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덥네요
작성일 : 2008-04-17 08:59:16
587025
벌써 26도까지 올라간다니...
정말 가을,봄이 없네요.
오로지 야름 겨울 뿐인거 같아요.
옷은 봄 가을 옷이 젤 많구만....
에잉~~~~
IP : 220.75.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08.4.17 9:01 AM
(125.184.xxx.197)
여긴 부산인데..ㅜㅜ 춥네요..ㅜㅜ 발도 시리고..ㅜ_ㅜ
2. ...
'08.4.17 9:01 AM
(222.237.xxx.98)
바바리 입을 수 있는 날이 일년에 손꼽히죠..
날씨가 이상해졌어요.. ^^
3. 저도...
'08.4.17 9:04 AM
(118.33.xxx.51)
아침에 보일러 틀어놓고 잔줄알았어요...
우리집 온도계 27도였습니다.
아침부터 문 활짝 열었더니 공기는 시원하네요~^^
아들 녀석 벌써 7부바지 입기 시작했네요~^^
4. OTL
'08.4.17 9:07 AM
(211.207.xxx.236)
전 간절기 옷 한번도 안입은 옷 수두룩 다시 넣어놨어요.
다시 빨아서 넣어놓으려니 옷이 몇해째 빨기만 하믄 더 구닥다리 될까봐.
휴~남들 명품빽 살때(명품빽은 별로..) 옷을 넘 좋아해서 옷만 엄청 사는데..
겨울 옷도 밍크, 여우, 토끼, 양 이런 털종류도 한번두 안입고(겨울이 겨울 같지않게 따뜻^^;;)
어젠 쌘달신고 돌아댕겼는데 발도 안시리더라구여(저녁때두)OTL
5. .
'08.4.17 9:27 AM
(124.54.xxx.36)
그러게요. 아랫지방은 비 와서 춥던데 뉴스 보고 알았어요. 서울은 해가 쨍쨍했다는거...
6. 날씨
'08.4.17 9:32 AM
(220.75.xxx.15)
그렇군요.저도 이번 겨울에 겨울용 스웨터 하나도 안 입고 도로 다 집어 넣고 있습니다.
옷이 못 입고 넘어가는게 수두룩....날씨가 참...
정말 지구 온난화로 큰일나는게 아닐련지 걱정되네요.
서울보면 스모그 띠가 아예 쳐 있잖아요.늘 하늘 뿌옇구....
답답합니다.
7. .
'08.4.17 10:16 AM
(122.32.xxx.149)
그러게요.. 오늘은 좀 많이 따뜻한거 같아요~
어제까지만 해도 발시려서 수면양말 신고 있었는데 오늘은 안신어도 그럭저럭 견딜만 하네요~
제가 워낙에 손발이 차서.. ㅠㅠ
8. ...
'08.4.17 12:14 PM
(123.142.xxx.242)
요즘 날씨를 정말 예측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요즘은 정말 덥네요
몸도 나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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