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 미국학교 다니던 아이들 미국본토 학교로 전학되나요?
작성일 : 2008-04-14 13:43:18
586357
애들이 미국이 아닌 제3국 미국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주재원신분으로 있는데 임기가 끝나는 내년에 미국으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잡을 구하면 모든문제가 해결되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를 대비해두려고 여러가지 생각중입니다.
미국학교에 제법 오래 다녀서 아이들 수업이나 영어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이럴경우 미국 공립학교로 전학이 어렵겠죠?
부모가 미국에 합법적인 체류신분이 안되니까요.....
아니면 사립학교는 가능할까요?
그럼 사립학교에서 아이둘 입학허가서를 받고 F1을 받는다면 간다면 부모는 보호자신분으로 F2가 나오나요?
아님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혹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IP : 59.115.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08.4.14 2:13 PM
(68.78.xxx.168)
아이들이 학생비자를 받아도 부모는 동반비자가 안나옵니다.
부모들은 관광비자로 왔다갔다 하면서 아이들 뒷바라지 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일단 미국으로 들어가실수만 있다면 불법체류자라 해도 학교는 다닐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불체자로 지내는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라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작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2. 경험자
'08.4.14 2:16 PM
(218.153.xxx.221)
제3국의 미국학교를 다녔든 한국학교를 다녔든 그건 상관이 없어요.
미국체류신분이 되어야만 합법적으로 학교 다닐 수가 있지요.
그리고 아이들 사립 F1을 받는 다고 해도 직계존속(부모)는 F2가 안됩니다.
미국은 직계비속(자녀)에게만 F2를 줍니다.
3. f2비자는
'08.4.14 2:17 PM
(125.186.xxx.93)
배우자비자로 알고있어요. 미국 사립에 가려면 다시 지원서넣어서 가셔야되구요,기존학점은
인정해주는이외에 다른혜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애들이 영주권이나 시민권소지자가 아닌한. 공립학교로는 부모가 체재비자를 받지 않는한 갈 수 없습니다.
4. 비자
'08.4.14 3:30 PM
(66.91.xxx.152)
공립학교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부모가 유학비자(F1)를 받아서 아이들이 동반비자(F2)를 받으면 됩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비자 받기가 쉽지 않죠.J1비자를 받아도 아이들 공립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립으로 갈 경우에는 아이들이 각각 F1비자를 받아서 가면 되구요, 단 엄마는 F2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관광비자로 왔다갔다하며 돌봐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요.
캐나다에 아이들이 학교를 가면 엄마 동반비자가 나오지만 미국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 유학비자(F1) 받아서 애둘(F2) 데리고 미국에 있답니다.
5. ..
'08.4.15 8:21 AM
(71.245.xxx.93)
이것저것 떠나서,
미국이 내년부터 리얼 아이디 제도 시행해요.
그러면 미국땅에서 이젠 아무것도 못해요.
운전면허도 못 따,차도 못 사,은행 뭐든 기존 제도권에 모두 리얼 아이디가 기본이죠.
지금 관광으로 와 어떻게 견디는 분들,불체자들 인생들이 갑갑해지는 제도죠.
메인주가 끝까지 버팅기다 마지막에 연방정부에 결국 굴복했어요.
정 보내고 싶다면 아이들만 보딩스쿨 보내고, 엄마는 왔다 갔다 하는게 답이지 싶어요.
3국 미국 인터내셔날 다녔다고 공립 된다는건 없어요.
오시게 된다면 님 신분유지 잘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84450 |
미서부 여행 팩키지인데.. 혼자 가도 안심심할까요? 9 |
어쩔까요 |
2008/04/14 |
975 |
184449 |
남대문 그릇..어디가서 사야 하나요? 1 |
궁금 |
2008/04/14 |
582 |
184448 |
안과 정밀 검진 받으라는데요... |
걱정 |
2008/04/14 |
384 |
184447 |
신경 거슬리는 소음이~ 도움 주세요 6 |
소리가 |
2008/04/14 |
508 |
184446 |
승강기식 빨래건조대 1 |
궁금해 |
2008/04/14 |
519 |
184445 |
고1(여)..키가 너무 작아요..방법이 있을까요? 3 |
사랑스런조카.. |
2008/04/14 |
1,234 |
184444 |
마음 다스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
시댁~ |
2008/04/14 |
1,358 |
184443 |
8살 아이 비염치료 1 |
airing.. |
2008/04/14 |
602 |
184442 |
모네타 가계부 올리시는 분들~ 5 |
모네타 |
2008/04/14 |
1,125 |
184441 |
택배관련해서 좀 알려주세요, 2 |
귀여운엘비스.. |
2008/04/14 |
293 |
184440 |
18개월 남자아기...장난감 뭐가 좋을까요? 2 |
.. |
2008/04/14 |
389 |
184439 |
예쁜 도시락 주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3 |
고민 |
2008/04/14 |
1,100 |
184438 |
철학관같은 곳어 이사하지 말라는 것 무시해도 될까요?..;; 4 |
;; |
2008/04/14 |
969 |
184437 |
이런 스카프요. 2 |
물어봅니다... |
2008/04/14 |
865 |
184436 |
소풍간다고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어요, 초등3학년인데..ㅎㅎ 14 |
이쁜 딸 |
2008/04/14 |
1,168 |
184435 |
235신는데 bnx키높이 운동화 245 하면 너무 클까요? 6 |
bnx |
2008/04/14 |
1,303 |
184434 |
동사무소 24사간 운영반대(다음 아고라 펌글) 8 |
이런~ |
2008/04/14 |
812 |
184433 |
미국이나 캐나다에도 옥시크린 파나요? 6 |
옥시크린 |
2008/04/14 |
742 |
184432 |
이방호 전 사무총장이 엠비시 기자에게 퍼부은 막발 27 |
어제 시사매.. |
2008/04/14 |
1,656 |
184431 |
집에 걸어둘 십자가 구하는데요.. 2 |
선물 |
2008/04/14 |
437 |
184430 |
쳐다보는 와중에도 조금식 부푸는... 3 |
제빵기 |
2008/04/14 |
678 |
184429 |
5월 연휴에 2 |
헬미 |
2008/04/14 |
541 |
184428 |
인터넷으로 사는 예쁜 면 잠옷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3 |
도와주세요 |
2008/04/14 |
710 |
184427 |
정준호가 점점 좋아지는 이유..... 20 |
70년 |
2008/04/14 |
3,595 |
184426 |
다들 시어머니 얘기인데...전 시아버지..ㅡ.ㅜ(글 펑) 12 |
새댁 |
2008/04/14 |
3,530 |
184425 |
"딸아이 수학 56점 극복기" 7 |
강북엄마 |
2008/04/14 |
2,096 |
184424 |
부부싸움 잘하게 좀 도와주세요 ㅠㅜ 1 |
... |
2008/04/14 |
425 |
184423 |
제3국 미국학교 다니던 아이들 미국본토 학교로 전학되나요? 5 |
미국으로 전.. |
2008/04/14 |
555 |
184422 |
임신 초기에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5 |
난소혹 |
2008/04/14 |
530 |
184421 |
신랑에게 실망하였을때, 13 |
실망 |
2008/04/14 |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