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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거짓말 동영상

이계진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08-05-08 17:44:28
어제 청문회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계진 이분
서민적이고 푸근한 이미지로 좋은 인상을 주셨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하실 수 가 있는지 속상합니다.

박상표 참고인에게 하시는 태도를 보니 우리나라 국회의원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더군요.
말 바꾸기는 기본이요 고압적인 태도, 안하무인 격인 말,

이계진 위원께서는 어제 청문회때 거짓말 말고도
광우병 걸린 소의 모습을 보고
자기도 가축을 키워봤다고 하시면서
찬데서 자면 소가 다리가 저려 못 일어날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미 쇠고기 전면개방에 무심한 분들도
이 분 하시는 것 보고 제발 깨달아 주세요..

이런 분들에게 우리 나라 아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시겠습니까?
밑에 한가한 주부님 글을 보니 제 마음이 아픕니다..
저 한가해서 이런 글 올리는 거 아닙니다.



참고로 박상표 수의사님
이분 정말 멋지십니다..진실을 위해 열심히 싸우시고 있으신 이런 분들 응원해 주세요
이분은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을 맡고 계십니다.

IP : 218.39.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계진
    '08.5.8 5:44 PM (218.39.xxx.21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975996&q=%C0%CC%B0%E8%C1%F8#

  • 2. 푸른기와집
    '08.5.8 5:47 PM (121.88.xxx.127)

    지금 ytn에 나오고 있어요 정말..어이가 없습니다 치매 걸렸나?

  • 3. 저도 어제
    '08.5.8 5:47 PM (58.236.xxx.156)

    청문회장 그 모양새보고 얼마나 웃었는지요.
    박상표수의사가 이계진에 대해 입증자료라도 하나 들고가서 사진보여주면서 했어야했는데 그걸 준비못해서 이계진이 자꾸 다구치는것에 말문이 막혀버리는것보고 안타까웟어요
    정치는 진짜 얼굴 두꺼운 사람이 해야해요.
    어제 다시한번 느꼈어요.

  • 4. 에구..
    '08.5.8 5:48 PM (58.236.xxx.156)

    위에 웃었다는건 보나마나 좀있으면 네티즌들이 그사람의 거짖말을 찾아내줄거라고 생각해서 고소해서 웃었던거예요.
    글 올려놓고보니 앞뒤가 쬐끔 안맞는것같아서 ..

  • 5. 푸른기와집
    '08.5.8 5:49 PM (121.88.xxx.127)

    맞아요 저도 박수의사님이 사진자료같은거 준비하셨으면 좋았을걸 아쉬웠습니다. 당사자도 이의원이 저런식으로 나올거라는건 생각을 못했나봐요 벙 찐 모습

  • 6. ..
    '08.5.8 5:49 PM (211.108.xxx.251)

    정치밥을 먹으면 걸리는 직업병인가봐요..
    얼굴에 철판 깔리는거..

  • 7. ...
    '08.5.8 5:53 PM (118.217.xxx.61)

    정말로 이개진(앞으로 이렇게 부를랍니다) 눈 희번덕거리면서 위아래도 사람 쳐다보는 거 보니 욕나오네요...

    여병추!(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이명박에 이어...

  • 8. *미*
    '08.5.8 5:53 PM (124.63.xxx.93)

    기자아니고 수의사연대대표에요
    그래도 이계진의 고압적인 자세에도 끝가지 답하는거보고
    이뻐죽겠던데요?
    기가차서 벙찐듯..

  • 9. ...
    '08.5.8 5:54 PM (118.217.xxx.61)

    ㅜㅜ님... 저 분은 기자가 아니고 박상표 수의사님이세요...

    참고인자격으로 나왔는데, 이개진이 식언을 해서 지적하니 저따우로 반응을 하네요...

  • 10. 풍굴
    '08.5.8 5:57 PM (222.98.xxx.28)

    우왕...열받아서리...이계진 정말 자식들 얼굴에 *칠하네...

  • 11. 시어른
    '08.5.8 5:59 PM (121.168.xxx.175)

    이계진씨 저희 시부모 사는 동네(경기 **) 에서 시아버지 친한 사이.. 에구..

    그저께 어버이날 가족 모임이 있었는데

    시부모 또 엄청 칭찬일색이었어요.

    밥 먹는내내 불편해 죽는줄 알았어요.

    쇠고기 (이마트 호주산)구워먹었는데....

    시아버지 왈
    추석땐 미국소고기 먹을 수 있겠지 하더군요.

    아직 방송을 많이 안 접하거나 인터넷 하지 않는 노인분들은
    정말 잘 모르더라구요...

  • 12. 이사람
    '08.5.8 6:17 PM (211.173.xxx.44)

    벌써 광우병 소고기 먹고 치매 걸려 부렸구먼
    에구구 불쌍혀라

  • 13. 실망
    '08.5.8 8:55 PM (116.126.xxx.24)

    이계진 정말 실망입니다.
    그래도 MC하셨을땐 사람 푸근하고 정감있어보여 좋았는데, 원래가 저런 인간이었으니 드런 정치판이 구미에 맞아 거기로 간거겠죠?
    이득을 위해서라면 애비애미도 모른척할 인간이네요.
    주먹이 불끈 쥐어지네요, (패주고싶어서..)

  • 14. 그러게요.
    '08.5.8 10:37 PM (61.105.xxx.12)

    큰소리치는 놈이 이긴다고..
    박 참고인한테 화 내대요.
    참 어이 없어서...

    좀 전에 ytn 돌발영상인가?에 나와서
    이계진의원 망신살 뻗쳤어요.
    그동안 좋게 봤더니만...치..

  • 15. 이계진
    '08.5.8 10:46 PM (203.235.xxx.31)

    사무실로 전화했더니
    (82에서 전화번호 나왔어요)
    딱 이계진 보좌관이더구만요
    너무 형식적으로 네네만 해서
    대답하는 태도가 불쾌하다고 말해줬어요

    그 다음부터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어쩌구~"이러면서
    대응태도가 좀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한심한 정치판이예요

  • 16. 작년꺼요
    '08.5.9 12:41 AM (121.132.xxx.168)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807010

    어떤 분이 올려주셨는데 보고나니 완전히 코메디입니다.

    장관한테는 사근사근하게..수의사한테는 막말해도 됩니까?

    박상표님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하고 싶어요! 정말 속이 다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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