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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펌] 한국인의 흥분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다-_-;;
맙소사 조회수 : 771
작성일 : 2008-05-12 17:15:52
미디어 오늘의 사설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289
우리의 대통령님께서 안가에서 언론인과 바베큐파티를 하면서 명언을 남기셨더군요.
"눈많이 올 때는 빗자루 들고 쓸어봐야 소용없다. 일단 놔두고 처마 밑에서 생각하는 게 맞다"
처마가 눈으로 무너져봐야 정신차릴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너는 짖어라 나는 간다????
dvd프라임에서 퍼왔는데 정말 황당황당... 이대로 두면 묻힐 줄 아나보죠?;;
청계광장 매일매일 나가렵니다ㅠㅠ
IP : 118.131.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
'08.5.12 5:19 PM (221.153.xxx.211)뭐병 답네요.
2. 대체
'08.5.12 5:22 PM (121.129.xxx.204)쇠고길 언제 처먹은 건지ㅠㅠ
3. 기가막혀서
'08.5.12 5:22 PM (116.33.xxx.180)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다니...
이명박대통령과 그에 관련되 분들이 매일 수입소를 드셔서 다 소진하시기를 바랍니다.4. 흠...
'08.5.12 5:26 PM (211.59.xxx.84)딱히 틀린말도 아니죠...........우리나라사람들 원래 그렇잖아요....
얼마전 TV에서 갈비집 주인이 그러던데요, 뭐... 지금 장사안되서 힘들고 어쩌고 하는 질문에,
한국사람들 딱 석달이면 다 잊어버린다고, 그때되면 미국 소고기 먹느라 난리 일거라고....5. 흠...님
'08.5.12 5:30 PM (222.232.xxx.139)우리나라사람들만 원래 그런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석달 후에 미국 소고기 먹느라 난리일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왜 아직도 일본놈이 백년 전에 식민지 국민 호도용으로 만들어 놓은 괴담에 놀아나세욧!
6. ..
'08.5.12 5:54 PM (211.196.xxx.8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289
7. 다은맘 연주
'08.5.12 10:01 PM (220.116.xxx.221)저두 이번일은 끝까지 함 해볼려구요!!!제자신과의 싸움이기도합니다!!
8. 끝까지
'08.5.12 11:14 PM (221.141.xxx.115)끝까지 저도 힘보탤겁니다.
9. 저도
'08.5.13 7:12 AM (124.50.xxx.177)딱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양은냄비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유는..
계속 일이 터지고..계속 살기가 어려워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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