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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이맹박 찍었습니다

투표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08-05-03 11:51:56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지 말대로 경제라도 잘 살려줄까 싶어서요
요즘요...제 손등을 찍어 버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뇌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광우병 소들만 우글거리고 있는지
IP : 116.42.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톡톡
    '08.5.3 11:54 AM (211.109.xxx.109)

    괜찮아요..
    이제라도 이렇게 아시고 후회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2. -_-
    '08.5.3 11:54 AM (220.91.xxx.187)

    아직도 우리 이명박..이러고 있는 제 친정식구들보다는 나으십니다

  • 3. ...
    '08.5.3 12:00 PM (121.140.xxx.15)

    경제는 살릴 지도 모르지요.

    95% 서민은 다 죽여서 부자들만 떠받치는 경제를요.

    의료보험 민영화해서 우린 병원비에 빚을 내더라도 재벌 보험사는 앉아서 떼돈 벌겠죠.

    대운하로 국토 훼손되고 식수 오염되어도 주변 땅 투기한 넘과 건설업자들은 배부르겠죠.

    한달 수도요금이 10만원 20만원 해도 그 돈 누군가 주머니에 들어가겠죠.

    우리가 광우소를 먹어 뇌에 구멍이 나도

    반도체 파는 삼성, 자동차 파는 현대 일가는 지금도 셀 수도 없는 돈 더 벌어 제끼겠죠.

  • 4. 경제
    '08.5.3 12:02 PM (121.169.xxx.32)

    아랫돌 빼어 윗돌 괴는 경제지요.
    비정규직,공무원,간접세 늘려서
    ..서민들 피 빼서 살리는 경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5.
    '08.5.3 12:16 PM (220.86.xxx.135)

    아직 이명박이 그래도 우리 경제를 살릴거라 믿는 다른분도 나아요
    이제부터 정신 바짝 차리시면 되요
    이제 수도도 민영화하고 독도도 일본 준다는데 미치겠네요

  • 6.
    '08.5.3 12:33 PM (118.36.xxx.39)

    이명박의 도덕성을 보고도 찍어준 사람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무식한 말로 정말 이명박 찍어준 사람들 책임 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두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 소리 하겠습니까..
    지금 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 7. 저는
    '08.5.3 1:19 PM (210.123.xxx.142)

    제 부모님이 뭘 믿고 이명박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병이 있어서 평생 약 드셔야 하는 분들이, 의보민영화가 뭔지 알아보고나 찍으신 건지. 재산도 없어서 종부세 내린다고 좋을 일도 없고, 수돗물 전기 민영화되면 당장 그것 낼 돈도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정치는 종교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디 출신이면 무조건 어느 당을 지지하는...논리가 안 통합니다.

  • 8. ⓧPianiste
    '08.5.3 1:30 PM (221.151.xxx.201)

    괜찮아요.
    저희 어머니도 약사신데 찍으셨지만 지금 엄청 후회하세요 ;;;
    어머니한테 말씀드렸어요.

    앞으로 두눈 똑바로 뜨고 정신 바짝 차려서 투표하시고,
    조중동은 절대 믿지마시라. 라구요 ^^

  • 9. 양심선언
    '08.5.4 1:22 AM (221.162.xxx.98)

    용기에 박수를.
    쥐박옆에, 밑에 사람들도 용기를 내주면 좋겠어요.
    대장부들이 그 꼴들이 뭔지..

  • 10. ----
    '08.5.4 1:56 AM (59.13.xxx.173)

    저 역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히려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 안한 내가 더 나빠요...
    오늘 집회 갔더니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 11. 아직도..
    '08.5.4 2:42 AM (121.124.xxx.183)

    노무현의 퇴임후 호화별장이니 뭐니 하는 어르신 계시더군요.(조중동의 기사가 뇌리에 남아서)
    사람은 듣고싶은 말만 듣는 것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여태 대통령...하나는 잘하고 하나는 못하는 정도의 선이 있더만..

    으악~이번엔...마음이 뒤숭숭허니...영...나라걱정입니다.

  • 12. 경제라는건
    '08.5.4 2:56 AM (125.178.xxx.15)

    대통령 하나의 능력으로 되는게 아니예요
    세계정세와 맞물려 있는거고
    7프로의 성장률을 내걸고 덤비는거 부터가 능력이 안된다는걸 검증한건데.....

  • 13. ..
    '08.5.4 7:52 AM (125.177.xxx.157)

    님은 상식적인 사람입니다.

    사람이란 누구나 잘못판단할때가 있지요
    끝까지 그게 옳다고 믿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원글님처럼 이건아니구나 하고 되돌아볼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글님은 가능성(?)이 있는분이세요 ㅎㅎ

  • 14. 딴나라당
    '08.5.4 10:42 AM (218.55.xxx.215)

    http://pebblog.com/2460653

    한나라당 여당일때라 야당일때 이렇게 차이나도 되는건가요? 좀 챙피한줄 알아야지.

  • 15. ..
    '08.5.4 11:52 AM (220.117.xxx.131)

    저번 태안자원봉사갈때...저랑남편이랑남편회사의 20대 후반 총각이랑 같이갔거든요..
    왜 이명박을 지지하는지 이유가 알고싶다했어요...비비케이 동영상봐도 인정하는거 보면
    분명 도덕성에 문제 있는인간 아니냐구...그랬더니.
    해먹으려면 해먹어라...근데 경제만살려라 이런생각으로 뽑았다 그러더라구요..
    ...네 ...그렇군요..그런생각이시군요..하고 말았는데...
    나라를 통째로 먹으려는 저놈을 보면서 그총각은 무신생각을 할까요...

  • 16. 쥐새끼
    '08.5.4 11:53 AM (218.148.xxx.183)

    같다는표현이 괜히 나왓겠어요,

    본심은숨기고 목표달성하기위해서 곡예하는모습이 내 눈에는 다보이던데

    왜 안보였을까나?

  • 17. 덧붙여
    '08.5.4 11:58 AM (218.148.xxx.183)

    천만번 넘게생각해서봐준다지만 ( 도덕성이 생명이라고생각합니다)

    자녀들 위장취업이 뭡니까?

    전 그부분에서 그사람의 모든것을 알아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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