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버이날 선물 걱정이에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버이날선물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8-05-04 16:48:56
아직 새댁인데요.. 어버이날 선물을 어떻게 할까 걱정이에요..

물건으로 사려니.. 도무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요..
젤 무난한게 건강식품 같은데..
시아버님께서 신장투석중이시라 건강식품도 함부로 사기가 그렇고..

문득 생각난게 백화점 상품권+손으로 쓴 카드..인데
어떨까요..??
정성 없다는 생각이 드시면 어찌할까.. 싶기도 하고..

부디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백화점 상품권 어떨까요..??
성의없어 보이니 물건이 나을까요.. 아님 아예 현금이 나을까요..??

만약 백화점 상품권으로 한다면 액수는 얼마 정도가 좋을까요..??
양가 부모님께 20만원씩이면 부족할까요..??

에고.. 어떻게 하나.. 신경 무지 쓰여요..
제발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6.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년차
    '08.5.4 4:52 PM (221.149.xxx.238)

    제가 알기로는 어른들 돈이 최고더군요 상품권도 필요 없구요
    빳빳한 현금 갖다 드리세요

  • 2. ..ⓧ
    '08.5.4 4:54 PM (219.254.xxx.85)

    저도 현금! 그정도면 되지않을까요? 저희도 20씩 드리는데.. 외벌이구요. 상품권보다 현금이 더 좋은거같아요..

  • 3. 여기 님들께서...
    '08.5.4 4:54 PM (219.252.xxx.142)

    지난 댓글들 분위기는 현금이었던것 같아요...
    혹시 아니거나 다른의견 있으신분들,,.

  • 4. 으흐..
    '08.5.4 4:54 PM (122.44.xxx.134)

    남편님이 평소에 어버이날을 어찌 챙기셨는지..
    부모님 성향이 있으시잖아요.
    저희는 선물보다 돈을 좋아하셔서.. 항상 용돈드리거든요.
    남편분과 먼저 부모님 성향을 분석해보셔요.
    저희는 매달 양쪽집에 용돈도 드리고 해서.. 그냥 양가에 10만원씩 드릴까 하는데..

  • 5. 1
    '08.5.4 4:56 PM (59.7.xxx.179)

    현금을 젤로 좋아하십니다...양가에 돈으로 드렸어요.
    30만원씩 드렸는데, 친정에선 너무 많다고 집에갈때 몰래 10만원 다시 찔러주시던데

    시어머니는...젠장...이걸로 어버이날 때우는거냐고 인상 쓰대요.
    밥도 샀는데...진짜 아우...뒤짚고 싶다...

  • 6. 현금이 최고
    '08.5.4 5:38 PM (61.109.xxx.6)

    오고가는 현금속에 싹트는 효도!! 이런말도 있잖아요. ㅎㅎ

  • 7. 잘 사는
    '08.5.5 12:00 AM (210.123.xxx.142)

    집에는 돈이 선물이 안 됩니다. 꽃이나 선물이 훨씬 좋구요.
    경제적으로 그렇게 풍족하지 않을 경우에는 돈이 제일 좋지요.

  • 8. 저는
    '08.5.5 12:30 AM (59.31.xxx.218)

    돈이 약간 작은듯?하다거나 아님 좀 더 성의를 보이고 싶으실땐 현금+작은선물도 괜찮은거 같아요. 내의나 내복,뭐 간단한 옷종류나 모자.. 머 그런거 있죠? 필요하지만 선물로 하긴 사소한.. 지난 겨울에 돈+예쁜내복해드렸더니 의외로 내복 이쁘다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 9. 저도
    '08.5.7 10:09 PM (118.103.xxx.14)

    돈이 유용하죠. 예쁜 봉투에 몇 글자 써서 드리면 좋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475 네이버 메인 광고가 다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7 쵸쵸 2008/05/04 540
189474 촛불집회 사법처리한다니 말이 됩니까? 10 ⓧ1234 2008/05/04 741
189473 드럼세탁기에 운동화 빨아도 되나요? 3 운동화 2008/05/04 988
189472 대구 초등학교 집단성폭력.."당분간 학교.학생 가만히 둬야"<성폭력 공대위>.. 이건/.. 2008/05/04 501
189471 미국산 유제품도 걱정스러워요... 2 moody 2008/05/04 846
189470 옷 보내줄만한 보육원 주소 좀 알려주세요.. 1 카르페 2008/05/04 328
189469 임신7주차 좀 우울하네요.. 4 임신초기 2008/05/04 654
189468 폭력 28 ... 2008/05/04 3,238
189467 살인충동이 일어나요.. 8 .... 2008/05/04 1,236
189466 펌> 내가 미국소는 먹어도, 한우는 절대 안 먹는 이유 11 ........ 2008/05/04 1,503
189465 한아이의 엄마가 되니 무서운게 없어지네요. 10 폭풍이 몰아.. 2008/05/04 1,116
189464 요즘들어 쥐한테 좀 미안한생각이들어요 6 --; 2008/05/04 685
189463 5월6일 8시 여의도국민은행앞 촛불문화제 2 촛불행사안내.. 2008/05/04 443
189462 팔뚝에 털많은 여학생..어찌하나요? 6 고민 2008/05/04 2,506
189461 인간띠 잇기 운동 유신 2008/05/04 341
189460 조금있으면..백만명 넘겠어요. 6 ⓧ..ⓧ 2008/05/04 668
189459 보령에서는 갑작스런 해일로 15명이 실종됐네요.. 7 마음이 2008/05/04 970
189458 오늘 시사매거진 2580 보세요. 2 엠비씨 2008/05/04 821
189457 얼굴형이나 체형..신체비율도 달라질까요? 5 진짜 궁금해.. 2008/05/04 1,080
189456 이젠 대형 마트는 알갈랍니다 3 아줌마 2008/05/04 1,275
189455 한경희 스팀다리미 여쭈어보아요. 2 다리미 2008/05/04 1,041
189454 기업에 미국산소고기 쓰는지 문의전화 해요!!! 미국산소고기.. 2008/05/04 371
189453 인테리어,문제작하려면 어디에 가야하나요? 1 .. 2008/05/04 330
189452 이것도 심각해요... 3 김영미 2008/05/04 836
189451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습니다 2 요슐라 2008/05/04 468
189450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결 좀 알려 주세요. 22 가짜주부 2008/05/04 3,402
189449 어버이날 선물 걱정이에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9 어버이날선물.. 2008/05/04 790
189448 미쿡소 반대하면 '좌파'...찬성하면 '쥐파'... 10 mbc발놈 2008/05/04 619
189447 고급 아니고요... 보료세트 싼곳 아실까요? 생활 질문요.. 2008/05/04 345
189446 민영화가 무서운게..돌이킬수 없다는거.. 5 2008/05/04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