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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뚜레주르 빵집

카드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08-04-16 23:59:56
오늘 아이와 빵을 사러갔습니다

ktf로 10% 할인받고 3250원 나왔는데

카드를 냈어요

그런데 카드가 안된다고 이유는 체크기에 뜨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다고

하면서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현금내고 왔어요


전 체크카드인데 지금 G마켓에서 결제를 했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결제 은행에 가보니

3250원이 결제되었다가

다시 취소가 된 내역이 뜨네요

이거 빵집 아저씨가 카드 받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분명 결제되었다가
다시 취소 된걸로 나오는데
내내 다니던 빵집인데 기분이 나빠지네요
IP : 211.54.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님
    '08.4.17 12:31 AM (220.75.xxx.15)

    뒤늦게 결제된걸 알고 취소했을지도.
    매번 그러지않겠지요.

  • 2. .
    '08.4.17 12:32 AM (211.237.xxx.6)

    카드 번호 모르고 취소가 되나요?

  • 3. ㅠ.ㅠ
    '08.4.17 12:36 AM (58.148.xxx.91)

    동네수퍼 사장님 말씀이 이런저런 할인카드로 할인받고
    또 카드로 몇천원 계산하면 자기들은 손해라고 하던데요.
    동네 가게에서는 5천원 이하로는 현금결제 해주시는게 좋아요.

  • 4. 수수료
    '08.4.17 2:06 AM (220.72.xxx.198)

    소액결제해도 수수료 때문에 싫어하더라구요.
    내가 주인이래도 남지도 않으면서 기본 수수료 떼어 낸다면 속상할테고
    그냥 만원 이하의 적은금액은 현금결제 합니다.

  • 5. 수수료
    '08.4.17 8:42 AM (221.146.xxx.35)

    내기 싫으면 장사 접어주길 바래요.

  • 6. ..
    '08.4.17 9:00 AM (116.47.xxx.74)

    윗님 말씀대로 그런식으로 장사 다 접어주면 당장 불편한건 누굴까요?

    결국 우리가 아닐까요?

    저도 대부분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으로 물건 구입하지만 자잘한건 동네에서 구입하지 않나요?

    그런 가게들이 없다면 일부러 큰 마트까지 차 끌고 가야 하지 않겠어요...

  • 7.
    '08.4.17 9:09 AM (147.46.xxx.64)

    전 뚜레쥬르가 CJ 계열이라... CJ 국민카드로 결제합니다.
    10%라고 할인 받으려면... CJ카드로..
    그래서 2000원짜리 빵사서 1800원 결제해도 별 개의치 않았는데 (서로...)

    갑자기 500원 짜리 빵을 사고 50원 할인 받아 450원 결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
    요즘 500원 짜리 없남 ^^;;

  • 8. ..
    '08.4.17 10:30 AM (116.120.xxx.130)

    수수료가 어떤지 그건 모르겟고
    동네장사 하면서 손님 앞에두고 멀쩡히 되는카드 안된다고 거짓말 하신거네요
    차라리 이러저러 죄송하다고 현금없으시냐고 양해를구한것도아니고...
    사람 앞에 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거짓말 하는 사람들..
    저라도 다시는 안가요

  • 9. ....
    '08.4.17 10:56 AM (125.177.xxx.12)

    장사 잘되는 집인가봅니다 ㅎ
    귀찮다 이거죠~

    약국에서 마스크 하나 사고 현금 찾아보니 없어서
    그냥 가려 했는데요,
    약사분이 당연 천원 이하도 카드 받는다고
    카드로 계산해주겠다고 해서 하고 왔어요.
    길모퉁이 엄청 잘되는 약국이예요.

  • 10. 업자인데요..
    '08.4.19 5:33 PM (121.175.xxx.196)

    푸드점합니다..
    고객입장에서는 이해안되지만 정말 그럴때있어요..
    통신상 에러가 날수도 있구요..
    포스(계산기)가 순간 안될수도 있구요..
    여러가지 이유로 신용 카드나 할인카드결제가 안될때가 있어요..
    손님들이 마치 일부러 안해주는 것 아닌가 하는 표정일때는 정말 난감입니다.
    갈때마다 항상 그러는 거는 문제있지만 평소에는 안 그러는 집이면
    이해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정말 고장난 것이 아닌데도 진짜 한번씩 그럴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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