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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 똑바로 살지않으면....
요즘 황당하게 물린분들 중에 한분이 경유차 가진 사람들이죠
지금부터 몇년전인것 같아요 사무실에 있던 모경리과장이 차를 사는데
산자부 홈페이지를 보시고..산자부에 전화를 걸더니....앞으로 기름값 어떻게 될것인지....
휘발유대 경유의 비율...경유개 가스값의 비율.....귀찮게 물어보더라구요
휘발유값대비 경유가격이 너무싸기 때문에 경유가격을 게속 올릴것이라는 앞으로 5년후 방침이
이미 나와 있었다고 하네요.....그래서 사고 싶은 싼타페경유차를 안사고...개스차를 구입했어요.
바로 옆의 총무과장은 산타페경유차를 샀습니다...
요즘 경유가격 올라 그 총무과장은 차를 놓고 다닙니다...기름값 당해내지 못한다네요.....개스차는 연비와 힘이 좀 딸려도 가지고 다닐만 하답니다.....
조금이래도 정신바짝 차리고 알아볼거 알아봐야 하는 세상이네요....
황당2. 인생뒤바뀐 공무원들
얼마전 공무원이 가장 좋은 선호도를 가진 직종이었다가 정권바뀌고
최악의 정서적 불안을 가지고 있는게 공무원이 되었다죠...
요즘 공무원들 "드레프트" 때문에 고생많이 사신다는 .....
공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며느리들이 시금치의 시자도 보기 싫듯이....
혁신의 혁자 실용의 실 자를 보면 경기를 일으킨다는.....
일반인들은 몰라도 공무원들은 아주 공감이 가실듯...
황당3. 급식에 광우병 소 넣어?
이명박 밀어주자고 끝까지 내세우는 강남에도...
학교급식에 미국산 소를 사용한 식재료를 넣으면 가만 안두겠다는 말을 한다고 하네요...
우린 급식비를 더 내더라도 미국산은 안쓰게 압력넣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 학교에 저급 30개월 이상 되는 미국산소로 만든 스테이크 메뉴를 보는 엄마의 황당함......
황당4. 의료보험 민영화
암보험 몇천만원 가지고는 절대로 암치료 못하고...일단 암걸리면...
집 파산........그러니 남편들 담배 저절로 끈겠네요
암보험 들어놓으면 그나마 치료받을줄 알았더니...황당합니다.....
앞으로 황당한 일 더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롤러코스트에서 정신잃지 않도록....
이중 하나라도 실수하면 바로 영세민 됩니다....
그런거 저런거 뒤 안바주고 나갈겁니다........
1. 황당2
'08.4.28 10:39 AM (221.146.xxx.35)황당2 보고 질문요
그럼 요즘 공무원인기 급하락했나요? 수험생도 팍 줄었나요? 궁금해요...2. 급하락까지는 아니고
'08.4.28 10:42 AM (58.236.xxx.156)수험생숫자는 좀 줄었다고 저번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3. 참내~~
'08.4.28 10:44 AM (222.101.xxx.105)공무원인기 줄지는 않았겠죠? 다만 이정부가 빨리 끝나길 기도하겠지요...
그런데 요즘같은 세상은 정신차리고 살기보단 나사하나 빠져있어야 살지 제정신으로는 감당안되는 일들이 많으니 참내~~4. 황당아줌마
'08.4.28 10:53 AM (203.229.xxx.167)지난 시험 50:1 인 경기교육청 지방직 응시율이 올해는 25:1 입니다....
좀이 아니라 많이 줄었습니다....예전에는 고급인재들도 공무원괜찮다 싶어서 응시를 했는데
많이 줄었답니다.....응시율이 줄은것은 문제가 아니라 고급인력들이 줄은게 가장 문제라고
어느 행정직을 연구하는 교수님의 의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5. 참참
'08.4.28 10:55 AM (59.9.xxx.29)후유 이놈의 나라는 맨날 이놈의 정부 언제 끝나나 기다리다 세월 다 보내니
노통때도 이놈의 정부 언제 끝나나 엠비도 이놈의 정부 언제 끝나나
도대체 왜 우리나라는 정도령이 나타나질 않는지6. 5년
'08.4.28 11:53 AM (121.169.xxx.32)다들 그럽니다.
특히 공기업가족들 ..5년간 잘참고 견뎌내야한다고..
다들 그런생각인가봐요.7. 황당아줌
'08.4.28 12:04 PM (203.229.xxx.167)정도령이라니요...정몽준..? 나타나서 성희롱 하고 갔는데.....
8. ㅋㅋㅋ
'08.4.28 12:24 PM (221.146.xxx.35)정도령 모르세요? 웬 정몽준 ㅋㅋㅋ 넘 웃긴다 ㅎㅎㅎㅎ
9. 에휴~
'08.4.28 1:29 PM (220.75.xxx.171)그러게요. 점점 추락하는 인생이 될것 같은 두려움만 생깁니다.
10. ㅎㅎ
'08.4.29 9:30 AM (118.32.xxx.158)ㅎㅎ 정도령이 정몽준이라니.. ㅋㅋ
쵝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