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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음 혀깨물고 자살했을거 같은데......

꼴통명박 조회수 : 845
작성일 : 2008-05-03 10:32:03
YTN돌발영상보니 그 양반 검역주권이 뭔지도 모르고 계약서에 도장 꽝 찍은 케이스던데
뭐....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도 하고 그러니거겠지만....이건 뭐.

진심으로 의아스러워 그러는데요.
어리석은 자신의 판단미스로 전국민의 목숨을 벼랑끝에 치닿게 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은 물런이거니와  청와대랑 멀지않은 청계천 (더군다나 지가 만들어 놓은 업적 결과물) 에서
그렇게 구름떼처럼 모여 본인의 탄핵을 부르짖는다면......혀깨물고 자살하고 싶지 않을까요?

저같음 너무 너무 괴로워서 목을 메달던지 혀깨물고 그자리에서 꽥!!하고 죽고 싶을거 같은데
워낙 뻔뻔한 **인지라 그런 양심까진 기대할수 없겠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그런 생각 드는게 당연하지 않나 싶어서요.
이런 생각 갖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18.55.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3 10:33 AM (210.222.xxx.142)

    그런 양심 있었으면, 대권에 도전하지도 않았겠죠.

    평생 미친 소고기나 X먹였으면 좋겠어요..

  • 2. 바랄걸
    '08.5.3 10:35 AM (123.111.xxx.179)

    바래야지요,,우리랑은 다릅니다
    뇌가 없쟎아요,,입만 있지.,...

  • 3. 미친소절대반대
    '08.5.3 10:36 AM (116.46.xxx.89)

    턱하고 일 저질러놓고나니 아랫것들이 부랴부랴 기자회견이다 뭐다 뒷수습하는 꼴이더군요.
    나랏일이 애들 소꿉장난인줄 아는건지... 진짜 바보 아닐까요?

  • 4. 우리와
    '08.5.3 11:54 AM (121.131.xxx.127)

    다릅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지 입으로 이해 못한다잖습니까

  • 5. 속으로 생각하겠죠
    '08.5.3 12:19 PM (220.86.xxx.135)

    우리 아들딸들 다 미국에서 공부했는데 거기서 맨날 소고기 먹었는데 아무 문제 없었는데 ..
    라고 생각하겠죠
    어제인가 이야기했잖아요
    미국 산 쇠고기를 내가 맨처음 수입하는것도 아닌데 왜들 이 난리인지 ..
    전혀 문제의 핵심을 파악못하고 있어서 미치겠어요
    옆에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 소리를 해주는지

  • 6. ㄱ,거
    '08.5.3 12:21 PM (121.169.xxx.32)

    그 정도로 양심이 있다면 누구나 뻔히 다아는 bbk에도
    가만히 있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보수언론 기득권의
    합작품 이명박한테 '사기 '당한겁니다.

  • 7. 뇌가
    '08.5.3 2:28 PM (219.252.xxx.70)

    아주 청순한 종자입니다..어떻게 저렇게 뻔뻔스러울 수 있는지..
    검역주권 돌발영상 보고는 거품물고 쓰러질뻔 했습니다..지가 무슨 일을 한지도 모르는 등신을 대통령으로 뽑아놨으니... 그 자식들은 얼굴들고 다니겠습니까?
    아 ..열받아..

  • 8. 찾지 못하갰는데
    '08.5.3 5:36 PM (122.36.xxx.63)

    며칠 전 어떤 분이 링크 시켜 주신 글 중에
    정신과 의사가 올린 칼럼이 있었는데, mbc발놈이 "자기애적 정신장애"인데
    아주 중증이라고 올린 글이 있었어요.

    남을 짓밟고 살아왔기 때문에 죄책감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남의 아픔을 이해해 주는 척하면서 이용하고
    기억이 잘 안 나는데 9가지 항목중 5개만 해당되어도 정신병인데
    mbc발놈은 9개 그대로 다 적용되더군요.

    그러나 자기애가 얼마나 강한지 자기가 정말 잘난 사람인 줄 알고 있는 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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