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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다음달 25일이 만기가 되는 날이네요....
7천만원 정도 대출 받아서 사야하는 형편인데....
원금과 대출이자 갚아나갈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월수입이 일정치 않아 더욱 망설여 지구요....
월수200~250입니다........ㅠ
빌라를 사면 대출을 조금만 받으면 될것 같은데 빌라를 사야하는건지....
그냥 전세로 2년 더 살아보자 이렇게 맘 먹고 있는데
옆에서 집값 앞으로 더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 않는다....
오히려 원자재값 폭등으로 더 오를거다...그러니 지금 사야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세 만기 얼마 안남아서 빨리 결정해서 주인에게 통보해줘야 하는데...
82쿡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1. 지나다
'08.5.8 10:07 AM (221.149.xxx.238)7천이면 이자만 30만원돈이네요
월수 250에 이자 30만원 한달 70여만원은 적금 부어야 일년 840만원 모으고
8년은 모아야 그돈 갚겠네요 중간에 적금불입액이 적어지면 그도 못갚구요.
그냥 전세금 조금 더 올려서 전세로 사세요.
애들 교육비도 생각을 하셔야죠
학년 올라갈 수록 더 들거든요.
단 적금은 꼬박꼬박 넣는단 조건하에요.2. ..
'08.5.8 10:14 AM (211.110.xxx.225)전세는 남 좋은 일 하는겁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내집마련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3. 내집마련
'08.5.8 10:14 AM (221.154.xxx.144)지나다님.......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다행히도???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올리겠다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마음을 굳히고 있었는데....
아침에 이웃분들을 만나게 되어 내집마련 이야기가 화두가 되다보니
저한테 다들 그러시는군요...ㅠㅠㅠ4. ..
'08.5.8 10:16 AM (116.126.xxx.2)앞으로 나갈 교육비나 생활비가 증가할것 같으면 차라리 빌라가 나을수도 있어요.
요새는 빌라도 꽤 오름세에 있어서요. 호재가 있는 지역이고 튼튼하게 지어진 빌라라면
전 살것 같아요. 적금을 꼬박 넣더라도 적당한 수준의 대출이 있으면 오히려 모으기가 더 쉬운듯도 하거든요.5. ...
'08.5.8 10:23 AM (116.122.xxx.102)제 생각도 집은 갈수록 사기 어려워질거 같아요..
님댁의 씀씀이를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초절약모드로 아끼고 아끼셔서 집은 빨리 마련하셔야 할거여요..
저 몇년전에 분양받은 이 집..그때도 분양가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사이에 이리 뛸줄 몰랐어요..좋은동네도 아니구 평수도 작은건데도요..그때 안샀다면 저 역시도 언제 살지 기약없는 암담한 시간을 오래 보냈겠지요.(염장이나 자랑 절대 아닙니다)
살 가망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사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전 지금도 제 동생들이 안타까워요..몇년만 빨리 결혼해서 조금만 더 일찍 샀음 좋을텐데 집값이 너무 천정부지로 뛰어서 한참 고생할게 안타깝네요..6. 저도 빌라에 한표
'08.5.8 10:25 AM (220.75.xxx.233)저도 빌라에 한표 드려요.
아파트는 오를대로 오르고요. 단독이나 빌라도 이제 오름세일거예요.
조영남이 빌라(현재는 시가 100억) 매수할때 주변에서 다들 말렸다더군요.
남들은 빌라 팔고 아파트 가는데 왜 빌라를 사냐구요.
빌라를 매수하세요. 아파트 갈아탈만큼 돈이 모이면 그때 가시고요.
거주만의 목적이라면 수리해가면서 평생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예요.7. 음ㅂ
'08.5.8 10:28 AM (165.244.xxx.243)부담되는거라면, 빌라사서 나중에 옮겨타는게 나을것 같아요.
물론 아파트가 더 오를수도 있지만...그거야;;; 팔자소관8. 빌라도
'08.5.8 10:43 AM (147.46.xxx.79)작년말부터 올초까지 정말 많이들 올랐어요. 요새 들어가기 좀 겁납니다.
9. ..
'08.5.8 10:53 AM (211.110.xxx.225)그래두 아파트요.
10. ...
'08.5.8 11:14 AM (122.40.xxx.5)빌라 너무 올라서 잘 생각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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