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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거부 문자 받은자녀 있나요?
롯데리아 불매운동과 17일 등교 거부...
정말 중고등학교 애들이 등교 거부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1. 조선일보에
'08.5.6 7:51 PM (58.236.xxx.156)"'5·17 휴교' 문자메시지 배포는 업무방해혐의"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8.05.06 16:29 | 최종수정 2008.05.06 17:59
경찰이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른바 '5·17 휴교' 문자메시지 배포 행위에 대해 업무방해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청은 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항의 표시로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5월 17일 단체로 등교를 거부하자'는 내용의 이른바 '5·17 휴교 시위' 문자메시지를 제작해 배포하는 행위는 학교의 수업권을 침해한 업무방해 행위로 간주, 업무방해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괴담 유포자를 밝히기 위해서는 형사처벌을 통해 압수수색 및 영장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경찰의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광우병 파동'이 일어나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항의표시로 중·고등학생이 5월17일 단체로 등교를 거부하자'는 내용의 이른바 '5·17 휴교 시위'를 독려하는 글이 인터넷 사이트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17일은 수업을 하는 토요일이며, 인터넷에 떠도는 '5·17 휴교설'은 완전 낭설"이라고 밝혔다. 교육당국은 "학생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움직임인지, 어린 학생들을 논쟁적인 사회 현안에 동원해 이용하려는 '불손한' 어른들이 개입한 것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며 "학생들이 유언비어에 속지 않도록 일선 학교에 학생지도 지침을 내려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2. 그런가봐요
'08.5.6 7:52 PM (155.230.xxx.35)'쇠고기 민란’에 공권력 총동원…교육부 10대 집회 봉쇄령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05...
기사 제목과 내용으로 봐서 그런가 봅니다.3. 아주
'08.5.6 7:58 PM (125.142.xxx.106)오랜만에 수구들이 손발이 착착 맞으시네. 저러고들 밤에 룸싸롱가서 양주 빨고 아가씨 희롱하면서 제께는 스트레스 풀겠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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