이라서 면적 작게 차지하구요, 의외로 많~이 들어갑니다. ^^ 열거하기도 자질구레한 작은 생활 살림살이들
    다 때려넣고 문 닫아버리면 정리 끝이라서 너무너무 잘샀다 싶어요.. 저 개인적인 만족도는 200%에요.
    집이 좁다면 저는 수납박스나 바구니보다는 면적 작게 차지하면서 높이는 높고 깊이기 깊은 수납장 추천해요.
    저도 침실에 바구니를 두개 놓고 잠옷이나 입던옷 이것저것 담아놓고 잘 쓰기야 쓰지만 공간은 아무래도 좀 차지하거든요.

    집 사는거야,, 저도 대출이자 갚느라 사실 긴 기간에 부담스럽고 힘들고 짜증이 많이 나는데요,
    종자돈 모아서,, 모으는 동안 집 어디살까 공부좀 한 다음에 정하고, 대출끼고 사고,, 갚고,, 그 방법 외에 달리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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