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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물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예전 자게가 그립습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화제들..
각양각색의 댓글들.
넘 그립네요.
저만 그런가요?
1. 예
'08.5.6 6:51 PM (220.75.xxx.247)님만 그렇습니다.
2. ⓧ초코렛
'08.5.6 6:51 PM (211.199.xxx.167)우리 아이들에 미래가 달려있고 지금 우리한테 젤 중요한 문제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3. 전
'08.5.6 6:52 PM (211.212.xxx.2)옛날자게보다 지금 자게가 훨씬 인간적이다 싶습니다 외도 이야기나 그런것보담은...낫지 싶어요
4. ..
'08.5.6 6:52 PM (219.248.xxx.251)네. 님만 그러십니다.
저는 오히려 한가한 주제로 올라온 글 보면,
조금 짜증이 밀려오던데요.
아이 키우는 주부 아니신가 봐요.5. ⓧPianiste
'08.5.6 6:54 PM (221.151.xxx.201)네 죄송하지만 원글님만 그러신거같애요 ;;;
6. 님은 님하고싶은얘기
'08.5.6 6:54 PM (222.238.xxx.57)하시면 그글에도 답글달릴것이고
광우병이 걱정되는 다른 82님들은 광우병 얘기하면 됩니다.
전 이상황에서 다른 얘기할게 없네요.
이게 생활이고 현실입니다.
곧 아이낳을 임산부가 미역국에 넣을 소고기까지 걱정해야하는 현실이란 말입니다.7. 자게만
'08.5.6 6:54 PM (116.120.xxx.130)예전으로 돌아가면 세상도 바뀌는건가요???
세상이 어지러워 자게도 이런거예요
자게가 이런건 좋은 사람 단 하나라도 있을가요??8. 저도 님처럼
'08.5.6 6:57 PM (222.101.xxx.56)아무 걱정없는 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생각조차 사치란걸 알기에 한마음으로 모여야하지 않을까요?
나라가 진창으로 가고 있는데도 팔장끼고 뒤에서서 구경만 하면 그 진창에서 누가 끌어내나요?9. 당장
'08.5.6 6:58 PM (116.36.xxx.193)당장 내 아이가 어린이집,학교에서 급식으로 먹는고기가 미친소고기고
내남편이 점심으로 사먹는 식당의 음식들에 미친소고기가 이용되고
군대 가 있는 내 아들이 먹기싫어도 미친소고기반찬을 삼시세끼 울며 겨자먹기로 먹어야하는데
다른문제가 눈에 들어올턱이 있나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가 먹는 음식, 내남편이 먹는음식입니다
시류에 편승하지않더라도 우리집에서 가장 큰 고민이 바로 그거니까 그문제만 눈에들어오네요
죄송하지만 지금 남의집 부부갈등, 시댁문제, 사소한 남의집 이야기 눈에안들어와요10. ...
'08.5.6 6:58 PM (211.209.xxx.150)저도 예전 자계가 그립습니다. 너무나도...
제 이야기는 이 광우병파동이 나기 이전...
그래도 살만했던 그 시절의 자계를 말하는
거니까...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잘못 뽑은 사람들로 인해 여기 자계에서까지
나라 걱정을 이렇게 맨날해댈 줄 누가 알았습니까?
원글님.. 설마.. 여기 분위기가 이해가 가신다면..
예전같은 화제로 자계가 운영되는게... 정말..말이 안된다는 것도 아시겠죠?
님이 그리워하시는 자계 분위기는 대통령 선거 이전.. 아니..
취임 이전 시기의 자계라고 믿고 싶어요.11. 예전
'08.5.6 7:06 PM (221.138.xxx.44)자게가 누군들 안 그립겠어요... .상황이 그리 나두질 않네요. ㅠㅠ
12. ..
'08.5.6 7:07 PM (211.176.xxx.13)예전 화제로 운영된다면, 그거야말로 망조가 든거죠.
빨리 이 사태(?)들이 종결지어져, 예전 자게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13. 저도
'08.5.6 7:09 PM (118.47.xxx.107)예전 자게가 그리워요..
그치만 전쟁 통에도 평소처럼 생활할 수 있나요?
어쩔 수 없는 거죠..14. ..
'08.5.6 7:10 PM (116.126.xxx.250)시국얘기가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다양한 관심사와 화제들
각양각색의 댓글들이 공존하지요.
제 생각엔 82쿡이 아직은 이만큼은 건전하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15. 저에겐
'08.5.6 7:10 PM (58.226.xxx.17)가족들의 안위가 달린 문제거든요.
그러니 이 상황에 외도며, 패션이며, 뒷담화같은 것들이 귀에 들어올리 없지요.
제 동생이 학교 교사입니다. 학교급식으로 점심, 저녁 먹네요.
남편은 회사 구내식당 이용하구요.
이 두 사람이 미국산 쇠고기에 노출될 걸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서 잠이 안와요.
이 두 사람과 반찬 및 찌개를 같이 공유하는 가족들도 감염의 위험이 있겠죠?
저 출산하고 과다출혈로 수혈 4봉지 받았어요.
그땐 혹 에이즈에 걸리면 어쩌나 싶어 마지막까지 거부하다가 결국 받았어요.
그 많은 수혈들... 거의 대부분 군인들이 하죠?
군인들 광우병 쇠고기 먹고, 광우병 보균자 되어 헌혈하고
그 피를 수혈받은 많은 산모들이 젖을 먹여 아기를 키우고....
정말 절망 그 자체 아닌가요?
감염성이 낮다 하더라도, 혹은 백만분의 일정도밖에 안되는 확률이라도
분명 감염될 가능성은 있는 거잖아요.
그 재수없는 백만분의 일이 우리 가족이라면요???16. 뭐 예전에도
'08.5.6 7:10 PM (124.49.xxx.85)정치이야기가 아주 없었던 건 아니지요.
하지만, 그땐 저도 패스했었어요. 왜냐? 저하곤 상관없었거든요.
전여옥이가 어쨌든, 누가 어쨌든. 당장 나에게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었단 말이죠.
하지만, 의보 민영화, 오뤤지니 뭐니 하면서 영어몰입교육 어쩌고 할때는 당장 내년에 학교 들어갈 우리 아이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고 매일 토론이며, 시사투나잇이며 9시 뉴스 열심히 시청하며 입에 거품물게 되더군요.
그담으론 그것으로 모자랐던지 의보 민영화 한다고 하지 수도요금 인상한다고 하지.
광우병 소를 무자비하게 수입한다고 하지.
그러니 입만 열면 정치 이야기 하는거죠.
소소한 일상 이야기 하는 아줌마들 어제 간만에 사우나 가니 널렸습디다.
거기 가서 하세요.
인터넷이라도 이렇게 여론 조성 식지 않고 해주어서 저렇게 죽어도 재협상 없다고 나불거리는 병신같은 놈들한테 국민이 무서운줄 알게 해주렵니다.
혹시 알바생이시라면(요즘 알바생들 많이 풀렸다고 학부생이 그러더군요) 돈 몇푼에 자신의 양심 팔지 마시구요.
알바생이 아니시라면 여기 말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 하는 블러그나 사이트 많으니 거기 가서 맘껏 소소한 이야기 하세요.17. .....
'08.5.6 7:12 PM (118.32.xxx.155)저는 아이없는 30대후반 주부입니다....
그런데도 걱정스럽습니다....나라 돌아가는 상황이!!!.......특히나 광우병!!!
그리고 아직도 자기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떤 고기를 먹을지 관심도 없는(주는걸 어쩌겠어??주는대로 먹어야지..)하는 친구를 바라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이런친구 제주위에 너무나도 많습니다....ㅠ.ㅠ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고 수돗물이 민영화가 되어 내 주머니의 돈이 빠져나가야...그리고 몇년후 광우병땜에(그렇지 않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소망하지만) 아이들이 쓰러져야 정신을 차릴 많은 국민들이 가엽게 여겨집니다.....
요즘 깨달은 것중에 하나는 나도 우리나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안낳겠다고 결정한 울신랑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합니다....아이를 낳았으면 그아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했을것이기에............18. 어이구
'08.5.6 7:12 PM (121.139.xxx.98)저도 걱정없는 세상에서 연옌 신변사 잡답이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타깝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이해하세요.19. ^^
'08.5.6 7:13 PM (125.146.xxx.166)잘 찾아보세요. 광우병 글 말고도 다양한 글 여전히 올라오고 있답니다.
따뜻한 댓글도 여전히 달리고 있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하고 싶은 이야기 언제든 털어놓으시구요.20. ⓧ 오호통재라..
'08.5.6 7:15 PM (211.237.xxx.116)님만 그러시네요.. ㅉㅉㅉㅉ
21. 걱정
'08.5.6 7:16 PM (123.223.xxx.79)지금 상황에는 예전같은 소소한 일상 얘기가 눈에전혀 안들어와요. 일상적인 얘기를 한다한들 이 엄청난 현실 앞에서 눈가리고 아웅 아닌가요? 전 지금 일본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인터넷 사이트 들어와서 좋은 소식이 없나 초조하게 확인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쇠고기 수입 철회라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82맘들 홧팅~
22. ..
'08.5.6 7:18 PM (58.77.xxx.6)저도 그래요. 그치만 우리 그런 것들은 이 심각한 상황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나서 누릴 수 있는거 아닌지....
배부른 임산부가 오늘도 몸이 안좋아 쉬어야 하는데
촛불집회에 참석해야 하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남편생각에 가족들 생각에
아이생각에 이 나라에서 같이 살아가는 많은 이들 생각에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갑니다. 이런 현실이 참으로 슬프고 슬프네요...23. ...
'08.5.6 7:22 PM (125.130.xxx.46)저도 위님 같아요
맘 같아서는 방하나 따로 만들라고 하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이러는것도 맞는거고요 님만 그런거 아니니 맘 놓으셔요........24. .......
'08.5.6 7:24 PM (218.54.xxx.68)광우병 쇠고기 먹고 죽고싶은가봐요??? ......다들 밤잠두 못자고 그러는데..신경두 안쓰이나보죠?
25. ^^
'08.5.6 7:29 PM (59.11.xxx.166)저도 예전 자게 너무나 그리워요..
26. 자게가
'08.5.6 7:31 PM (222.233.xxx.108)그리우면 빨리 이 미친소 사태를 해결하자구요.
27. 냉정하게
'08.5.6 7:33 PM (124.50.xxx.177)표현하자면 지금 우리가 염려하는 일들이 되어진다면......
우리는 옛날 자게를 그리워하기보다는 내일을 어찌 살아야 할지 걱정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은 여유가 있는 편인거 같습니다.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우리의 삶의 변화가 크지 않아야 우리가 주부로서 예전에 하던 걱정거리들에 마음 편하게 댓글도 달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 불편하고 싫더라도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28. 편중된 의견만 가득
'08.5.6 7:33 PM (125.177.xxx.28)저도 광우병 걱정되고 근심중입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를 여기저기 퍼나르며 그걸 진실인양 확대해석하는데
그만 질려 버렸습니다..
사람의 말이 이리 퍼져 세상을 뒤흔들 정도의 위력이 있구나 깨닫습니다..
정부의 말도 믿지 않지만
여기저기 떠도는 얘기들도 저는 다 믿지 않지만
그런 얘기하면 무조건 매도하며 헐뜯는 사람들이 무섭기는 매한가지입니다..29. 쩝
'08.5.6 7:33 PM (210.217.xxx.193)세상이 살기 좋아 지면 기분 좋은 글 많이 올라 오겠죠..
지금은 최대 관심사가 미친소수입 반대이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 주위에도 원글님 처럼 태평하신분들 있어요..성격이 너무 낙천적이라 그런거냐고 제가 물어보기 까지 했답니다..30. ..
'08.5.6 7:41 PM (119.149.xxx.43)지금의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더 이상 말하기도 입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언론를 모니터링 해야하고 여론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아우성을 저들에게 보여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82님들께서 지속적으로 글들을 올리시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 사회의 몇몇 사람들은
"그래~~ 사태가 심각한건 알겠는데 내가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심각한건 알겠는데 자기 머리로만 생각하고... 딱 거기까지가 한계인거죠.
그 누군가가 너가 아니라 내가 되어야만 나의 가족, 우리의 가족, 우리 모두를 살릴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이런 생각을 가지신 다수의 행동하고 실천하는 분들이 82에 많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따름입니다.31. ㅠㅠ
'08.5.6 7:48 PM (121.132.xxx.166)저도 편중된 의견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예전 자게가 그립습니다..32. 매도라...
'08.5.6 7:49 PM (58.236.xxx.156)만명중에 0.001프로라서 안심해도 된다고해도 내가, 내아이가 그 재수없는 0.001프로에 해당될수가 있습니다.
아토피 엄마들 생각해보세요.
아이 먹거리부터 옷,침구,집에도 신경쓰고 아예 멀리 제주도까지 직장을 바꿔가면서 이사가는 분도 봤습니다.
어떤것이 내아이몸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기때문에 그분들은 생활터전을 바꾸는것까지도 주저없이 하시는겁니다.
그런데 아토피보다도 더 무서운 녀석이 들어왔습니다.
윗님들중에 편중되었다 생각하시겠지만 현재 공식적인건 전세계적으로 미국산 30개월지난 소를 수입하는 국가가 없다는겁니다.
미국의 힘이 아무리 강해도 힘으로 어찌할수없는 상황이 몇년째 벌어지고 있는거죠.
다른건 다 못믿으신다해도 왜 한두국가가 아닌 전세계국가들에서 반대하는지 그부분만큼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런 얘기 좀 그렇지만 제 남편에게 요즘 하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먼저 죽는건 그렇다쳐도 내아이가 나보다 먼저 저런 몹쓸병에 걸려서 어찌 손써볼수도 없게 죽는건 안된다..
이게 오늘 집회나가는 제 마음입니다.33. ....
'08.5.6 7:55 PM (220.120.xxx.211)원글쓰신분이 광우병이 걱정이 덜되어서 이런 글 쓰신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예전의 태평성대(?)가 그리우신거죠..그저..
그런걸 가지고 정치에 관심없이 맘편한 소리나 하는 아줌마로 매도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야말로 자게인데..34. 무엇이 괴담입니까
'08.5.6 7:57 PM (124.49.xxx.85)미국의 고양이, 개 사료로도 쓰지 못하는 고기 사람 먹으라고 들여온다는게 괴담입니까?
오죽하면 고양이, 개 사료로도 못쓰게 할까요.
광우병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앞으로 10년 20년 지나봐야 알겠죠.
지금 당장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니까요.35. ㅡㅡ
'08.5.6 7:59 PM (220.86.xxx.66)좀 기다리시던지 동참하시던지 하셔야겠네요
님이 원하시는 다양한 글은 당분간 없을테니.
왜냐면 굉장한 큰 일이 버러지고있거든요
이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님은 영영 자게글 못볼지도 몰라요
그래도 다양한글 원하실래요?
님들아 우리 끝까지해요 ~맘헤이해지면 안되요~꼭!~~36. 펌글 지겹다
'08.5.6 8:19 PM (220.75.xxx.216)저도 하루에도 똑같은 글이 여러번 퍼날라지는게 싫더군요.
광우병 얘기가 아닌 다른 글 좀 읽으려면 뒤로뒤로 여러번 클릭해야하고요.
하루종일 광우병만 생각하고 살순 없잖아요?
일상생활의 이런저런 다른 얘기도 하고 싶고, 광우병 얘기가 지겹게 느껴질수도 있죠.
광우병이 아닌 다른 얘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왜 미안해야하나요??
시사, 이슈 게시판 좀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37. 이런
'08.5.6 8:21 PM (203.218.xxx.24)자게를 예전처럼 돌리자면 그냥 일상의 이야기 하실 분들 계속 하시면 되지
뭐 이런 글을 올려서 서로 마음 불편해지게합니까?
자게가 세상사는 이야기 하는곳 이었죠?
지금 이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는 중 아니던가요?
일상의 소소함 그 사사로움 ..네 저도 좋습니다
그런데 건강하게 마음 편하게 살지 못하면 그게 존재할수있습니까?
무슨 이야기 하고 싶으신줄 모르는바 아닙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지요..
누가 다른 이야기 하지말란 것도 아닌데 예전 자게로 돌아가자면
그냥 눈 감고 살라는 말씀이신지..38. 게시판
'08.5.6 8:21 PM (58.233.xxx.156)광우병 주제로 게시판 따로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솔직히 예전 자유게시판 그리워요.
광우병은 광우병 게시판에....39. 그래도
'08.5.6 8:24 PM (121.170.xxx.96)광우병 얘기도 자유롭게 여기서 했음 좋겠어요
이 열기가 사그라 들면...ㅠㅠ
게시판을 새로 만들면 아무래도 여기보다는 덜 활성화 될테고...
자꾸...이렇게 기억 시켜야지 뭐라도 되지 않게나 하는 마음이죠.40. 펌글 지겹다님~
'08.5.6 8:27 PM (121.129.xxx.183)전 솔직히 지금 상황이 총,칼만 없지 거의 전쟁(?)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위 아줌마들도 그렇게 얘기하네요
내밥상, 그리고 앞으로 우리네 삶(대운하, 보험민영화, 상수도 요금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이게 지겹게 느껴지다니요....
서민들에겐 한시가 급합니다
있는 사람들에게 별 걱정 안되겠지만요
대선, 총선때도 이정도 아니었다는거 아시죠? 그만큼 지금이 중요한 시점이랍니다
그리고 지겨우시면 당분간 다른곳으로 눈길 돌리시고
나라가 조용해지면 다시 돌아오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41. **
'08.5.6 8:27 PM (121.135.xxx.92)원글님 무슨 말씀이신지 100% 이해가 가요. 아무리 광우병이 무서워도 그렇지 답변들이 정말 격하네요.
저도 광우병이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광우병 게시판 따로 만들 필요도 없구요..)
사람들이 살면서 광우병 문제 외에 지금 당장 닥친 엄청난 마음고생들,,
그런 거,,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코앞의 가정불화나 자식문제, 이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너무나도 참기 힘들게,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매달리고 싶고, 털어놓고 싶고,
현재형의 우리 삶에는 광우병 걱정 말고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잖아요.
그리고 일상적인 고민 내용들이 올라와도 답변 따뜻하게 달리더라구요.42. ..
'08.5.6 8:32 PM (67.85.xxx.211)못올리게 하는 사람이 없는데........누가 올려주기를 바라지 말고
느끼는 사람이 다른 얘기 올리는 것, 인터넷 쌩기초입니다.;;43. ..........
'08.5.6 8:58 PM (203.228.xxx.197)네. 저도 옛날 자게가 그립습니다.
최소한 생존의 위협을 받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생존권의 위협을 받아서
열심히 자게를 보면서 광우병 공부-_-;;하고 있습니다.
미혼이지만..선생인지라
제 부모님이..제 형제가..제 어여쁜 조카들이..
제 여린 새싹 같은 학생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된다고 생각하면 잠이 안옵니다.
일상의 일들 올리셔도
따듯한 댓글 달립니다.
저도 삭막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났든한 기분으로 일상의 일을 읽고
댓글 답니다.
하지만
생존이 위협 받는 지금
제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하기는 좀 힘드네요. ㅠㅠ
하루 빨리 해결이 되어
일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44. ^^
'08.5.6 9:46 PM (124.50.xxx.137)자게 돌려달라는 말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 얘기는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이 아니라 이 사태를 만든 대통령한테 가서 하시는게 빠를것 같아요..
지겨우니까 빨리 어떻게 해결좀 보라고 해주시면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요..^^45. 참...
'08.5.6 10:24 PM (118.38.xxx.44)이런 분들이 계시긴 하네요
생명하고 연관된 일인데 저렇듯 투정할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46. ......
'08.5.6 10:33 PM (58.224.xxx.136)전쟁통에 평화를 그리워 하셔도 말이죠. 그건 어쩔 수가 없는 일이예요.
빨리 다시 평화롭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면 전쟁 일으킨 주체와 열심히 싸워서 어서 끝내는 수밖에요.47. ......
'08.5.6 10:39 PM (58.224.xxx.136)그리고 펌글 많아서 지겹다고 하시는 분 보세요.
이게 시사, 이슈 얘기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우리가 분노하는 까닭은 내집 밥상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한쪽 구석에만 모여서 할 얘기가 아니죠.48. 구름
'08.5.6 10:55 PM (218.54.xxx.152)저 아이둘 중학교 교등학교 다니고있어요 큰아인 학교에서 두끼나 급식 먹고있지요
눈앞이 캄캄 합니다 미친소먹일 생각하면 잠이 안올 지경이에요49. 원글동감
'08.5.6 11:45 PM (121.134.xxx.152)저도 지금의 자게가 너무 싫습니다.
도대체 뭣들 하는겁니까.
지금 광우병이며 미국소 수입이며 걱정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광우병에 대한글중 많은 부분들이 눈 찌푸리게 하는글들입니다.
욕설에 막말에 꼬일데로 꼬인 심보에 난데없는 노대통령 찬양까지..
글의 뜻을 곱씹어보기도 전에 저런 더러운 단어들의 난발때문에
진정성도 신빙성도 의심받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글들이 자꾸 올라오는겁니다.
여기서 예전이라는 말은 최소한의 예의,배려라는것이 있었던 사람들이 글을 썼던 그때를 말하는겁니다.50. 흑흑
'08.5.7 12:16 AM (124.111.xxx.234)자게를 예전처럼 돌릴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 밖에 없어요.
저도 이 상황이 지겹지만, 지겨우면 지는 겁니다.51. 윗님
'08.5.7 12:25 AM (124.49.xxx.85)저도 인터넷상이든 어디에서든 막말 하는 사람 너무너무 싫었어요.
욕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되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욕하고 막말하는 사람들 이해 됩니다.
사는게 힘들고 교양떨고 우아 떨 상황이 아닌 상황도 있을수 있는 거라는걸 알았습니다.
누군들 더러운 단어를 난발하고 욕설에 막말 하고 싶어서 할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저런 상황에 부딪히고, 어쩔땐 그러한 욕으로 무장을 하고 나가야 할때도 있는 것이죠.
사는것이 언제나 온실속의 화초처럼 평온하다면야 누군들 그렇게 막말하고 욕하면서 살고 싶을까요.
내가 가지 않은 길이나 그 사람이 되어 보지 않고는 함부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말이 옆으로 비껴갔는데요.
저또한 왠만하면 막말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정권 바뀌고 나서 정치에 관심 가지고 이런 저런 토론 열심히 찾아 보고 신문 열심히 읽고 시사에 관심 가지다 보니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사람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싫은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힘없고 돈없는 부모 때문에 이런 나라에서 힘들게 살아야 할 아이들을 보면 더더욱 욕이 나옵니다.
욕하는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이젠 이해할것 같습니다.
님의 생각에 진정성도 신빙성도 없는 이야기에 달린 댓글 또 달고 우르르 달려가 마녀사냥 하듯 몰려다니는 사람들 덕분에 지금 저렇게 막장토론이라도 하고 기자회견이라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누군들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이렇게 자판 두드리면서 댓글 달고 하고 싶겠습니까.
막상 생각하면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고 얼굴만 봐도 가슴속에서 뭔가가 끓어오르면서 욕이 나오는데 어쩝니까.
최소한의 예의,배려 ... 지금 현정부에게 주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52. 원글동감
'08.5.7 12:33 AM (121.134.xxx.152)자게 공지에 드디어 글이 올라왔네요.
다들 공지 좀 읽어보고 글 썼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작성하실 때 단어나 문장을 순화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글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글쓴이의 인격이라고도 하지요.
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땐 최소한의 예절은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다소 과격한 문장이나 욕설에 가까운 어휘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격앙된 단어나 문장보다는 정제된 단어나 문장을 구사한 글이 설득력은 더 강하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자기를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글을 써야할 지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제발 비속어, 반말, 욕설 등의 사용을 자제해주실 것을 간청드립니다.53. 저도..
'08.5.7 12:49 AM (218.234.xxx.54)요새 82들어오면 짜증이나네요.
광우병..솔직히 교통사고보다도 로또보다도 걸릴 확률이 희박하다 합니다.
그런 확률로라면 그어떤것이든 위험하지 않은게 뭐가 있을까요.
중요한건 광우병이 정말 생명에 위협을 줘서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문제가 더 큰게 아닌가요?
지금 시점에, 어떻게 협상했는지,어떤것과 바꾸었는지... 그런문제가 더 이슈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저도 지금정부가 잘못했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광우병 무서워서 고기 안먹고...비약이 넘심해요.
그렇게 치면 수입과일도 하나도 먹지 말고, 교통사고 무서워 차도 타지 말고, 하지말게 넘 많지요. 너무 과해요. 지금의 상황..
모르겠습니다. 워낙 열성인 분들이 많으니...욕만 먹겠지만.
하여간 저도 옛날의 82가 그리워요.
무조건 반대의견만 내면 미친듯 몰아세우고, 욕설에..여하튼 모든게 좋게 해결되어서 예전 82로 빨리 돌아갔음 좋겠네요.54. ....
'08.5.7 12:53 AM (122.32.xxx.86)그냥..
드디어 82에도..
제주변의 아주 아주 평온한 사람들이 나타나는것을 보니...
두렵습니다..
저는 당장 밖에서 급식 같은 밥 먹는 사람 남편입니다..
하루 한두끼 밖에서 밥먹고 다니는데..
이것도 정말 신경이 쓰여서 미치겠는데..
근데 평온한 자게가 그립니다...
대단한 님들이십니다..
글쎄요..
얼마나 많은 재력이 있으셔서 지금 이 상황에서 이렇게 평온하실수 있는 지모르겠습니다..
근데요..
저는 남편 월급 190받습니다..
그리고 이 월급으로 도저히 물값 10만원씩..
보험료 80만원씩,,,
이렇게 낼 돈이 없어서...
지금의 현 정부에 대해서 투쟁하고 싶습니다...
평온한 자게가 보고 싶으시면...
알바 일당돈 주시는 분들께 전하세요..
이 상황이 끝나야 평온한 자게가 된다고..
해결책은 딱 하나 입니다..55. 여기는
'08.5.7 1:01 AM (119.149.xxx.236)자유게시판입니다.
님이 읽고싶은글 골라 읽으세요
없으면 쓰시든가 님도 퍼나르세요
광우병이야기 쓰는거 자유입니다. 자게니깐요.
참...태평함이 부럽습니다.
남들이 노력해서 얻어내는 결과를 앉아서 혜택만 보시겠다....
날도 드시지마세요.
지금이 어느시긴줄 알고 태평하게 그러시나요.
남들 노력하는데 집구석에 가만히 있는걸 미안해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알기나 하시나요?56. ..
'08.5.7 1:06 AM (79.186.xxx.106)/중요한건 광우병이 정말 생명에 위협을 줘서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문제가 더 큰게 아닌가요? /
위에 저도님.
정말 생명에 위협을 줘서 이렇게 나서는 건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어느 별에서 오셨나요?
그 태평함이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57. 위에 저도...님
'08.5.7 1:29 AM (123.248.xxx.152)<광우병..솔직히 교통사고보다도 로또보다도 걸릴 확률이 희박하다 합니다>
진짜 헉@! 입니다. 진짜루, 진짜 헉! 입니다...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자기가 믿고싶은것만 믿으시는 대단한 분입니다.58. 자게는 자게일 뿐
'08.5.7 1:38 AM (124.49.xxx.204)물관리.....386때 물관리하던 신촌의 나이트도 아니고말이죠.
자유로운 의지에 의해 글을 올리고
자유로운 의지로 고른 글을 읽는 곳입니다.59. ..
'08.5.7 1:46 AM (221.150.xxx.214)저도 예전 자게가 그립지만.. 아무 걱정 없을 시절의 자게가 그리울 뿐입니다.
어짜피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싫으신 분들은 걸러서 보시면 될것을 궂이 이렇게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라 말아라 말씀하시는게 더 이상하네요.
답답하기도 하구요..60. 저도님에게
'08.5.7 8:57 AM (119.149.xxx.43)네 그럴지도 모르죠. 확률이 희박할 수도 있겠죠.
가끔 뉴스에 사건 사고가 터져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이런 말들이 새어 나옵니다.
"이런일을 내가 겪을 줄을 상상이나 했겠느냐?
항상 남의 얘기라고만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왜 하필 내게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젔는지..."라고요
82에 글 올리시는 분들께서는 그 희박한 확률에... 그러나 걸리면 참담한 광우병으로부터 내 가족을 지키고자 이렇게 글 나르고 댓글 달고 하는겁니다.
저도님도 자유롭게 글 쓰시는 것처럼 다른 님들도 그냥 자기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안이기에 자유롭게 글 올리는거겠죠??
그러나 광우병, 그 희박한 확률에 내 가족, 저도님의 가족 구성원의 한사람이 그 참담함을 비켜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아셔야 할것 같네요.61. 참나원
'08.5.7 9:51 AM (218.50.xxx.219)님이 그리워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시면 되잖아요. 읽기 싫은 글 읽지 마시고 정 싫으면 여기도 들어오지 않으면 되잖아요.
62. 답답
'08.5.7 10:08 AM (211.216.xxx.250)전 피를 토할거 같은데... 원글님은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걸릴 확률이 희박하다... 그렇다면 왜 미국 자국민들 20개월안된 살코기만 먹을까요
내 아이, 내 남편, 내 가족, 내 입으로 들어갈 소고기 입니다
관심을 가졎세요!!
주부가 변해야 가정이..세상이 바뀝니다 답답하네요63. 원글임다
'08.5.7 10:10 AM (222.232.xxx.158)저라고 뭐 안좋은 음식 먹고 살고 싶겠어요?
다만 자게가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게 이용되는 듯 하여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댓글중에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하루종일 광우병 생각만 하고 살 순 없쟎아요.
그리고.
위에 어느 분이 언급하셨는데,, 저보고 알바 아니냐고..
알바 아닙니다.
덧붙여..
이 자게에.. 광우병 파동이후에 정말 알바분들이 많이들 활동하시는 듯 합니다.
이것도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저처럼 예전 자게가 그리우신분들.. 많을 거라 생각해요.
근데..
알바로 활동하시거나, 아님 정말 먹거리에 관한 관심과 우려,걱정이 도를 넘어쳐서
일상생활을 (특별히 이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 게시판이라는 곳에서의)
컨트롤 못하시며 과격한 언행을 일삼으시는 분들 때문에
자게에 맘껏 사연을 못올리시는 분들...
(자게에 고민털어놓는 우리들,정말 솔직히..소심한 아줌마,혹은 걸들 맞쟎아요 ㅜㅜ)
쫌만 기다리자구요..
언젠가 우리 82 자게는 곧 정상화 되리라 믿습니다.
또 덧붙여..
이전부터 느꼈던 건데요..
아니 이건 질문입니다.
왜 어떤 분이 사연올리시면, 댓글 쫘~악 뜨고, 그 댓글중에 또 어떤분은
ip 주소 확인해서 예전 댓글까지 써치한거 올리시고
그래서 그분들을 거의 매장하시쟎아요..
그분들도 알바인가요?
알바 아니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64. 다시
'08.5.7 10:14 AM (125.177.xxx.28)돌아오는 말들이 너무 험해서 제 목소리 내기 힘든 자게를 보면서
목소리가 커야 이긴다는 사고방식 같아 안타까워요..
힘든 사회라 하지만
그 힘든 사회를 만드는 것이 다름아닌 우리입니다..65. 헉!
'08.5.7 10:16 AM (152.99.xxx.12)교통사고보다 걸릴 확률이 적다? 정말 어이없어서리...
지금 정부에서 변명하고 있는 얘기들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겁니까?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암생각없이 이명박 뽑아놔서 안뽑은 사람들까지
지금 엄청난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양심있으면 조용히 반성이나 할것이지...열불나...
이 중차대한 시기에 지금 자게에서 신변잡담이나 늘어놔야 합니다. 진짜 쪽팔린줄 아세요
주부들 가만있지말고 사회이슈와 정치에 관해 관심 좀 가집시다 제발...66. ..
'08.5.7 10:20 AM (125.177.xxx.157)원글님 알바라고 하셔서 불쾌하셨죠
그런데 서슴없이 다른이들한테 알바라고하시고.. --;
기준이 없는 분이시네요67. 다시
'08.5.7 10:24 AM (125.177.xxx.28)지금 과우병도 그렇지만..
당장 조류독감 서울상륙이나 유전자변형콩 국내상륙에 대해선 왜 말씀하시지 않는지...
여러분들과 다른 의견을 낸다고
저희가 정치에 관심없거나 사회이슈를 모르는건 아닐텐데,단정지어 말씀하시니 언짢습니다..68. ...
'08.5.7 10:24 AM (128.134.xxx.85)자게의 이런 바람이 저는 참 좋은데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이것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정신적인 교류..
이것 이상 중요한게 있나요?
이런 분위기는 영원한 것이 아니고
평화가 찾아오면 다시 예전의 게시판으로 돌아가는거죠..
시국이 이런데
한가하고 평화로운 얘기만
자게에 가득하면
그또한 실망일거예요..69. ?
'08.5.7 10:28 AM (152.99.xxx.133)이런 한가하고 생각없는 아줌마를 봤나
지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전쟁통에 한가롭게 시어머니 욕이나 하고 싶은가보지?
나도 그때가 그립다.
나라 걱정 안해도 되던 그때가 그립다고.70. 또 원글
'08.5.7 10:34 AM (222.232.xxx.158)입니다.
저요,, 알바라고 했다고 불쾌하다 한적 없는데요?
그냥 알바 아니라고 밝힌 것 뿐입니다.
다른 분들의 알바 유무도 그냥 궁금한 것 뿐이구요.
오해 없으시길요^^ 저 위에 .. 님!71. 생각좀..
'08.5.7 10:49 AM (125.177.xxx.157)님이 알바가 아니듯
다른분들도 알바가 아니라는 말입니다.72. 그리구요
'08.5.7 10:51 AM (222.232.xxx.158)덧붙여서요..(원글이예요)
전 자게에 광우병관련한 글 많이 올라오는 것에 비해
우리 82님들의 관심은 이제 한발 백오프했다고 느껴지는데요?
조회수를 봐도 알수 있쟎아요.
알바님들이 계속 hit하시면서 댓글 다시긴 이제..힘드신거 같은데요?73. 아이고
'08.5.7 11:00 AM (122.40.xxx.42)알바라면 누군가 시급을 쳐줘야 알바 아닌가요?
74. 이명박
'08.5.7 11:08 AM (211.207.xxx.99)부인?????
75. 한심한
'08.5.7 11:11 AM (118.39.xxx.31)당신 여기 떠나세요!!!
혈압 올리지 말고 가서 할 일 하라구요.
반박 댓글이 더 화나네요.
당신의 진정성 조차 짖밟고 싶네요.76. 솔직히
'08.5.7 11:15 AM (210.109.xxx.61)솔직히 님께 정신차리라고
찬물 한바가지 부어드리고 싶네요77. 이외수님
'08.5.7 11:56 AM (61.104.xxx.52)말씀이 딱입니다.
78. 저에요
'08.5.7 12:01 PM (220.72.xxx.71)'왜 어떤 분이 사연올리시면, 댓글 쫘~악 뜨고, 그 댓글중에 또 어떤분은
ip 주소 확인해서 예전 댓글까지 써치한거 올리시고 '
이거 이번에 제가 한 번 했습니다.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댓글까지는 아니구요
계속 반대글 퍼오시기만 하고 자기의 의견 한마디도 없길래 유심히 봤고
보다보니 다 같은 분이시더군요.
그래서 원두막,지나가다 뭐 그런 아이디로 쓰신 분 글 알바라고 지칭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정말 모르겠지만 그 분은 정말 알바라고 확신해요.^^
그럼 그런 짓 하는 저는 알바냐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니네요.
글 거의 쓴 적 없지만 댓글은 3년동안 가끔(아주 가끔;;) 달아봤구요.
원하신다면 전에 썼던 글 하나 확인시켜 드릴 수도 있어요. ㅎㅎ
알바를 할 이유도 없는 것이
돈 몇 푼에 양심 팔을 정도로 부족하게 살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양심 팔면서 살기에는
두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나 크답니다.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라
알바들은 왜 다른 사람들이 돈도 안 받으면서
저렇게 열심히
얘기하고 또 얘기하는지
절대 이해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님도 아시는 것이 그만큼이니 미친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죄다 알바로 보이시겠군요.
그러니 고작 나오는 얘기란 그런 것이군요.
(이것도 역사를 따져보면 97년 대선당시부터이지만 길어져서 줄입니다.)
그리고 개인으로서 미국소 수입을 찬성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반대를 하는 알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생각 자체가 참으로 놀라울 뿐입니다.
(저 잠깐, 그런 알바가 있다면 시급을 제가 줄까 하는 뻘생각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자게를 되돌려달라는 건 제발 대통령께 하세요.
저도 이런 글 보고 싶지 않아요.
저도 대운하고 미친소수입이고 의보 민영화고 이런일로 속썩을 일 없이
이 세상이 태평하기만을 너무 바랄 뿐입니다.79. 아진짜...
'08.5.7 12:08 PM (59.14.xxx.63)로그인 안하고 싶었는데...원글님 반박댓글보니..참....이상한 분이네요...
쇠고기 수입되면, 제일 먼저 광우병 고기로 드시기 바랍니다~~~80. ....
'08.5.7 12:14 PM (122.32.xxx.86)근데 원글님...
정말 묻고 싶습니다...
두아이 엄마이면서..
어찌 그리 태평하실수 있나요..
저요..
이제 3살짜리 키웁니다..
아직 어디 보내지도 않고 하니..
제 의지만 있으면 골라서 먹이고 안먹일수 있습니다..
근데 유일하게 지금 급식 먹는..
남편 생각 하면..
정말 미치겠는데..
어찌 그리 맘이 평온 하실수 있죠?
인터넷 괴담 이고 뭣이고 다 좋아요...
물론 부풀려 진것이 있겠죠...
그치만 100%는 아지만...
그일이 내 자신에게 내자식에게 일어나면...
100%확률이 아닌가요..
그 100%의 확률에 왜 내 자신이..
내 자식이..
내 남편이..
내 식구들이..
노출 되어야 하죠?
내 뜻과는 다르게요...
정말..
원글님 부럽습니다..
어찌 자식 둘 데리고서 그리 평온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저한테도 아니 여기 자게 식구들한테 모두 모두 가르켜 주세요..
저는 정말 요즘 같아서는 제자식 다시 뱃속에 넣을수만 있다면 다시 넣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라서요...
대단한 원글님이십니다..
대단합니다...정말..81. 윗님
'08.5.7 12:23 PM (220.72.xxx.71)설마 저한테 하신 얘기는 아니시죠?
두 아이 얘기는 저만 한것 같은데(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죄송;;)
저 알바도 아니고 원글도 아니에요 ^^82. 풉
'08.5.7 12:59 PM (211.114.xxx.74)원글님 눈에 알바분들이 많이 활동하는것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분들은 누구한테서 보수를 받고 알바활동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설마 야당??
그런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이문제가 지겹고 펌글 지겹다고 생각하고 시댁이야기나 사는 이야기 그런이야기를 그러워하는겁니다.
하루종일 광우병생각만 할 수 없다구요.
맞습니다. 하루종일 광우병말고도 생각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암걸려계신 울아버지, 위때문에 정기적으로 입원 하시는 울엄마
신장때문에 병원다니시는 시엄마 그리고 심장수술해서 매달 수치재고 매일 약먹는 울신랑의
의료보험민영화되면 어떻게 되나.
이제 애 태어나면 물쓸일도 많을텐데 수도 민영화되면 어떡하나 이런생각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게 정치적인게 아니라 내 생활이라는겁니다.
나 그냥 지금처럼 살게 내버려두면 이런글 올리라고 해도 안올립니다.
정말 글쓰다보니 화가 다 나네요.
예전엔 한페이지가 다 사사로운일상이야기였는데 한페이지에 3~4개밖에 안되는 일상이야기때문에 짜증내시는 분들 제발 속좀 차리십시요.83. 이해안됨
'08.5.7 1:27 PM (222.98.xxx.175)아니 누가 다양한 글 올리지 말라고 하던가요?
공지에 광우병 이야기 외 다른글 올리지 말라고 하던가요?
원글님이 올리고 싶으면 올리시면 되고 광우병이야기 읽기 싫으면 패스하시면 되잖아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원글님 입맞에 맞는 자게를 원하시면 원글님이 사이트 하나 만드셔서 대문에 "광우병 이야기는 금지입니다" 라고 써붙이시고 거기서 쓰고 읽으면 되시지 않나요?
왜 여기와서 내 입맛에 맞지 않다고 투덜대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데 싫은 글은 패스 하세요.
저도 원글님 가족이 광우병에 걸리거나 말거나 신경 안씁니다. 다만 제 주변에 오셔서 옮기지만 마세요. 그럼 서로서로 편하잖아요?84. 아 진짜...
'08.5.7 1:41 PM (211.209.xxx.124)사연 올리고 싶은거 올리면 되고
읽기 싫은 사연 있음 안 읽고 패스하면 되는거지...
오죽이나 나라가 이모양이면 정치에 관심없다고
통째로 도매금에 넘어가던 아줌마들이
베란다에 초켜놓고 청문회 봐가면서 노심초사하냐구요...
여기 광우병에 거품무는 다른 회원님들도
옛날 자게 다들 그리워 한다구요...저두 그렇고...
하지만 옛날 자게의 품이 그립다면 지금 광우병이나
현 시국의 쟁점이 되는 것들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요????85. 그래요
'08.5.7 2:26 PM (121.150.xxx.109)자게 조회수가 말해주네요..
예전에 하루 몇번씩 방문했는데 근래에는 제목만 휘익 보고 그냥 나가거나
잘 안들어오게되네요.86. 원글지지
'08.5.7 3:14 PM (124.136.xxx.163)저도 원글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한 사람이 퍼다올리면, 같은 무리의 다른 사람들이
좋다 좋다 웃기다 자기들끼리신난 거 같다는 느낌 받습니다. 차라리 사이트를 하나 만드시지요. 여기는 태평한 사람들이 태평한 이야기 하게 좀 두시구요.87. 할 수 있는 말
'08.5.7 3:29 PM (121.167.xxx.234)인데 왜이리 짜증나게 물고 늘어지나요.
원글님 말이 틀린가요?
그냥 다를 뿐입니다.
왜 다른 생각은 비난받아야 하나요.
안그래도 출처가 불분명한 펌질된 광우병 얘기로 82쿡 자게에 대한 신뢰만 떨어졌네요.
그리고 원글님 원색비난한 윗분들
다음부터 기사 펌 하실때는 링크로 해주세요. 소설써서 떠돌아 다니는거 펌질하지 마시고요.88. 원글지지님
'08.5.7 3:31 PM (124.50.xxx.137)같은 무리의 사람들이라니요..?
전 일부러라도 다른 글에도 댓글 열심히 달아드리고 있어요..
좋다 좋다 웃기다 자기들끼리 신났다니..지금 말장난 하시나요..?
님들이 나가셔서 좋은 사이트를 하나 만드셔서 하시고 싶은 얘기 많이 나누시면 될것 같은데요..
태평한 사람들이 태평한 이야기라니..
다른 글 올리시는 분들도 태평하셔서가 아니라 각자의 자기 문제가 힘들고 어려워서 올리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정말 이런말은 어느 댓글에도 안썼는데..님 정말 이명박 스러우세요..너무 화가 나네요..
그런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고민에는 어떻게 진심으로 댓글 다시나요..남의 일들이 다 웃기고 신나서 지들끼리 하는것처럼 보이실텐데요..89. ..
'08.5.7 3:34 PM (220.93.xxx.46)연예인 이야기나, 남의 가족사 사생활로 비평하고, 비방하고, 악의성 댓글 다는것 보담야
촛불 집회까진 못 나갈 망정 시국의 걱정거리를 같이 논의 하고.. 좋지 않나요?
옛날 자게가 어땠는지 모르지만.. 걱정해주고, 위로 해 주는 댓글도 있지만.. 비방하고, 헐뜯고
하는경우도 많이 봐 왔기에... 지금처럼 82쿡 회원이 미친소 로 같이 걱정해 주는것 만큼 큰 단
결도 없다고 보는데요..90. 줌마의사
'08.5.7 4:27 PM (211.208.xxx.242)아이 둘있는 여의사입니다
저 감염쪽 전문이예요
MB 미국 소고기 시식 할것입니다. 왜냐면 광우병 걸릴 확률 전무거든요
저도 먹을거구요 통계학이라는 게있습니다
통계학적으로는 전무거든요
물론 통계학적으로 전무라 해도 일어날 수는 있어요
현시점 문제가 너무 왜곡되었습니다
정부가 한 협상에 문제는 있지만 잠 못자고 시위할 문제는 아니죠
한우 키우는 데 가보셨어요? 너무 비위생적이어서 저는 한우 안먹습니다.91. 그런데
'08.5.7 4:51 PM (218.51.xxx.196)줌마의사님 그런데 미국사람들은 왜 20개월 미만만 먹을까요? 딴나라사람들은 왜 30개월 이상 소를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한우가 비위생적이라구요?.. 참... 미국소는 보셨나요?
92. 줌마의사님..
'08.5.7 4:59 PM (121.173.xxx.3)너나 잘하세요..
제발 양심적인 의사되세요..93. 의사씨
'08.5.7 5:00 PM (125.177.xxx.157)너무 비위생적이어서 한우를안먹고
미국 소고기 먹는단다 ㅎㅎㅎ
여지껏 광우병 댓글중에 가장 웃겨주시는구나 ㅎ~94. 서로 서로
'08.5.7 5:11 PM (121.138.xxx.244)자기 의견만 너무 옳다고 무조건 내세우지 말고, 상대의 의견과 생각에도 귀를 기울여 주었음 좋겠네요.
95. ???
'08.5.7 5:26 PM (116.120.xxx.130)한우 비위생적이라구요??
한마리에 500만원도 넘는게 무슨 강심장으로비우생적으로 키웁니까??
그러다 병걸리면 500날아가는건데...
당넓고 소흔한 미국은 똥더미위이서 키워도 우라나라 소값은 너무 비사서 모시고 삽니다
그리고 저희남편 의사고 연구합니다 단백질,,,
외식안하기로햇어요
확률이고 뭐고 뭐 알려진게 있어야 평가를 내리고 판단을 하죠
모르면 무조건 피하가야죠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러시안 울렛게임이란 확률게임에 나도 아니고 애들을 맡기나요??
감염족이라니 어디 감염내과의사신가요??
세부전공가지신것 보니 어디대학병원계신가봐요 아니면 적어도 2차이상되는 종합병원에
계시던지??
전국에 몇분 안계시겟네요 여자분으로는 더군다나96. ⓧ앞으로가 더 난감
'08.5.7 5:41 PM (121.147.xxx.151)의사선생님 제러미 리프킨의<육식의 종말>을 읽어보셨나요?
그걸 읽어보셨다면
미국의 쇠고기가 얼마나 불결하고 불쌍하게 길러지며
도축장은 또 얼마나 쓰레기하치장보다 못한지
글인데도 구역질이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안 읽어보셨다면 꼬~옥 한 번 읽어보시고
살기좋은 미국에 대한 재평가 꼭 하시길 바랍니다.
아까 청문회에서 이영돈???의원인가 도축장 장면을 보여줬더니
영국꺼라고 까불던 한나라당 의원인가 있던데..
영국 그것보다 더 흉칙하고 괴기스러운 미국의 도축장 장면
지금 다시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그리고 이종임의 식탁위의 혁명이란 책을 보면
광우병에 대해 또 세세히 잘 밝혀진 과학적 통계와 근거가 잘 나와있으니
난 의사니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최고고
뭐든 다 알고 있다는 자부심 좋지만....
<육식의 종말> 같은 경우는 나온지 쫌 된 책인데
아직도 미국의 위생에 그렇게 확신하고 계신거 보니
요정도도 아직 안읽어보신 모양이군요
앞으론 더 새로운 내용도 숙지하고 댓글 쓰시죠.
왜냐면 의사들 다 그 정도의 지적 수준도 안되나 오해하겠네요.
그리고 통계학 좋아하시는군요.
정말 통계로 치면 미국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리는지 알수가 없답니다.
통계에 나오지않는 이유는
자게에 계신 다른 분들은 다들 아시는데
님만 모르시는군요.97. 줌마의사님
'08.5.7 5:45 PM (221.150.xxx.196)당신이 의사라고 하니까,
광우병은 전염병이죠, 근데, 세계 어느 논문도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다라고 하죠, 근데 님은 감염내과의사라면서 전염병의 기본은 감염경로를
차단하는게 기본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잘안다고 하니 하나 물어봅시다.
광우병의 전염경로와 광우병 진단시약, 백신, 치료약이 있습니까?
당신은 의사 라이센스 번호 부터 까야 합니다.
내가 보기엔 당신은 만약 감염내과의사라면 기본도 안된 야매쯤으로
보여 지는데요,,,진정 MB측근 이신 것 같은데,,,전해주쇼,,,
국민이 6,70년대 사고방식을 가진 못 배운 국민이 아니라고 말이요!!!98. ;;;
'08.5.7 5:52 PM (59.9.xxx.29)몇사람이 도배 하는것 같아요. 아예 게시판을 마비 시켜버리네요.
왜 운영자님은 이제 그만 자재하고 본연의 자개로 돌아가자 하지 않는지99. 그런데..
'08.5.7 6:11 PM (147.6.xxx.205)어딜가도 화제는 광우병에 관한 우리들 먹거리에 관한 이야기예요..
당연한거 아닌가요?100. 허허
'08.5.7 6:34 PM (218.233.xxx.119)위에 ;;;님
게시판이 마비되다니요.
다른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답변도 많이 달리는 것 안보이십니까?
나는 둘째치고 내 자식들 생명과 관련된 문제인데 뭘 '자재'하란건지요.
지금의 자게가 본연의 '자개'입니다.101. 나도 돌리도
'08.5.7 7:02 PM (211.37.xxx.126)mbc 발놈때문에 평온하던 나의 일상이 깨져버렷어요.
과천청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주 1회 미국산 소머리곰탕 내장탕 먹게 생겻네요.
빠듯한 생활비에 골머리 앓고 있는중인데
수돗물 민영화 민간의료보험....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떠날수 있나 고민합니다.
내 가족들이 안전하게 사는 방법은 그길 박에 없을듯 합니다.
하루종일 자게만 드려다봅니다.
혹시 뭔가 희망의 빛이 보이나 하구요.
어젯밤에는 촛불 밝히다고 하시길래
그러면 혹시 사태가 나아질까봐 베란다에 촛불을 밝혀두엇네요.
전 82의 보통아짐입니다.
보통아짐의 마음이 이럴진대
언어순화 쥐박이 한테나 주라하셔요.
글 퍼다 나르는것 너무 고마운 일이지요.
똑똑하신분들은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취사선택하시겟지만
저같은 아짐은 부지런한 분들이 올려주는글에 감사드립니다.
자게 절대 변하지 않앗어요.
하고싶은말 언제든지 할수 잇는곳이구요.
저의 일상을 돌려받고 싶습니다.
mbc발놈한테서요.102. **
'08.5.7 9:59 PM (118.103.xxx.14)광우병 걱정되는 것 맞아요.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던 게시판이 그립군요.
평소 활동 않던 회원 아닌 회원들이 온통 도배하는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하네요.103. ..
'08.5.8 12:27 AM (125.180.xxx.151)저는 하루종일 민영화 수입고기 등등 mb가 저질러놓는 일때문에 걱정이 되서 미치겠습니다.
빨리 mb를 탄핵하고 예전의 평화롭던 우리나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104. 줌마박사
'08.5.8 9:49 AM (152.99.xxx.133)위에 줌마 의사..다시나와주세요.
저도 생물학박사로서 같이 토론하고 싶군요.
정말 광우병은 이도저도 모른다가 정답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를때는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어느 정신나간 의사가 경로도 차단방법도 확실하지 않은것을 확률이 낮다고 안전하다 말합니까
다시 나오세요.
저도 생물학 박사 명예를 걸고 데이터로 답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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