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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제과
그리고 가 본신 분 계시나요? (가격과 메뉴) ^^
케익은 어떤것이 좋을까요? (가격과 이름) ^^
둘쨰 생일을 식구들과 하려고 하는데 궁금해서요.
가보신 분 도움 글 좀 주세요^^
1. 어느지점?
'08.5.10 7:25 PM (222.111.xxx.85)을 말씀 하시는 건지...
본점 이라면 원위치에서 대각선쪽으로 이전했구요..
지금은 브런치와 간단한 파스타 정도만 합니다2. 어딘지...
'08.5.10 8:00 PM (58.140.xxx.220)확실하게 잘 모르겠지만 나폴레옹 맛나요 ^^
3. 반가워서
'08.5.10 10:12 PM (122.32.xxx.11)나폴레옹 제과점 이름이 나와서 옛날 생각이 나서 반가워서 로긴했네요
30여년전 학교다닐 때 삼선교에 있는 나폴레옹제과점에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안가본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네요 그때도 빵이 맛있었는데..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네요 ^^4. 식빵-환상
'08.5.10 10:16 PM (125.178.xxx.31)제가 국민학교4학년때
먹어본 나폴레옹 제과점 식빵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혜화동 살때
엄마 심부름으로 갓나온 썰지 않은 뜨끈뜨끈한 식빵 사서
쭉욱~ 찢어 먹었더랬죠.5. ....
'08.5.10 10:42 PM (124.49.xxx.141)그동네 주민인데요 예전엔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은 빵집들이 하도 좋은데가 많아서 예전만큼 감동적이진 않네요^^::: 2층에서 간단한 브런치가 있는데 일부러 찾아오실 정도는...아닌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슈파이나 식빵 다 맛있어요 정말..
6. 본점
'08.5.10 11:05 PM (220.72.xxx.178)이전하기 전에 2층에 있엇던거 같아요.
정통 레스토랑은 아니고, 캐주얼한 메뉴였던거 같은데 ...
갑자기 나폴레옹 본점 사.라.다빵 먹고 싶어지네요 ;;;;
압구정점은 가깝긴한데, 본점에 비해서 맛이떨어지는거 같거든요 ..
시간을 못맞춰 가서 그런지 매번 빵도 다팔리고 업고 ...
그런데, ....님 말씀처럼 맛이 예전맛이 아니라는 얘기가 종종 들려오네요
본점 안가본지 오래됐는데 , 사라다빵 먹을려면 몇시에 가야하려나 ..7. 오전..
'08.5.11 12:06 AM (222.111.xxx.85)12시전에 가면 있는데요..
사라다빵...
가격이....5500원이예요...ㅜ.ㅜ8. 나폴레옹^^
'08.5.11 12:51 AM (218.39.xxx.219)저도 그 동네서 학교다녔는데...^^
지금도 친정식구들은 나폴레옹빵 얘기 가끔 하네요.
거기 2층에 일솔레라는 이탈리안레스토랑 있었는데, 지금은 그 동네도 천지개벽중이라니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가본지 10년정도 된 것 같은...
전 나이들수록 나폴레옹 크림빵, 땅콩크림빵, 통팥들어있는 빵..그것들 생각나요. 길쭉한 샌드형빵들인데..
어흑...먹고싶다.
미니케잌들도 완전 맛있죠. 너무 비싸서 그렇지...10년전에도 한쪽에 삼천원씩하고 그랬던 기억이..
아참, 제 친구가 나폴레옹집 아들이랑 소개팅했던 기억도 나요.
저희가 막, 잘 잡으라고 농담으로 덩달아 난리쳤었죠. 빵 좀 실컷 얻어먹자며..ㅎㅎㅎ9. 사라다방..
'08.5.11 6:58 AM (61.109.xxx.6)흑..넘 맛있었죠.
그게 지금은 5500원이예요? 띠용~10. 죠세핀
'08.5.11 4:10 PM (125.186.xxx.93)2층인가 3층이었었는데....
유치원동창이었었는데
엄마끼리도 친했구....
아,옛날이여....11. 삼선교
'08.5.11 9:05 PM (203.248.xxx.14)제가 어린시절을 보낸 성북동입니다.(현재 40대중반)
벌써 40여년이 다되었죠..어릴때 기억이 남달라서 그때는 길한가운데로 전차가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전차가 없어지고 삼선교에 육교가 생겼죠.
그당시에 육교는 엄청 신기한 거였죠.
육상위로 다리가 놓인다는 것 자체가 지금이야 뭐 그까짓것 하겠지만 정말
신기해서 육교위에 올라가서 놀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그당시 나폴레옹 빵집이 처음 생겼죠..
지금도 가장 인기있는 길쭉한 통단팥빵 정말 잊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