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갑상선 암일까 걱정되요~(갑상선암 증상이 뭐죠?)

dmaao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08-05-04 20:20:15
갑상선 저하증으로 약먹은지 4년이고.
한달전부터...코,목감기가 있었는데...
한달 열흘이 지난 지금도...목이 늘 부어 있어요.
(감기 왠만하면 안걸리고 이렇게 오래간것도 첨이에요.
보통 길어야 일주일이였는데~)

갑상선 증상이 있는 사람이 갑상선 암에 걸릴 확율이 더 높다고 들어서
좀 걱정되네요.

이런 증상이면 의심해도 될까요?
IP : 222.237.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08.5.4 8:30 PM (123.108.xxx.128)

    병원가서 검진받고나서 생각하시는게 나을꺼같아요...
    이런저런...걱정만 하다보면....아주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갑니다...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인데...그러다가 없던 병도 생기고...생길까말까 했던 병은 악화가 될꺼같네요.

    요즘 감기가 엄청 독합니다.. 저도 잘 안걸리다가...이번엔 된통 앓았네요..그래서 잘 안낫는거라고 생각해요.. 맘 편하게 먹고...우선 병원 가세요.
    그때 고민하고..그때 해결책을 찾는게 나을껍니다.
    의심~ 하지 마세요!

  • 2. .
    '08.5.4 8:34 PM (219.254.xxx.85)

    요새목이붓고 허는게 유행이래요.. 걱정말구 병원다녀오세요.

  • 3. dmaao
    '08.5.4 8:36 PM (222.237.xxx.102)

    병원은...갑상선 잘본다는 개인병원 다녔는데...거기가서 보면 될가요? 큰델 갈까요?

  • 4. 일단
    '08.5.4 8:46 PM (59.150.xxx.103)

    다니시던 병원에 가셔서 상담해보세요.
    자세히 봐달라고 하시고....
    자신없으면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겠지요.
    요즘 감기가 무척 기승이긴 합니다.
    그리고....이런 말씀 드리기 뭣하지만
    설사 갑상선암이라고 할지라고 크게 겁나는 일은 아니더라구요.
    경험자로서 말씀입니다.

  • 5. 아름...
    '08.5.4 8:50 PM (122.35.xxx.81)

    초음파와 세침검사, 조직검사까지 가능한 유방갑상선 클리닉 개인병원으로 가심이 좋을거 같아요.
    큰병원 가려면 진료예약하고 시간 걸리고 검사하는데 시간 걸리고 결과보는데 시간 걸리고 그동안 맘고생이 심하실듯해요.
    혹시라도 수술하게 되면... 그때는 종합병원을 가야하겠지만요.
    그리고 저는 증상 없었답니다.

  • 6. 저도 갑상선암
    '08.5.4 9:50 PM (61.38.xxx.69)

    설령 암이어도 크게 걱정마세요.
    암 중에서는 거의 환자 취급 못 받을 암이랍니다.
    저도 별 일 없었어요.

    걱정마시고, 병원 다니세요.

  • 7.
    '08.5.4 10:28 PM (123.224.xxx.137)

    암이라고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걱정되시면 그냥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만약 종양때문에 목이 부을 정도라면 의사가 촉진해보고 바로 초음파+조직검사 들어갈껍니다.

  • 8. 갑상선 암
    '08.5.5 12:03 AM (59.11.xxx.134)

    걸린사람 얘기들어보니까 증상이
    요즘하는말로 하루 종일 잠을 쳐(ㅋㅋ)잤다더군요.
    너무너무 피곤하고 깔아진다고하나? 그래서 쉬고싶고 잠이 쏱아진대요.
    그래도 정확한건 병원에서 의사의 진찰이 제일 중요하겠죠?
    병원에 한번 다녀오세요...너무 걱정마시구요....

  • 9. 저의 형님은
    '08.5.6 3:22 AM (122.128.xxx.151)

    목에 혹이 눈으로 바로 보이던데요
    그게 뭐냐고 병원가보라고 해서 병원갔는데
    갑상선 암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505 무선청소기중에 소음적고 24평정도 너끈하게 청소할제품 없나요? 1 청소기 2008/05/04 413
189504 우리소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 되겠군요!!!! 2 달포 2008/05/04 294
189503 입주도우미 쓰시는 분들 첨에 몇번만에 ok하시나요? 이와중에~~.. 2008/05/04 472
189502 깐마늘 값에 발끈하여 질타하는 우리 대통령 10 polly 2008/05/04 1,316
189501 요즘 계란 사다 드세요? 20 . 2008/05/04 3,874
189500 역시 마봉춘 9 알럽엠비씨 2008/05/04 4,636
189499 이혼 20 .. 2008/05/04 3,418
189498 ★ 집회와시위에관한법률 전문 ★ 해진 다음에 집회해도 위법아닙니다!!! ☆ 1 하나된 국민.. 2008/05/04 369
189497 5월6일 평화집회 안내 1 속보 2008/05/04 352
189496 아기 돌잔치 정보 알수 있는 사이트? 1 2008/05/04 249
189495 5월6일 8시 여의도국민은행앞 촛불문화제(정식행사입니다)- 자세하게 읽어주세요! 1 하나된 국민.. 2008/05/04 479
189494 의료보험민영화를 제대로 아는 첫걸음. 2 잊지마세요... 2008/05/04 499
189493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5 서명 2008/05/04 484
189492 아기 이유식 먹이는 분들 고기 어떻게 하시나요? 5 ... 2008/05/04 685
189491 일산에 어린이날 여는 소아과 알려주세용 2 .. 2008/05/04 285
189490 피디수첩 '미국쇠고기편-광우병' 편 올려드릴까요? 1 걱정돼죽겠음.. 2008/05/04 413
189489 갑상선 암일까 걱정되요~(갑상선암 증상이 뭐죠?) 9 dmaao 2008/05/04 3,176
189488 집에 팬이 다 코팅인데 테팔 조리기구 이용해도 될까요?? 2 dxd 2008/05/04 538
189487 제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올린 글입니다.. 7 두딸맘 2008/05/04 907
189486 2004년 노무현대통력 탄핵소추사유라고 하는데.. 그럼 이메가는... 3 ⓧ1234 2008/05/04 737
189485 인터넷종량제 반대서명 어디서하나요? 1 명박주거 2008/05/04 315
189484 미국은 한우 “NO”… 한국 구제역 청정국 불구 인정않고 수입금지 4 웃긴놈들 2008/05/04 511
189483 프랜차이즈 "소가조아" 홈페이지에 꼭 가보세요! 2 소가조아-행.. 2008/05/04 821
189482 청계천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의 대화 17 광우병공포 2008/05/04 3,720
189481 드림판다-미친소 릴레이 1 2008/05/04 392
189480 공기업 민영화 최악의 시나리오. 3 ... 2008/05/04 553
189479 5월3일부터 미친소 사용하는 업체랍니다 3 mb혼자다머.. 2008/05/04 1,220
189478 mp3음악을 다운받아서 바탕화면에 깔았는데요 3 써니 2008/05/04 397
189477 여기는 대구( 고등학생들이 일어났어요) 5 ## 2008/05/04 1,303
189476 경찰청에 항의 글 띄워요 6 사법 처리 .. 2008/05/04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