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민영화가 되었는데...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 아프다면...
간병인은 구할 돈도 없고 나가서 병원비를 벌어야 하는데 남편 간호도 해야하고..
병원에선 상상 할 수없는 병원 치료비를 내라고 하고.. 폭등한 가스,수도,전기료 못내서 끊긴지 오래이고..
집엔 씻을물 뿐 아니라 먹을물 조차 없다면 거기다 밀린 가스,전기,수돗물 독촉 고지서들이 늘 딱지표처럼 따라다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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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민영화 최악의 시나리오.
...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8-05-04 19:28:07
IP : 61.85.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4 7:29 PM (58.146.xxx.245)끔찍합니다.. ㅠㅠ
2. kk
'08.5.4 7:40 PM (58.77.xxx.6)다음 뉴스검색을 보니
삼성생명, 상반기 민영의보 진출 기사 떴더군요.
앞으로 이 나라에서 살아갈 날이 끔찍합니다. 어떻게든 저것들 모두 막아야할텐데요..3. 오래된 미래
'08.5.4 8:27 PM (211.109.xxx.157)상상만으로도 식은 땀이 다 납니다.
저런 상황 막기위해서는 한미FTA 막아야 합니다.
공기업 민영화, 광우병소고기수입 등...한미FTA 못 막으면 몇 년 내에 다 도입됩니다.
미국과 FTA체결한 국가들 보면 '투자자국가제소권'으로 인해 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한국 내의 정책으로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의 협상이기 때문에 국민이 반대한다고 폐기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내법보다 상위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년 FTA 협상할 때 FTA시행되려면 헌법을 고쳐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지요.
협정 내용에는 70년 동안 물릴 수 없도록 기간을 못박고 있습니다.
5월 29일까지 국회의원들을 압박해서 FTA비준을 막아야 합니다.
무척 절박한 문제입니다. 꼭 한미FTA에 관해서 관심을 가져주세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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