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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키로 빠졌어요
심각성 모르는 남편과 지인들때문에 스트레스받다보니.
오늘 아침에 체중계 올라서니 오마나 3키로 빠졌네요.
51키로 정도 나갔는데 48키로가 되어부렀어요.
이메가 땡큐베리감사..ㅜ_ㅜ
1. 쩌비
'08.5.3 6:51 PM (121.132.xxx.148)앞으로 더 빠지실텐데... 어떡하나요..
당최 먹을게 있어야죠2. 제대로다이어트
'08.5.3 6:53 PM (222.98.xxx.131)광우병 걸린 소먹고 병걸려 의보민영화땜에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대운하에 뼈 묻으면 어떻습니까?
경제만 살리면 되지............(펌글)
하핫..ㅡ_ㅡ;;3. 저도
'08.5.3 6:56 PM (123.109.xxx.178)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헬쓱하대요...이걸 고마워해야할지 참...
4. 전
'08.5.3 7:09 PM (222.237.xxx.102)신경성으로 얼굴에 여드름같은 뾰루지가 마구 났어요ㅜ..ㅜ
5. 제대로다이어트
'08.5.3 7:22 PM (222.98.xxx.131)저도 제가 다른 게시판에 광우병 심각성 댓글 달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해외 연예인 사진에 댓글 주루룩 달리잖아요.
거기다가 " 지금 이런거 보고 즐길때가 아니다 심각성을 좀 알아라.." 이런류의 글..ㅜ_ㅜ
애딸린 아줌마가 여기저기 다니며 이러고 있네요.
얼마나 심각했으면,,근데도 개념없거나 관심없는 사람 참 많~아요..미치겠슈..ㅜ_ㅜ6. 1
'08.5.3 7:27 PM (125.186.xxx.132)어쩜좋아.. 전 일주일새에 스트레스로 삼킬로쪗어요
7. ..
'08.5.3 7:29 PM (220.117.xxx.131)전,,월드컵도 관심없었던 사람인데 요즘 문제인간MB땜에 남편이랑 싸우고...
지금도 집회간다그러니까 임산부가 어디가냐 버럭소리지르네요.
생선은 비려서 요리못하고...밥상은 벌써 풀밭이고 그러네요...8. 우울증
'08.5.3 7:44 PM (59.150.xxx.103)광우병 걸리기 전에 우울증 걸릴 것 같습니다.
아들들아! 엄마는 우울증 걸려가면서 너희를 지키려고 했다.
알아주길...9. 저도...
'08.5.3 7:53 PM (218.239.xxx.242)저도 요즘 살좀 빠졌어요
쥐바기 생각하면 밥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10. ...
'08.5.3 8:54 PM (219.252.xxx.79)저도 임신 12주인데, 오늘 광화문 간다고 했다가 남편이 초기인데 조심하자고..임신 아니었음 자기가 먼저 가자고 그랬을거라고..ㅠ.ㅠ 뉴스볼때마다 스트레스에..아주 몸이 아파죽겠습니다.. 오늘 딴나라당 홈피 가입해서 글올리고 왔네요.. 그노무시키들 홈피에 가입한 것도 치욕입니다만.. 전화도 안받고..정신병자들.. 힘들어요..스트레스땜에 뱃속의 애가 어찌되는 것 아닌가.. 화병나겠네요..
11. ㅋ
'08.5.3 8:56 PM (125.142.xxx.106)약광고인줄 알고 한마디 하려고 들어와보니, 이론.... 축하를 해야할 지 위로를 해야할 지 몰겠슴다.
12. ...
'08.5.3 9:00 PM (121.140.xxx.15)축하를 해야할 지 위로를 해야할 지 몰겠슴다.....2
13. .........
'08.5.3 9:15 PM (220.91.xxx.227)저 또한 밤에 잠을 설친답니다...
14. 저도
'08.5.4 3:06 AM (210.0.xxx.133)머리 아프고 가슴 먹먹하고 이러다 병 날것 같아요
국민들 모두 쓰러지는 꼴 보자고 작정을 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