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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했으면....

이곳에선 이젠 조회수 : 5,212
작성일 : 2008-05-04 12:31:05
<이런글 저런글>의 영선맘님의 글처럼

이곳 사이트에선 이젠
정치색이 있거나 국가적인 문제등
범시사적인 이야기들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곳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그런 내용으로
수다(?)떨곳도 많고 더 계몽할동할곳도 많을줄 아는데요

이젠 많이들 하실만큼  하셨슬것같고
많은 정보도 알려졌으며  
타 매체에서도 충분히 다루고 있고하니

이젠 이곳 82에서는 이곳 사이트의 성격으로 되돌아갔음 하는데.....
IP : 122.202.xxx.49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곳
    '08.5.4 12:37 PM (116.42.xxx.30)

    사이트의 성격은 지금 가장 고민되거나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거나 여러 하고 싶은 일상의이야기를 자유스럽게 쓰는 곳일겁니다. 그래서 먹고사는 문제에 직결되는 수도, 의료보험, 광우병등등등 셀수도 없는 고민거리가 일상의 큰 스트레이스이고 고민이라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생각해요.
    저는 당장 내 남편과 아이가 먹을 음식으로 장난치는 이야기가 왜 정치색이고 국가적이고 범시사적인 이야기인지 님의 생각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마 여러 고민들에 좋은 리플이나 질책 리플이 달리듯이 이것도 마찬가지 아닌가 합니다. 정말 광우병이나 이런 관련글들이 정치색에 물든 글이라면 먼저 회원님들께서 그글에 질책을 가하셨겠지요. 여기 분들.. 참.. 어찌보면 매섭고 푸근하기도 하신 제가 보기엔 현명한 분들 정말 많으시거든요.

  • 2. 참내
    '08.5.4 12:39 PM (75.153.xxx.231)

    딱하시네...

  • 3. 맞아요
    '08.5.4 12:41 PM (124.216.xxx.164)

    이곳님 말씀이 맞아요.
    전 다른 사이트는 잘 안 다니거든요.
    82쿡에만 와도 세상사는 얘기를 다 들을수 있으니까요...

    근데 그만하라시면 저같은 사람은 어디서 세상얘기를 들으라는지....
    그만하는거 싫어요..

  • 4. 당장
    '08.5.4 12:41 PM (222.111.xxx.226)

    내아이 내식구들을 위한 밥상이 불안해서 그럽니다 할만큼 한것 같진 않아요. 사는것도 팔자라 하지만 대한민국의 내 아이의 미래가 너무 불안해 관둘수 없어요. 저도 빨리 이전 82쿡으로 돌아갔음 하지만 우선 먹거리 문제는 해결해야 되잖아요

  • 5. 진냥
    '08.5.4 12:42 PM (124.49.xxx.141)

    짜증나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여기서 불씨가 꺼지면 너나 내나 그냥 먹어야 합니다.
    지금 잠시 잠깐이 짜증난다면 십년후 내게 닥칠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이고 그때가선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도 없습니다
    여기서나 난리지 사실 오프에서 너무도 무관심한 사람들때문에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으면 내가족이 먹을 건데 어찌 저렇게도 모르고 있을까 참 답답하구요
    젊은 대학생도 아닌 중고생들이 피켓을 들었습니다
    그 어린 것들의 순수한 열정을 생각한다면 그들이 얼마나 급식을 싫어하는데..미국 쇠고기까지
    먹어야 하는줄 안다면 미안해서라도 열심히 동참하셔야 합니다.
    겨우 오천중에 백만정도가 들썩였을 뿐 그들은 법을 바꾸지 않을 겁니다
    지속적인 노력없이는 우리는 우리 식탁의 안전을 지킬 수 없습니다
    힘드시고 짜증나셔도 그렇지 않는 글들을 골라 보시고 글을 쓰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해주세요 제 딸과 딸 친구들이 그 어린것들이 나가서 외치는데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 6. ...
    '08.5.4 12:42 PM (211.245.xxx.134)

    여자들이 깨어 있어야 우리도 살고 나라도 삽니다.
    이런저런 미친짓 그만 둘 때까지 계속돼야 합니다......

  • 7. ...
    '08.5.4 12:43 PM (121.147.xxx.91)

    그럼 무슨이야기 해요? 주부들이라서 드라마 애기나 해야 하고 누구누구 연예인 애기나 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험난한 시국이니...지겨워도 조금 이해해주시죠~

  • 8. 암요..
    '08.5.4 12:44 PM (222.237.xxx.66)

    계속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만둘때까지.........

  • 9. ^^
    '08.5.4 12:45 PM (121.138.xxx.97)

    이런 글 올리면 한나라당 관계자나 조중동 관계자라고 밖에 생각 안되는 것을...

    저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니 너무 슬프네...

    오죽하면 부처님 예수께서 그토록 목이 터져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을까...

    그게 고행보다 더한 고통이니 그러셨나보다.........

  • 10. .....
    '08.5.4 12:45 PM (116.121.xxx.47)

    그럼 무슨 이야기가 마음에 드실까?

    가방이야기? 바람핀 남편에대한 통한의 외침? 아니면 내맘에 안드는 옆집여자 욕?

    그럼 마이클럽가세요.... 거기가 여기보다 게시판도 세분화 되어있고
    님이 원하시는? 수다? 실컷떨수있어요.....

    그리고 질문하나... 이 사이트 성격이 어떤건데요?

  • 11. 전..
    '08.5.4 12:46 PM (121.170.xxx.96)

    일단 재협상 되어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기 전까진..계속 얘기 할 겁니다.

  • 12. 이곳의
    '08.5.4 12:47 PM (220.81.xxx.148)

    본래 성격에 맞는게 뭔데요? 먹거리에 관한거에요. 절대로 외면할 수 없는 누구도 안전할 수 없기에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겁니다.

  • 13. .
    '08.5.4 12:48 PM (219.254.xxx.85)

    저도 계속 알고싶어요. 광우병 의료보험민영화..저는 지방에 그것도 사람이 별루 없는곳이라 여기 아니면 들을 수가 없어요!

  • 14. 본인가족이
    '08.5.4 12:49 PM (222.238.xxx.51)

    당해봐야 알까요?

    일본은 24개월짜리도 안받는다는데.......

    재협상 할때까지 계속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5. 유신.
    '08.5.4 12:49 PM (122.32.xxx.170)

    감히 님 같은 분들때문에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거 같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합니다.
    제발 알고싶은것만 알려하지 마세요.
    그런 무괌심이 사회의 악의축을 키우게 합니다

  • 16.
    '08.5.4 12:52 PM (61.84.xxx.125)

    보기 싫으시면 다른 사이트 가보시지요.. 전 당장 내 아이와 가족의 건강이 더 중요하지 원글님 보시기 편하라고 제가 보고 싶은 글 알고 싶은 글 꾹 참고 싶지 않네요 정 하고 싶으시면 원글님이 알아서 도배를 하시면 되잖아요

  • 17. 가공품
    '08.5.4 12:54 PM (222.238.xxx.51)

    가공품을 통해 전염될 수도 있는 광우병의 위험성도 화두가 됐다. 과자, 젤리, 라면스프, 조미료, 알약 캡슐 등 쇠고기 성분인 젤라틴이 들어간 식품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는 노릇이다. 후추 한 알만으로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이 광우병의 무서움이다.


    어제 mbc 명랑히어로에서 박미선씨가.........

  • 18. 님은
    '08.5.4 12:55 PM (61.79.xxx.154)

    걱정이 안되세요??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에 대한건데 걱정이 안되시냐구요??
    아이 없으세요?? 통제를 한다고 해도 학교가서, 밖에서, 알게모르게 광우병 소를 먹게 될텐데 걱정이 안되시나요? 그 느긋함이 부럽네요.

  • 19. 이곳에선 이젠
    '08.5.4 12:55 PM (122.202.xxx.49)

    아예 하지 말자는 건 아니고요
    어느 정도 이슈가 되었다 싶을때에는
    자제를 하자는 것이고요
    <뭘 사다먹지?> 하고 <건강> 아니면 <키친토크>에라도좀 옮겨가셔서....

    사실 글 한번 올리고 답변이나 댓글확인하는 것조차도 좀 이젠 ?#$@!@$%^%$$#

  • 20. 그리고
    '08.5.4 12:55 PM (61.84.xxx.125)

    예전처럼 불량재료때문에 한바탕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한달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그런 식당에 사람들이 바글댈까봐 , 제가 무뎌지고 지칠까봐 겁이 나는데 이 판국에 정치어쩌고 저쩌고 갖다 붙이는 원글님 이건 정치 얘기가 아니구요 내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 이야기라구요 벌써 조중동에 세뇌가 되셨나?

  • 21. 이해안됨
    '08.5.4 12:56 PM (61.77.xxx.11)

    도대체 님 같은 분은 목숨이 수천개 되세요?
    목숨이 수천개라도 부지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런 상황을 매일 보면서도 이제 그만하자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제발 절 이해 좀 시켜주세요.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이 드는지요?

  • 22. 생각할수록
    '08.5.4 12:56 PM (220.81.xxx.148)

    화가 치밀어 또 씁니다. 이런 무관심이 지금의 현실을 만든걸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한명 한명이 모여 사회를 바꾸는거에요..제발 내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 관심을 가지자구요.

  • 23. 그러니까
    '08.5.4 12:56 PM (61.84.xxx.125)

    님이 입맛에 맞는 다른 사이트 보시라고요 여기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 24. ..........
    '08.5.4 12:58 PM (124.146.xxx.66)

    우리 지금 식재료 얘기중이에요. 참 답답하시네..,.

  • 25. 이분도
    '08.5.4 12:58 PM (59.13.xxx.24)

    알바 같으세요. 여론을 누그러뜨리고 싶겠지요.이 게 사는 얘기지.뭐가 중요한가요.생존의 문제를 제치고 감상적인 얘기 하자구요?ip조사 한 번 해 볼까요? 궁금 하네요. 분위기를 다른 족으로 돌리려는 이런 종류의 글을 올리시는 분들...참 딱하십니다.

  • 26. .....
    '08.5.4 12:59 PM (124.146.xxx.66)

    그럼 엄마들이 프리온이 잔뜩 있는 쇠고기로 가족 건강 책임지겠습니까?

  • 27. 입 맛에
    '08.5.4 1:00 PM (59.13.xxx.24)

    맞는 사이트로 가세요. 이 곳에 오시지 말고. 생각 할수록 기분 나쁘네요. 집회에 못간 것 마음 속으로 늘 죄스러운데 님 같은 분도 계시다느 사실에 정말 깹니다.쯧쯧쯧

  • 28. 남비근성
    '08.5.4 1:01 PM (218.153.xxx.104)

    남편이 그러네요.
    다들 광우병문제 쇠고기 수입문제로 속상한다해도
    한 달만 지나면 잠잠해질거라고...
    그게 우리 근성아니냐고.
    그만하시란 이야기 들으니 남편말이 생각나고
    우리모두 곧 잠잠해지고 무관심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게 두려워집니다.

  • 29. 고맙게 생각해요
    '08.5.4 1:01 PM (123.214.xxx.251)

    전 이렇게 광우병 이야기 올려지는거 고맙게 생각해요.
    바로 엊그제만 해도
    전 미국사람들 다 먹는 소고기 왜 먹으면 안돼지 하는 사람이었거던요.
    (신문에난 미국 교포들이 미국소고기 맛있게 먹는다는 광고를 기억하며...)
    전 여기 82에 들어와 가장 중요한 걸 얻었다 싶은데요.

  • 30.
    '08.5.4 1:04 PM (210.123.xxx.159)

    대단하시다 정치색 범시사적인 문제?? 허참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안전불감증에 걸려도 단단히 걸리셨네요 이슈가 될만큼 된걸로 보이세요? 이게 이슈될 문제인가요?생명과 관계된 일이거든요 고작 이슈따위로 전락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당신눈에는 이게 수다 떠는 꼴로 보이십니까 ?썩은 동태눈깔이신가봐요 짜증나게 여기서 얼쩡거리지 마시고 인터넷 하지 마세요 그냥 롯데마트가서 미국산 쇠고기 구워드시면서 가족이랑 행복한 주말 보내시라구요

    이 한심한 사람아 당신같은 사람한테는 고운말 통하지도 않고 쓸 필요성도 없으니 당신말대로 계몽? 될거 같지도 않고

  • 31. 당신이나그만
    '08.5.4 1:05 PM (125.177.xxx.157)

    왜요?
    연옌 얘기
    시댁 흉보는얘기 못보니
    금단증세라도 나타나시나보구료

    쥔장도 이문제를 걱정하는 판에..
    이 많은 사람한테 그만두라는 소리하지 마시고
    님이 맘에 맞는 곳을 찾으시구려

  • 32. 정치색으로
    '08.5.4 1:10 PM (210.123.xxx.159)

    단정지어 말하는거 보니까 알바가 백프로 확실하구만 얼마 받았나 모르겠네 아니면 댁이 말하는 그 많은 정보가 댁의 머리에는 입력이 안되던가 한나라 수구 꼴통이던가 사람미쳐죽는 병을 반대하는거 가지고 정치색이라 ㅋㅋㅋ

  • 33. 제발
    '08.5.4 1:11 PM (220.72.xxx.71)

    원글님같은 분들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고고하고 잔잔하신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소한 수다떨고 싶다는 핑계로
    꼭 들어야 하는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꼭 정치권 알바쯤으로 오인하는 것
    정말 신물납니다.

  • 34. 당신이나 그만해!!
    '08.5.4 1:14 PM (218.235.xxx.139)

    그럼 여긴 뭐하는덴데?
    여기서 이런글 안올리고 어디서 올리라고?

    여기 요리사이트거든..
    요리재료얘기고..

    국민들한테 먹고 사는 얘기보다 더 중요한게 뭔데?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얘기도 못하나? 조중동 보다도 못하구만..

    맨날 남편 바람핀 얘기며 시집식구 욕이며 가방타령이나 해야 좋겠수? 당신이 보기 싫음 당신이 다른 사이트에 가서 노시구랴..

    나 이런 과격한 댓글 첨 써보네..참나

  • 35. 싫으면
    '08.5.4 1:14 PM (59.30.xxx.107)

    안읽으면 되지 왜 댓글은 다 챙겨 읽으면서 하라 마라 하는건지 저는 요새 광우병 수도물 민영화 독도 포기 문제등 여러가지문제로 가슴이 답답하여(내가 진짜 요술쟁이라도 되었음 좋겠어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 자식들이 살아갈 나라라 어찌 이모양이 되는지 조상님께 부끄러운것은 말할것도 없고 후손들에게 넘 미안하고 미안해서 진짜 뭐라고 해야겠다 싶어질정도인데....이런 이슈화가 싫으시다는 그분은 아마 한국국적이 아니신가보옵니다

  • 36. .
    '08.5.4 1:15 PM (220.86.xxx.66)

    어떤 해결책이 나오던지 결말이 나야 그만하는거지?
    무뇌아인가?

  • 37. 오늘
    '08.5.4 1:24 PM (118.45.xxx.231)

    잠깐 뉴스에서도 광우병에 관한 관심이 좌파적이라나, 여론을 선동하는 무슨 공산당같이
    피력을 하던데.. 그냥 가슴이 서늘해집니다.
    문제가 해결이 된 게 하나도 없고, 이제 겨우 불을 지피려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했으니
    이제 그만하자는 게 말이 됩니까?
    아직 냄비가 끓지도 않았어요..무관심해질까봐 얼마나 무서운지 아세요?
    전 경상도에 살고 있는데 더욱이 눈 어둡고 귀를 막으려는 막(꺼풀)을 이 사이트에서 확
    거둬주고 있어요..두려움에 벌벌 떨다가도 여기오면 제가 이성을 찾을 수 있어요..
    제발 그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난 이 82가 없으면 더욱 불안해서 못살 것 같아요..
    제가 놓지 않으려는 유일한 희망줄의 시발점입니다. 여기가요

  • 38.
    '08.5.4 1:30 PM (210.217.xxx.193)

    이런 사람들 꼭 있죠.
    전에 아프칸 피랍 사건때도 이런 이야긴 이제 그만 해달라.
    뭔가 사회 이슈가 되어서 많이 올라오는 글에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요즘 사회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관심가지려 하지 않고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싫으니 그만해달라고...
    결론이 나면 다들 알아서 그만 합니다..!!

    그러나 요즘 어디 다른 사이트 들어가서 봐도 다 이 이야기가 대세를 이룰겁니다..
    그냥 집께서 당분간 인터넷을 접하지 말고 계셔보세요..

  • 39. ....
    '08.5.4 1:33 PM (211.178.xxx.150)

    아프가니스탄은 그래도 제외될 사람이 많았기에 별 말 없었죠.
    그런데 이 일 당신도 피해갈 수 없어요.우리 모두의 일이예요.
    당장 학교와 군대 급식부터 걱정이 되는데요.

  • 40. 진심이신가요?
    '08.5.4 1:45 PM (125.186.xxx.221)

    벌써부터 들어온건지 예약판매 받는건지

    어제 밤 옥션에 미국산 쇠고기2kg 대나무 바구니에 가지런히 놓고
    이쁜 분홍색 보자기로 포장하여
    청정지역 미국산소고기 엄선 어쩌고 하며
    보내는 분의 마음까지 담았습니다.
    하며 팔던데...

    어떠세요.? 광우소 아무데나 쳐넣지 안겠어요?
    님처럼 자중 하고 있다간 명절때 광우소 선물세트 받을까 걱정되네요.
    멈출수 없습니다. 이땅에 못들어 올때까지...
    오천만중에 백만, 넉넉잡아 오백만명이 이러고 있다고 해도
    아직 인구의 90%는 관심도 없어요.
    그 중 50%는 아직도 명박이 옹호할것같고
    나머지 40.%는 먹어도 괜찮을 거야 하고 있을것 같아서...
    더욱 그만할수 없네요.

  • 41. 얼른
    '08.5.4 1:50 PM (121.128.xxx.148)

    옥션의 그 보내는 분의 마음담은 미국 쇠고기를 공구하여
    푸른기와집에 보내드리는 것이 어떠할까 싶습니다;;;;;;;;;;;;;;;;;;;;;;;;;;;;;;;;;;;;;

  • 42. 이보슈
    '08.5.4 1:51 PM (220.90.xxx.62)

    당신 몸이 아파 죽겠는데,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는 지경인데
    당신 남편이 예전처럼!!!!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웃고 떠들고 예전처럼 하라면 할 수 있소?????

  • 43. !
    '08.5.4 2:08 PM (203.218.xxx.24)

    바보예요?

  • 44.
    '08.5.4 2:32 PM (124.57.xxx.186)

    저도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국민들에게, 82쿡 회원들에게 할 얘기가 아니라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에게
    할 얘기 아닌가요

    김장철에는 김장 고민, 입시철에는 입시 걱정, 명절에는 명절 스트레스 얘기가 많이
    나오고 우리 애 책 어떤 거 사줄까 하는 고민과 마찬가지의 얘기라고 생각해요
    정치 얘기가 아니라 돈 없는 시어머니 병원비 걱정에 대한 얘기고 우리 애 학교 급식에
    대한 얘기고, 외식에 대한 얘기고 군대 간 아들 걱정에 대한 얘기인걸요

  • 45.
    '08.5.4 2:34 PM (118.41.xxx.25)

    기가차서 .,,,

  • 46. ⓧⓧⓧ정말
    '08.5.4 2:44 PM (122.44.xxx.134)

    이곳까지 알바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생각 들어요. --;

  • 47. 아무것도
    '08.5.4 2:49 PM (218.38.xxx.161)

    바뀐게 없는데 뭘 그만해요
    미친소 안들여온다고하고 이메가가 정치 똑바로 하면 더 하라고 해도 안할겁니다
    할만큼 했으니 그만하라구요?
    그래서 이메가나 정신줄 놓은 정부가 국민들 뜻 수렴해서 재협상 한답니까?
    안한다고 똥고집 부리고 국민들한테 니들이 우매해서 좌파에 휩쓸린다는 ㅄ같은 말만 하고있으니 이렇게 글이 계속 올라오는 거잖아요
    원글님 제발 정신차리고 사태를 똑바로 보세요

  • 48. .
    '08.5.4 2:56 PM (122.35.xxx.166)

    저도 드라마 좋아하는 아짐인데요

    어젯밤 엄마가 뿔났다 보다가 tv 껐습니다

    내 머릿속이 지옥인데 말장난하는꼴 보니 짜증나더라고요

    어떤일도 내 마음이 편해야 같이 어울릴수있지 ...

    뭐든 때가 있잖아요

    5월 15 일 까지가 우리가 싸울수 있는 기간이니

    최선을 다 해봐야지요

    그때가 지나면 그 어떤 짓을 해도 돌아올수 없는 다리 랍니다

    딸아이 친구가 이번일에 관심이 있는데 재수생이에요

    우리아이는 전혀 관심이 없고요

    계속 문자 보내서 같이가자고하고

    자기는 걱정되서 공부가 안된다고 하니 걱정됩니다

    제가 말로는 엄마한테 오라고해 엄마랑 같이가게 라고 말했지만

    제가 방관자가 된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설사 방관을하더라도 찬물을 붓지는 마세요

    시간은 지나가면 되돌릴수 없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다른글 다 올리는데 도대체 그 어떤글을 올리고 읽고 싶으신가요

    저는 평소에도 읽고 싶은것만 읽어요

  • 49. 당신이나
    '08.5.4 3:34 PM (61.76.xxx.45)

    그만하고 입닥쳐요!

    <이젠 이곳 82에서는 이곳 사이트의 성격으로 되돌아갔음 하는데..... >

    상황에 안맞는 주둥이 놀리지말고 당신이나 탈퇴했으면 좋겠구만

  • 50. 당신도
    '08.5.4 3:46 PM (121.129.xxx.1)

    꽤나 주목 받고 싶었나보군요
    이 상황에 이런 글 올리는거 보니....
    주위에서 관심을 못받고 계신가.... 이곳에서 까지
    이렇게 관심을 받고 싶으셨쎄여? 이궁.... 불쌍도 하셔라

  • 51. 제발
    '08.5.4 3:48 PM (118.41.xxx.25)

    조용히 탈퇴부탁드립니다..아님 조용히 계시던가...

    MB 보다 더 토 나올라합니다,,,정말!

  • 52. ......
    '08.5.4 4:16 PM (58.77.xxx.6)

    타매체에서 다루는 정보가 제대로된 정보이던가요?
    전 여기와서 매일 미친소 광우병에 대한 정보도 보고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는데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댓글 보니 여기 엄마들이 많이 깨어있어서요.
    원글님은 앞으로 이나라에서 사실 분이 아니신가...?

  • 53. 저는
    '08.5.4 4:25 PM (211.175.xxx.31)

    재탕만 아니고, 새로운 소식이라면, 이곳 계시판에 올라오는 것 대환영이구요,
    실명으로 바꿔서 다른 계시판에 올리라고 하시면, 그것도 좋습니다.
    뭐가 문제겠어요?

  • 54. 1%
    '08.5.4 4:40 PM (211.109.xxx.109)

    대한민국 1% 세요..
    솔직히 그렇지 않으시다면, 현 정부의 문제점은 정치색은 아닙니다,
    얼마나 잘사셔서,,,
    나중에 1마리에 1억씨 되게 만든다는 한우사드시고 사실분인지는 모르지만,,
    한달에 몇천원, 많으면 몇만원 내던 수돗세를 몇십만원 내도 괜찮으시진,..
    수도세가 몇십만원이면 전기세는 말로 안해도 안시는지...
    그러면서,, 노동자들 임금 많다고 2-3년에 한번씩 임금은 인상해야하다는
    설마 노동자가, 저 현장에서 작업복 입은사람들만을 가르킨다고 생각하시지는,,
    우리 월급받는 사람들은 모두 저 노동자입니다.

    좋으시겠네요,.,
    1% 이셔서...
    그런데,, 뭐 이런데 들어오셔서 이런글 읽으면서 고만하자 하시나요?
    우리는 1%가 아니라, 현실에 와닿는 문제거든요..

    내일 당장 미국소고기 사먹을수도
    몇달후에 몇백 안되는 월급에서, 수도세, 전기세,,등등의 돈이 백만원이 넘게 나갈지도 모르는
    그런 현실에 사는 사람이거든요,..

    댁처럼 루이**,샤*등의 옷이나, 가방걱정
    건물 안사주는 시댁걱정등,,,
    이런 걱정은 꿈도 꿔볼수 없는 사람들이 82의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니,, 1%에 맞는 고민만 나누는데 가셔서 얘기 나누세요..

    부럽네요.. 세상에 중고딩들도 나와서 집회하는 마당에
    이제 할만큼 했으니, 고만하자는 어른도 있다는 사실에...

  • 55. ⓧPianiste
    '08.5.4 4:44 PM (221.151.xxx.201)

    이런글 제발 그만하시죠..

  • 56.
    '08.5.4 6:01 PM (67.85.xxx.211)

    한때 유행한 말로 `반사~~' 입니다.-_-

  • 57. 먹는얘긴데
    '08.5.4 7:31 PM (222.109.xxx.43)

    다른것도 아닌 먹거리에 관한 얘깁니다..여기서 이런글 안쓰면 어디서 이런글 쓸까요...
    당장의 중요한 관심사이고, 생계에 관련한 이야기인데요.
    정치적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이상해요.

  • 58. ...
    '08.5.4 7:44 PM (122.32.xxx.86)

    저는 수십억대 부자도 아니고..
    더구나 삼시세끼 밥 해주는 아줌마도 없고..
    의로보험민영되면 과체중인 저는 보험 거부 당할까봐...
    병치레를 자주 하는 편인 딸아이는 알레르기 체질이여서 가입 거부 당할까봐...
    나이 서른 살면서 저는 그래도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아 봤으니..
    더이상 지금 광우병 걸려 죽는대도 여한 없습니다..
    근데 이제 겨우 두돌지난 아이..
    아무것도 못해 보고..
    10년후 사형 선고 받았다 생각하니..
    저는 물불가리지 않고..
    열심히 글도 쓰고 참여도 할랍니다.
    그냥 님은 돈받고 열심히 알바 하세요...
    그리고 명박이 한테 전하시구요..
    이런식의 알바가 일반 시민들 더 속에서 열불나게 만들어 더 미쳐가면 미쳐갔지 절대 숙이지 않을꺼라구요.
    저도..
    이젠 애엄마 되고 보니 눈에 보이는게 없네요...
    명품 이야기 듣고 싶고 시댁 이야기 남편욕 듣고 싶으면 당분간 예전이야기 검색해서 보시구요.

  • 59. 이 런
    '08.5.4 7:52 PM (220.75.xxx.247)

    이야기를 안하고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하려구요.
    죽고 사는 이야긴데...
    답답하십니다.

  • 60. 목숨이
    '08.5.4 8:27 PM (125.179.xxx.197)

    아홉개 이신가봐요? ;;;
    민영화로 한 번, 대운하 환경 재앙으로 한 번, 광우병 소 섭식으로 한 번..
    그래도 6번이 남으시겠군요 -_-;;;;
    저는 목숨이 하나라서 원글님처럼 너그럽지 못 합니다. 죄송합니다.

  • 61. 동감
    '08.5.4 8:46 PM (121.134.xxx.152)

    원글 동감입니다.
    걱정 안하는 사람 없는데 혼자 온갖 나라짐 다 진것처럼 불안조장하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댓글로 일관하니 눈살 찌푸려지는겁니다.
    여기 지금 댓글들도 한 번 보세요.
    광우병글이 싫은것 보다 이런 댓글들 때문에이 사태의 본질까지 호도되어
    보기 싫어지는 겁니다.
    네 자식이 광우병 걸려야 정신차리겠냐...
    이런글 올리는 사람은 아무리 바른말을 해도 말 섞기 싫지요.

  • 62. 헉~
    '08.5.4 9:08 PM (121.140.xxx.106)

    동감님...
    걱정은 다같이 하고
    행동도 다같이 해야
    광우병의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어서 하는 말들 아닐까요?
    그만하자...
    그건 아니지요.
    '광우병글'이 싫은 정도로는 안되구요
    우리 자자손손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원글이야말로 본질을 호도하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 63. 능소화
    '08.5.4 9:16 PM (121.151.xxx.167)

    원글님과 동감님 딴나라 사람인가유???

  • 64. ..
    '08.5.4 9:24 PM (121.134.xxx.172)

    계속해야합니다.
    왜 그만드어야하나요...

  • 65. 저도
    '08.5.4 9:35 PM (211.206.xxx.150)

    소고기문제가 매듭지어질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ㅏㄷ.
    이번만큼은 냄비근성이 되지 않도록..님......깊이 다시한번 재고해주세요..

  • 66. 핫!
    '08.5.4 9:36 PM (59.13.xxx.35)

    명바기가 보낸 알바시죠?
    아니시라는 말씀 마세요~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시겠어요..
    이 시국에..

  • 67. 너나가
    '08.5.4 9:41 PM (220.85.xxx.56)

    웃기는 짬뽕이구려... 남이사 무슨 말을 하든...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이야말로 가장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땅박스러워라~~

  • 68. ~
    '08.5.4 9:42 PM (218.238.xxx.154)

    저 알바도 아니고 조중동이나 한나라당 관계자 아님니다만 원글님에 동의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 당연한것 아닌가요? 원글님과 같은 목소리로 말하면 거의 몰매맞는
    분위기.....싫-어-요!

  • 69. 답답해라...
    '08.5.4 10:24 PM (58.224.xxx.149)

    다른 데서 충분히 다루고 있다니요. 일부만 빼놓고는 방송이나 언론에서 축소/은폐/왜곡 보도하는 거 정말로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당장 내 아이 입에 미국 쇠고기 모르고 들어갈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한데, 어떻게 다른 곳에나 가서 얘기하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 엄마들, 가족들 밥해 먹이는 주부들이 모인 곳이니 더 흥분하는 것인데요.

  • 70. 글쎄요
    '08.5.4 10:33 PM (210.205.xxx.234)

    다양한 의견은 당연한 거고 그 의견이 타당하다면 존중되야하죠.
    하지만 원글님 같은 경우는 아무 대책도 없이 그만 하자는 거잖아요
    그만 했으면 좋겠다 하셨으면 저야말로 납득할만한 논리와 근거로 설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많이 들었으니 듣기 싫다 말고요.
    원글님 의견이 공감할 내용이었으면 아마도 이렇게 많은 비난 댓글이 안달렸겠죠.

    다른 의견을 내시는건 좋은데요
    말도 안되는 어린아이 투정같은 글을 무조건 다른 의견으로 받아달라고하고
    또 그걸 존중해달라니 좀 어이가 없네요...

  • 71. 정말
    '08.5.4 10:44 PM (122.34.xxx.149)

    답답하시네요..
    이와중에 소고기로 만들 스테이크 레시피라도 올라와야 속이 시원하실까요??
    전 연휴고, 어린이날이고, 어버이날이고 안중에도 없이 광우병에 정신팔려있다가 오늘 어버이날 챙기러 시댁가야하는데 그만 선물도 회사에 놓고 퇴근했답니다.
    촛불집회 알아보느라 정신팔려서...
    오늘 시댁가서 어찌나 뻘쭘하던지...
    근데..시댁가서 얘기하다 보니..울시어머님 말씀이.. 뉴스에서 지껄이던 그인간들 말 그대로 믿고서는 유학생, 관광객, 미국사람 다 먹는데 왜그냐시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먹을거 하나 없다고..하시는데...아... 답답해서 눈물날 지경입니다.
    광우병걱정에 정신팔려 선물도 두고왔따는 제 말이 어찌나 민망하던지..
    제발제발..금방 잊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그것이 저들이 원하는 걸꺼니까요..
    광우병괴담이라 기사가 났떠군요..
    괴담이라니요..
    이건 괴담이 아니자나요..
    제발... 우리 여기서 유야무야 잊고 덮고 넘어가지 말아야해요..
    자고있는 우리 어린 아기를 생각해서라도요...ㅠ.ㅠ

  • 72. ㅎㅎ
    '08.5.4 11:00 PM (125.131.xxx.244)

    아는 언니가 그랬죠.
    그만 좀 하라고. 짜증난다고. 충분히 여기저기서 떠든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닭대가리냐고.
    닭처럼 어디 어두운데 제 목만 쳐넣고 있으면 안보일줄 아냐고.
    시계 안본다고 시간이 멈추는 것도 아닌데,

    본인은 엄청 많이 아셔서 그러신가본데, 오늘도 이런얘기 처음 듣는다는 사람, 둘이나 봤습니다. 언론통제와 왜곡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것은 더 많이 얘기하고 계속 얘기하는 겁니다.

    저도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서 머리에 피한번 돌면 작금의 상황이 다시 피부에 와 닿으면서 바로 지끈해집니다. 1박 2일 보면서 잠시 웃기도 하구요, 인터넷 쇼핑몰 돌아다니면서 멍하게 머리 비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에 귀닫고 눈감지 않습니다. 이제는 똑바로 지켜보지 않으면 더 이상 손쓸 수 없게 되거든요.

    저도 오랫동안 랜덤방문도 막아두고 절친한 친구 두명에게만 오픈해뒀던 개인홈피에 광우병관련 자료 꾸준히 싣고 카페 등 여기저기 다니면서 방문객수 늘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상과 단상을 적어두고 교환일기처럼 써왔는데, 어서 이 사태가 끝나서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집회한번 나가보고 그런 말 하십니까, 클릭질 몇번이면 되는 퍼가기 한번 해보고 그런 말 하십니까? 아니면, 불하나라도 더 켜려고 나와서 찬바닥에 앉아있고, 허리아프게 서있는 교복입은 아이들에게 쪽팔리다는 생각한번 먹어보시고 그런 말 하십니까? 재밌고 신나는 줄 아시죠?
    먼지도 많고, 바닥도 차고 딱딱하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픕니다. 이상한 사람도 있어서 무섭기도 하구요, 쓰레기 치우고 오려면 더럽기도 합니다. 그것도 한두번이죠. 앞으로 기한을 알수 없는 일정입니다.

    제가 정말 안타까운건, 우리가 이렇게 노력해서 미친소를 막아내게 되면
    당신같은 사람이나 미친소 수입과 MB를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다 보호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비겁한게, 영선맘 이라는 분을 언급하면서 말하는군요. 본인은 자게에서.
    그덕에 알게되어 그쪽도 욕한번 더 먹습니다.

    철좀 드세요.

  • 73. ~님
    '08.5.4 11:16 PM (125.131.xxx.244)

    [다양한 의견이 있는것 당연한것 아닌가요? 원글님과 같은 목소리로 말하면 거의 몰매맞는
    분위기.....싫-어-요! ]

    ㅎㅎ 잘못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물론, 당연히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저분은 저렇게 말씀하셔서 욕을 먹는것이 아닙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일기가 아닌 이상 글을 보게 되는 사람이 생기고, 그 글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당연히 있게 됩니다. 대화와 마찬가지로 말이죠.

    스스로 글을 쓰고 다른사람이 보게 했을때에는
    - 이분처럼 자기의견을 제시하고 다른사람이 보게 했을때에는-
    다른 사람도 그에 동조하는, 그에 상반되는 의견을 가질 수 가 있고, 제시할 수 있는겁니다.
    저분이 제시하신 의견과는 다른 의견을 가지신분이 동조하시는 분에 비해 (아주)많은 것일뿐, 여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막는것이 아닙니다.

  • 74. 헐~
    '08.5.4 11:42 PM (222.111.xxx.245)

    원글님 미치셨쎄요? 미치실려면 곱게미치세요~
    도대체 여기서 안하면 어디서 하나요?
    키톡은요. 자게보다 조회수가 낮잖아요.
    말 같잖은 소리 집어 치셨으며 좋겠어요.네???

  • 75. ,..
    '08.5.5 12:01 AM (58.124.xxx.15)

    한나라당 알바가 아닐런지...

  • 76. 흠..
    '08.5.5 12:26 AM (221.150.xxx.141)

    이명박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77. $$
    '08.5.5 12:37 AM (121.176.xxx.17)

    이런분이 있으니 쇠고기 수입업자들이 2~3개월후면 잠잠해진다고 그때 수입쇠고기 팔면 된다고 하지요...우리아이들의 생명이 달려있잖아요..어찌그리 무심하게 말하시나요...촛불집회에 모인 중고생들이 안보이세요..전 너무너무 미안하던데요..

  • 78. ?
    '08.5.5 1:48 AM (122.36.xxx.63)

    강재섭인가?
    아 재섭서

  • 79. 정치무관
    '08.5.5 1:53 AM (218.38.xxx.172)

    이번 소고기 사건이 정치공세라구요?

    아니요... 이건 우리의 생명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예요...

    그 어떤 대통령이라도 이건 용납이 안되는 일이예요...

    정치와 무관한 일이예요...

  • 80. 절이싫으면
    '08.5.5 2:03 AM (121.132.xxx.168)

    님들이 떠나시죠... 쓰고 싶은 이야기 쓰지말라는 뜻인데 무슨 권한이 있으세요? 보기싫음 안보심 될텐데..이해 안가는 분이네...

  • 81. 2메가
    '08.5.5 2:13 AM (221.162.xxx.98)

    물러나기 전까진 허구헌날 이 지경일 것 같은데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

  • 82. 전과14범
    '08.5.5 2:29 AM (122.36.xxx.6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60...

  • 83.
    '08.5.5 3:10 AM (211.44.xxx.49)

    그만해요? 그만 살자 이겁니까????

  • 84. 도대체
    '08.5.5 3:29 AM (59.187.xxx.89)

    뇌는 달고 사십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1%라 안심하고 있는겁니까?
    그만하긴 뭘 그만해요.
    재협상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멈춰서는 안됩니다.

  • 85. 여기는82쿡
    '08.5.5 8:55 AM (222.64.xxx.73)

    몇년전 우리나라를 후끈 달궜던 구정물 단무지,쓰레기만두사건.
    여기 82게시판도 엄청 시끄러웠던 이슈였죠.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82에 열심히 들어오는 멤버는 아니지만,그때 기억으로는
    유해식품에 대한 논란이 너무나 뜨거워서 단무지나 만두 편을 조금이라도 드는 사람이 있으면
    거의 몰매맞아 죽는 분위기였다고나 할까요..(가끔 오는 제 눈엔 그렇게 보였습니다)
    작년엔가 플라스틱 용기의 환경호르몬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82의 게시판은 너무나 빨리 끓고 너무나 빨리 식습니다.
    지금은 단무지나 만두나 밀폐용기의 안전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래서 더 걱정스러운 것이,미친소 문제도 이러다 사그러들게 되면 언제 이런 뜨거운 관심을 가졌던가 유야무야하게 될 것입니다.

    82의 소근소근 하던 게시판이 그립다고,살림이야기 나누는 게시판이 그립다고 이제 정치 시사 이야기 좀 그만하자고 하시는 분들께 그래서 부탁 말씀 드립니다.
    만두와 단무지가 정치이야기가 아니었듯이,쇠고기문제도 절대 정치적 사안이 아닙니다.
    쇠고기 문제를 일으킨 넘이 정치한다는 사람이라 같이 엮인 거지
    미국소 역시 자기네 도축장만큼이나 지저분한 한국 정치에 절대 끼어들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쓰레기만두와 폐수단무지는 먹어도 그냥 살았습니다.잘만 살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소는 그것들과는 위험성에서 비교도 되지 않을 뿐더러 밀폐용기가 뿜어낸다는 환경호르몬보다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제 미국소 얘기 고만 하고 다시 반찬그릇,단무지 이야기로 돌아가면 그게 살림 이야기일까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냄비 소리를 듣는 것이고,저 나라 넘들로부터 몇달만 기다리면 잠잠해 질거라는 치욕스런 장담을 듣는 겁니다.

    적어도 82사람이라면 정신 좀 차립시다,제발.

  • 86. 부드러움의 힘
    '08.5.5 9:04 AM (203.147.xxx.67)

    워낙 당대 후대의 건강, 생명이 달린 중요 사안이라 흥분할 수 있습니다만...
    댓글 표현 수위가 도를 넘어섰다는 느낌은 저뿐일까요?
    언어 폭력도 엄연히 폭력입니다.
    반대의사를 전할 수 있는 좀 더 부드러운 어휘를 다 알고 계신 분들 아니신가요?

    여기 글 올리는것도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이에게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조성해 사태를 막으려는 것 아닌가요?
    아는 사람만 계속 알고 아는 사람끼리만 모여서 얘기하면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해 못하는 이에게 면박주고 비난하고 욕하면 정신이 번쩍 들까요?

    나그네 코트 벗기기 내기하는 햇님과 바람 우화 다 아시죠?

  • 87. 그만
    '08.5.5 9:41 AM (211.211.xxx.162)

    님이 그만 보시면 되잖아요. 보기 싫은것 안보시면 되잖아요. 충분히 사태의 심각성이 알려졌다고요?? 글쎄요.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내 나라를 지키고 내 새끼를 지키려는데 작은 힘이나마나 보태려고 안간힘을 쓰는 다른 회원님들의 노고가 보이지 않으세요?

  • 88. 연예가십거리나
    '08.5.5 10:35 AM (211.211.xxx.60)

    이곳 자유게시판에선 연예가십거리나 이야기하면 옳을까요?
    항상 연예인 이름 나오는게 조회수가 높더군요
    저도 모든 정보를 82쿡 통해서 봅니다
    여기서 세상돌아가는눈을 키우고있네요
    그런데 지금 현재 닥친 광우병 말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참내 답답하십니다 그려

  • 89. 82쿡
    '08.5.5 10:57 AM (218.238.xxx.165)

    은 지금이대로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만하라니요.. 님이 안보시면 되지요.

  • 90. 제발..
    '08.5.5 11:12 AM (121.132.xxx.49)

    무관심하지도 말고..관심가지고 공부해서..틀린 것은 바로 잡읍시다.. 대통령뽑을 때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표한 거 반성하고 있고..아줌마들의 적당한 무관심때문에 (적어도 우리아파트 아줌마들은 관심이 없더군요..ㅠ.ㅠ) 아이들에게 나쁜 세상을 물려주어서는 안되지요.. 정치는 정말 관심도 없었는데(뉴스도 잘 안 봤음) 이번일을 꼐기로 무지함이 그리고 무관심이 불러오는 무서운 결과를 알게 되엇습니다.. 저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여기저기 서명도 하고..글도 남기면서..나라가 똑바로 자리잡을때까지 관심 놓지 않으려합니다.. 솔직히 동네에 무관심한 아줌마들때문에 충격받았는데..이곳에도 그런사람들이 있군요..씁쓸합니다..

  • 91. 정치문제라니..
    '08.5.5 12:18 PM (122.40.xxx.140)

    이런사람도 있구나..
    이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받아들이다니..참..ㅡㅡ;;

    내가족 내건강..우리국민들 자신의 건강때문에 나서는 겁니다.
    독도 뺏기고..수도 ,의료보험 민영화에..서민들 등골 파먹고..
    인터넷도 종량제로 한다죠?
    10년뒤에 국민들 광우병에 걸려 하나둘씩 죽어가고..

    그때 아쉬워해도 이미 늦습니다.막아야죠~

    님 정신차리세요~
    그렇게 수다 떨고 싶으시면..다른데 가시거나..가죽들하고 하시던지요..참나..

  • 92.
    '08.5.5 12:24 PM (222.101.xxx.212)

    관점은 사람이 보는것마다 다르다지만
    전 제가 스탭으로 있는 까페에서, 광우병이건 뭐건 사회에 있는 얘기 하나도 안올라옵니다.
    굉장히.. 그 까페에 가면, 내가 스탭이지만 정말이지 딴나라같고 딴세상같아서리
    엊그제 글 한번 올렸더니, 정치적 논쟁이 될 수 있으니 자삭하랍니다..

    전 이게 정치적인 논쟁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너무 웃겨요-_-
    물론 보는입장의 차이긴 하겠지만, 전 정치에 눈꼽만큼도 관심없구요.
    오히려 정치인이거나 그 주변에 있다하면 진절머리나고 더러운사람으로까지 보여요.
    그런데, 이건 간섭 좀 하고 참여 좀 해야겠어요.
    정치가 아니고, 지들 권력남용에, 니들은 쳐먹어라 강요수준이거든요.
    전 이게 정치가 아니라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사람은 아닌거라 생각하고 걍 넘어가세요,
    여론에 대한 자유적인 발언이고, 누구도 강제로 제제할 사람 없다생각해요.
    전 스탭이지만 이제 그 까페 탈퇴할거거든요.

  • 93. //
    '08.5.5 4:04 PM (218.148.xxx.81)

    요리 싸이트라 미친소 수입하면 우리 식탁에 위험을 얘기하는거가 틀린게 아니지만
    너무 그런쪽으로만 말하는거 같아서 윈글님이 글 올린거 같은데
    저는 동감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 미친소 수입 의보민영화 등등 너무나 답답한 현실이 전 국민이 짜증나는 시점이긴 하지만 저는 이곳의 성격과는 않맞다 봅니다

  • 94. 원글님동감
    '08.5.5 5:30 PM (222.237.xxx.112)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이자 폐혜는

    개인적인 정보나 의견이 여과없이 타인에게 전달된다는 것이죠...

    그'타인'이 중립적이고 정보를 객관적으로 정리할줄안다면 별문제될게 없지만,

    그렇지않고 그저 여과없이 감정이입식의 정보수용만 한다면

    선동되기 쉬운 우매한 군중이 되어버린다는 겁니다.

  • 95. **
    '08.5.5 8:50 PM (118.103.xxx.14)

    요즘 광우병문제로 자유게시판이 난리라 저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염려되는 것은 가족과 국가를 걱정한다는 선의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은 일부 부류들입니다.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실만을 얘기해주세요.

  • 96. //
    '08.5.6 8:31 AM (218.148.xxx.148)

    여기선 자기 할얘기만 하고 공감가는부분잇으면 나누고 ..가저갈 정보 잇으면
    가저가고,,이런곳인데 그 머냐 광우병이니 의료보험이 어쩌고 이명박이 어쩌고
    이런것들 아무리 쓴다고 그 사람들이 보는것도 아니잔어여 정작 보는건 낮에 한가하시고 시간 많으신분들인데 제가 볼땐 찬반여론들끼리 싸움질하는걸로만 보이네요

  • 97. ㅡ..ㅡ;;
    '08.5.6 8:56 AM (124.199.xxx.35)

    전 우리 나라가 총기 자유화가 아니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제가 아무래도 여러명 죽였을 것 같아서...

  • 98. 여보세요!
    '08.5.6 8:58 AM (124.199.xxx.35)

    누가 82 낮에만 본답니까? ㅉㅉㅉ...

  • 99. //
    '08.5.6 11:22 AM (218.148.xxx.253)

    누가 낮에만 본다햇어여? 제대로좀 읽으시죠...
    주로 낮에 마니 본댓찌 낮에만 본단 말 안햇써여 ..한글몰라여?
    글고 중요한말은 왜 안읽고 ..이명박이 이걸 안보자나여 문제는 답답한사람같으니..

  • 100. ...
    '08.5.6 2:38 PM (220.123.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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