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벌써 잊고 있었네요. ㅠㅠ
반성합니다.
살아남은 자의 역할을 해야할 때인거죠.
그런거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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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던 역사
...........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8-05-12 17:08:53
IP : 203.228.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2 5:09 PM (203.228.xxx.197)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63...
2. 아
'08.5.12 5:17 PM (222.232.xxx.139)정말 부끄러워요. 전 그때 학교에서 그냥 시내 나가는 애들 들어오는 애들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확한 상황판단도 없었고... 모르는 것과 아는 것 정말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잊지 않았어요.
3. 84학번
'08.5.12 6:16 PM (119.149.xxx.113)아~~6월 항쟁 !!!
저도 혈기방장?한 그 시절 대학 다니던 내내 친구들이랑 지금의 남편이랑 보도블록 깨부셔가며 독재타도를 외치며 최루가스 참 많이도 마셨습니다.
박종철군 ...
이한열군...
어느날 이름석자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간 민주 열사분들..
그리고 무고한 옥고를 치르신 그 수많은 민주 인사분들...
절대 잊지 말아야지요.
그 시절 온 국민이 어떻게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인데요.
(아직도 목숨 붙어 있는 인간같지 않은것들 빼고...)
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터입니다.
역사... 절대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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