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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내들이 위험하다 보셨나요?

리모컨 누르다가..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08-05-15 15:58:25
와..저 그거 보고 증말 놀랐네요..

실제 상황이라 하는데...진짜것 같더만요..

저 또한 30대 후반인데..저런 나이트 가본적 한번 없는데...

영등포나..그런 성인 나이트 있는 동네 보면 모텔이 많은게 좀 이상키는 했지만...증말 놀라웠네요...

제 주위에는 저런 아줌마 없는데...주위서 보셨나요?

성인 나이트 가보신적 있으셔요?
IP : 211.175.xxx.1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트
    '08.5.15 4:02 PM (121.173.xxx.3)

    안가본지 15년 됐습니다..

  • 2. ..
    '08.5.15 4:05 PM (125.187.xxx.55)

    신사동만 가도 술취해 남자품에 비틀거리는 아줌마들 엄청 보이던데요...
    물론, 제 주위에는 그런 사람 없구요... 제가 알기로는..

  • 3. ..
    '08.5.15 4:05 PM (121.135.xxx.218)

    그런 데는 가는 사람만 가죠.. 직장 다니거나 모임에서 어쩌다 갈 수도 있겠지만
    (지방 출장 갔을 경우 특히 회식 끝마무리로 가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글쎄요.. 가본적 없어요..

  • 4. 요즘
    '08.5.15 4:07 PM (61.109.xxx.6)

    인터넷 동호회나 까페에 가입하면 정모라고 해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하는데
    저녁먹고는 2차로 저런 나이트를 가더군요.
    제 친구...적적하다고 동갑인터넷까페에 가입해서 모임에도 안나오고
    맨날 컴에 붙어산다는 소문있더니 결국 거기서 알게된 남자와 바람나서
    남편하고도 이혼했어요.

  • 5. ,,
    '08.5.15 4:53 PM (211.108.xxx.251)

    나이트나 노래방은 체질상 안맞아서
    결혼전에도 잘 가지 않았어요.(못노니까 졸립고 힘들어요)
    근데, 그런데 가는거 좋아하는 아줌마들 진짜 있습니다.
    남자들 스트립쇼 하는거 보고싶어 간다는 사람도 있구요.
    뭐볼게 있는지..
    그냥 나와 다른거죠.

  • 6. ..
    '08.5.15 5:17 PM (125.177.xxx.31)

    제 주위엔 없어요 일부 가지고 전체 주부를 걱정하진 않았음 합니다
    어디나 그런 사람들 조금씩 있는거 아닌가요

  • 7. ..
    '08.5.15 9:05 PM (222.237.xxx.88)

    1년에 한번정도 생일이나 글럴때 남편과 나이트가요.
    성인나이트가 어떤곳인지는 모르겠구요.
    가능하면 유명하고 수준있는곳에 가지요.
    신나게 춤추다 나와서 애들먹는 오뎅이랑 소주도 마시고
    집에 옵니다.

  • 8. 같이
    '08.5.15 9:34 PM (61.84.xxx.218)

    있는남자들은 다른분 남편일텐데 ,,왜 아내들만 위험한가요
    남자는 한번 즐기고 여자는 남편자식도 버리고 가서 그런가요,,
    그런곳에 가는 남녀 모두 똑같은 부류죠 먹이찾는 하이에나,,
    나이트가면 술한잔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춤추고 오는곳인데
    차려입고 친구끼리가도 서로 다른곳처다보다 부킹,,
    저도 몇번갔지만 자고나면 한심한생각이 나서 지금은 안갑니다

  • 9. 라이스
    '08.5.16 9:03 AM (203.248.xxx.46)

    몇번가봤는데요....저도 씰데없이 시간낭비 햇다는 생각뿐.. 친구들은 조아라 하는데 .....전 재미가 없더이다....장동건이나 비가 있는 룸이면 모를까 부킹이라고 들어가보면 배나오고 머리 후딱 벗겨지신 아저씨들 앉아있고...씰데없는 농담이나하고 차라리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게 낫지...

  • 10. 그러게요
    '08.5.16 1:26 PM (222.106.xxx.207)

    위에 '같이' 님 말씀에 공감..
    함께 있는 남자들도 결국엔 어느집의 '남편'일텐데 왜 '아내들'만 위험하죠??

  • 11. 제 주위엔
    '08.5.16 2:05 PM (116.43.xxx.6)

    있어요..
    동네 아짐들이랑 가기도 하고..
    남편들이랑 같이 나이트 들어가서 남자들끼리 부인들끼리
    따로 부킹하고 놀기도 한데요..
    그 소리 듣고 그 아짐들이랑 멀리해야 겠구나 했답니다..
    아파트 아짐들끼리 한달에 한두 번 저녁에 나가서 맥주마시고
    자정쯤에 들어오는 사람들 많구요..

    전 20대 초중반에 다 했던 음주가무라 이젠 재미도 없구만..
    여전히 즐기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어서 놀랐어요.

    그 아짐들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는거 들으면서..
    만약에 남편이랑 좀 안좋아서 홧김에 술마시러 나갔다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면 어떡하나 그 찝찝한 후회감과
    혹시나 몹쓸것한테 걸려서 협박이라도 당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까지 되더군요..

    친정엄마한테 이런 얘길했더니..
    그런 사람들 많다면서...
    그래도 그 사람들한테 니가 그런 생각한다고 직접 얘기하지 말라네요..
    왕따당한다고..ㅎㅎㅎ

  • 12. 원글이..
    '08.5.16 3:49 PM (211.175.xxx.128)

    이 제목의 케이블 방송을 말하는거고요..
    몰카로 촬영 했는데요...
    여자들은 대부분 가정주부이고요..남자들은 제비가 많타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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