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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왜그렇게 침묵만 할까요?
처음엔 쉽게 파닥거리지 않아서 좋았는데..요즘 박근혜씨보면 참 용기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분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먼저가 아니고 개인의 욕심이 먼저인것같은...원칙을 위한 원칙만을 지키시느라 정작 정치인으로서 해야할 일을 잊고 있는거 같아요.
넘 생각이 많은듯..이익을 쫓아 넘 계산하는것처럼 보이는데..무지한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이럴때 자리를 박차고 소신있는 행동을 하지 못하는 박근혜씨를 보면 참으로 힘없고 나약해 보이기만 하는군요.
mb이 저리 날뛰는데.. 너무 방관하는 박근혜씨가 못나보여 쓴소리 합니다.
1. ..
'08.5.3 12:51 AM (125.179.xxx.197)친박연대 복당/탈당 고민도 해야 되잖아요. 뉴질랜든가 어딘가 다녀오신다던데;;;;;
2. 저 생각
'08.5.3 12:52 AM (121.149.xxx.136)근혜씨는 자기 이익에 따라서만 움직입니다.
3. ...
'08.5.3 12:54 AM (220.64.xxx.97)전에도 뭔가 중대한 사안이 있을때 침묵을 지키시더군요.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인지, 정말 별 생각이 없는건지. 답답합니다.
독재자 아버지의 후광이든 뭐든...우리나라에서 여성정치인으로
저만한 위치(?파워?) 지니는 사람이 나오기는 힘든데 좀더 소신껏 행동해 준다면 좋겠어요.4. ....
'08.5.3 12:59 AM (211.178.xxx.132)mb가 내치지만 안했다면 이번에도 옆에 있었을텐데요.
그 분은 기대 안합니다.다만 이번 사항이 저들에게도 약간의 잇점이 있긴 할텐데,
괜히 이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5. 무소신
'08.5.3 1:00 AM (211.44.xxx.179)유신공주?
공주는 무신 개뿔 공주.
그저 권력욕만 있는, 소신도 철학도 없는, 박정희씨 맏딸일 뿐.6. 저는
'08.5.3 1:03 AM (121.140.xxx.15)평소 경향이 진보지만,
박근혜가 한나라 대선 주자로 나오면
꼭 박근혜를 찍을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여자 대통령이 나올 기회는
제 평생에는 다시 없다고 봤거든요.
그런데, 쭉 박근혜를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신중한 게 아니라 우유부단한 것이며,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 정치생명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점입니다.
지금 무소속 또는 친박연대로 당선된 친박 성향 위원들
한나라당에서 복당 안시켜주면
박근혜는 상당한 정치적 위기에 몰립니다.
이번 대선, 총선을 통해 명박이 입증한 것은
박근혜가 가진 경상도의 힘 없이도
뉴타운 낚시질이면 수도권의 힘만으로
정권 쟁취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7. 내일 집회
'08.5.3 1:09 AM (121.176.xxx.236)위님..말씀 백배 천배 공감입니다.
8. 근데요...
'08.5.3 1:59 AM (203.152.xxx.91)박근혜가 정책이란게 있기는 한건가요...?
속된말로 아버지그늘 없으면 박근혜가 가지고 있는게 뭔지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9. 한마디로
'08.5.3 2:12 AM (122.36.xxx.63)토사구팽 당한 년이죠 뭐
10. ...
'08.5.3 2:23 AM (122.32.xxx.86)근데 정말..
박근혜씨가 한것이 뭐가 있고...
정말 박정희 대통령 딸..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정말..
이럴때..
경상도....
정말 싫습니다..
박정희 딸만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몰표를 받을수 있는 현실이 너무 싫어요...
지금 저는 그렇습니다...
박근혜씨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 작은딸인지 큰딸인지도 헷갈리지만...
그 딸..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아..
하나 더 있네요..
박지만씨 누나...^^;;11. ......
'08.5.3 7:50 AM (125.57.xxx.115)자식사랑이 뭔지도 모르는사람이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기대를 하나요....
12. 윗님
'08.5.3 9:29 AM (59.4.xxx.239)말씀이 너무 과하십니다. 거기 자식이 왜 나옵니까? 자식없는 사람 서러워서 못살겠군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윗분, 평생 자식걱정에 피마르는 날들만 계속되십시오.
13. ..
'08.5.3 10:01 AM (121.1.xxx.84)근혜씨는 자기 이익에 따라서만 움직입니다.222
14. .
'08.5.3 10:10 AM (122.32.xxx.149)진짜 위에 점 여러개님. 정말 황당하네요.
그럼 2mb는 자식 낳고 길러봐서 정치를 잘 하나요?15. 박근혜 실망
'08.5.3 10:44 AM (211.222.xxx.91)그래도 좀 다를까 했는데... 이런때 소신있는 의견을 내어주면 참 좋겠던데...
그럴 위인은 못되는 것 같더라구요.16. 노심초사
'08.5.3 2:15 PM (222.234.xxx.41)자기 세유지와 세불리기에 급급한 사람이 무슨 나라 걱정이 있겠습니까...
이번을 기회로 어떻게 한나라당에 자기 요구조건을 관철시키고 자기 밥그릇 수를 늘려나갈수 있나...이 생각만으로도 머리속이 터져나가실텐데요
MB도 죽도록 싫지만 독재자의 따님! 거져 줘도 싫습니다17. 좀...
'08.5.3 4:55 PM (125.178.xxx.167)달라보이는 듯했으나 너무 짜증나는 캐릭터더군요...그리고 그 머리 가발입니다..예전에 국회갔을때 벗어졌어요..대머리가 아니라 뒷머리 가발고정이에요...웃껴...머리신경쓰지말고 너무 이익만 따지지 말고 나랏일에 좀 신경좀 쓰시지....
18. 헛
'08.5.3 5:10 PM (118.103.xxx.14)점 여러개님
그럼 자식없고 결혼 안한 독신은 정치판에 나오면 안되나요?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시네, 참.19. 자식이
'08.5.3 6:01 PM (122.36.xxx.63)없기 때문에 크린 정치가 가능합니다.
살아보면 결국 욕심이란 것이 자식 때문에 비롯된다고 생각돼요.20. 박 근혜씨가 나라를
'08.5.3 6:09 PM (211.59.xxx.220)위해 한것이 뭬입니까??
언제 언제적 아부지의 후광입어 이리저리 광대놀음에 간판이었던거지...
뭬 영향력 있는사람이라구...
단물 빨다버린 껌처럼...정치란 그런것입니다...21. 너무
'08.5.3 6:28 PM (89.13.xxx.113)말씀이 지나친 분들이 계시네요.. 아무리 뒤에서 하는 얘기지만 그래두 예의를 갖추고
이야기해야지..22. ..ⓧ
'08.5.3 7:10 PM (219.254.xxx.85)전 박근혜님 좋아했는데요.
점점 실망했어요. 처음에는 고집있고 소신있어보였는데..
지금은 결단력없는 사람으로 보여요.
변화되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세요.23. 대구 달성군
'08.5.3 7:22 PM (59.150.xxx.103)제가 대구 달성군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박근혜가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의원 당선 된 곳이지요.
저요, 대선때 문국현 후보 찍었더랬습니다.
이번 총선에는..... 박근혜를 찍었습니다.
한나라당이라면 고개를 돌리는 제가 난생처음 한나라당 후보 박근혜를 찍었답니다.
왜냐구요... 세력이 좀 있어야 그나마 mb를 좀 견제하지 않을까 해서요.
그야말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다...ㅠㅠ
각설하고 저 위에 점 여섯개님. 자식사랑 운운하신 분...
정말 답답하기가 mb 못지 않으시네요.
저 아이 둘 키웁니다만,
정말 사심없이 공명정대한 일을 하려면 오히려 가족이 없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가족간의 사랑과 민족애, 인류애는 다른 것 아닙니까?
전 테레사 수녀님과 한비야님 무척 존경합니다.
점 여섯개님, 자식 있는 것이 그리 유세 떨 일인지 참.........
다른 사람 입장 전혀 생각지 않는 그런 사고로 키우는 자식 참 걱정됩니다.24. ㅋㅋㅋ
'08.5.3 8:03 PM (125.186.xxx.132)솔직히 박근혜가 추접을 덜덜었다뿐이지 국민위해서 한게있냐?ㅋㅋㅋㅋㅋ그냥 원칙지킨거?ㅋㅋㅋㅋㅋ원칙지킬려고 정치하냐?ㅋㅋㅋ
25. ㅎㅎ
'08.5.3 9:08 PM (222.234.xxx.205)그 사람 머리 속에는
-아버지 박정희
-정권 잡기
이것밖에 없습니다.
민주화 운동할 때도 이 사람은 침묵했고
여성운동도 한번도 참여한 적 없습니다.
자기 아버지 때문에 고문사한 사람들에 대해 오히려 반박만 했고
아버지가 남에게 뺏은 재산을 차지하려고 온갖 방법 다했을 뿐...26. 흠..
'08.5.3 10:11 PM (122.252.xxx.195)저도 윗분들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박근혜씨는 그저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일념밖에 없지요..
나라 안팎의 사안들이나 국민들이 무얼 원하고
당신이 그 자리에서 무얼 먼저 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2mb나 별반 다를바 없는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무얼 기대하십니까...
박근혜씨는, 오로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딸'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정치라는 것을 하고는 있지만 소신도 없고 생각도 없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27. .
'08.5.3 11:01 PM (125.177.xxx.157)마자요
근혜씨가 심상정씨의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는 소신과 철학이 있는 분이였다면
미련없이 밀어드릴텐데
넘 아무 생각없는 분같아요
대한민국에 여성대통령이 나온다면 꼭 심상정씨였으면 하네요
영남분들덕에 그럴리 없겠지만28. ~~
'08.5.3 11:10 PM (121.147.xxx.151)여당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대선 출마하는 것이 목표인 사람
단지 아버지가 살던 곳에 다시 살아본다는 소망밖엔 없는 사람
온실에서 단 한번도 나와본적도 나올 생각도 없는 사람.
5공때는 거리낌없이 전두환의 도움을 받았고
자신을 떠받드는 친박사람들 내쫓길때도
자신은 대문도 안열고 창문만 삐죽 열고 손흔들며 ~~살아돌아오라~~???
보스들이 흔히 보여주는 더러운 의리조차 없어보이는데요.29. 박양은
'08.5.3 11:15 PM (218.209.xxx.191)사상누각입니다.
아버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손가락 하나 들어올릴 정치력도 없는 여자입니다.30. 딴소리
'08.5.4 12:08 AM (121.146.xxx.52)어머! 제가 항상 궁금하던게 댓글 보면서 풀렸네요.^^ 머리가 가발이라는것,어쩜저리도 맨날 같은 스타일을 할까 궁금했는데,
31. 심상정씨는
'08.5.4 12:09 AM (59.150.xxx.103)누구신가요?
32. 심상정은
'08.5.4 12:30 AM (121.147.xxx.151)진보신당
33. 얼굴마담
'08.5.4 12:50 AM (124.49.xxx.204)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