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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운운하는 건 굉장히 비열해 보여요
그 많은 글들 중에는 자기 맘에 안 드는 글도 있고 뜻맞는 글도 있을 거예요
근데 그 중 글이 자기 맘에 안 든다고 해서 아이피를 들먹거리며 얘기하는 건
왠지 협박성이 느껴지네요 비열해 보여요
1. 마자
'08.5.10 9:04 PM (218.148.xxx.173)그런말을 왜 하는지 ..협박을 하고픈게져ㅎㅎ
2. 흠~
'08.5.10 9:04 PM (218.148.xxx.173)자기 하고시픈말 하는곳이 자게인데 지 맘에 안든다고 막말하면
그 누가 자게를 이용한단 말이라?3. 지켜본결과로는
'08.5.10 9:10 PM (125.134.xxx.69)정치,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로 올린 글에 대해
원글이나 댓글 공동 분위기에 어긋나는 글이면
아이피를 싹 적어서 불러 주시더군요.
어차피 보이는 아이피라고는 하나
그냥 보는것 하고, 굳이 아이피 주소 다시 적어가며 불러 주는 것하고는
기분이 다르죠.
기분 나쁘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4. 그런경운
'08.5.10 10:12 PM (116.32.xxx.231)1. 댓글 대화명을 자주 바꾸는 사람에게 할말이 있을때 (예를들면 처음엔 음, 두번짼 다시, 머 이런사람은 정확히 ~~님이라고 부르기 어려워서)
2. 같은 대화명이 여러명일때 (같은 점두개님이 있거나 뭐 그럴때)
3. 윗님이라고 하기엔 쓰는 도중 다른 댓글의 삽입으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어서
주로 위와같은 이유죠.
아이피로 무슨 협박을 할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꼭 정치사회문제 뿐만 아니라 시댁과의 갈등이나 남편과의 문제 등 의견이 공공연히 엇갈리는 글들에선 자주 있는 댓글이예요.5. 아이피
'08.5.10 10:27 PM (219.255.xxx.122)보면 보통 같은 대화명을 쓰시는 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점 두개 찍은 분이 있으면 점 세개나 다른 대화명을 쓰는거 같아요.
동의할때는 거의 점두개님의 의견과 동의한다 등의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맘에 안 드는 글 일 경우에 아이피가 많이 거론되는거 같았어요.
의견이 같지 않다거나 그럴때 아이피 적어서 표현하는 것
별로인거 같아요...기분 좋을리가 없지요..6. 음
'08.5.10 10:38 PM (122.36.xxx.63)협박받을 내용을 썼기 때문이 아닐까요?
82에는 막 돼 먹은 회원들이 거의 없어요.7. .
'08.5.11 12:53 AM (122.32.xxx.149)아이피 부르는거하고 대화명으로 부르는게 무슨 차이가 있나요?
아이피 적게되는 그런 상황이 좀 껄끄럽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시는거 같은데요.
그런데 그런 껄끄러운 상황은 대체로 아이피로 불리우게 되는 사람들이 유발하더군요.8. 윗분
'08.5.11 2:15 AM (122.35.xxx.2)말이 맞습니다
9. 원글님의도
'08.5.11 3:45 AM (125.177.xxx.172)는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같은 아이피로 일관된 내용을 자꾸 올리는 사람을 지적하는 분을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xxx.xxx.xxx.xxx 가 쓴글들
이런 글 말이죠.
그런 글들 읽으면 조금 무섭기도 하고,예리한 분들 같기도 하고, 시간이 많겠다 싶기도 해요.
하지만 특정 목적으로 계속 올리는 글을 지적해주는 걸 보면
이 예리한 분들이 고맙긴 하네요10. 아이피와
'08.5.11 6:56 AM (61.109.xxx.6)대화명은 차이가 있죠.
대화명을 기억하는건 그럴수있지만 아이피를 기억한다는건
왠지 섬뜩하지않으세요?
대화명은 가볍게 쓰다가 또 다른걸로 바꿔쓸수도 있고 하지만
아이피는 고정이라 그 사람을 나타내기때문에 아이피운운하면
뒤를 캐고 협박당하는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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