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담가놓은 쌀을 상온에 두고
오늘 오후까지 방치했더니
쉰 내가 나요
몇 번 헹구었는데도
옥수수 쉰내가 좀 나는데
버려야 하나요..ㅜ.ㅜ
구제방법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쌀 담가놓고 방치했더니 쉰내가 나요
우째요ㅜ.ㅜ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8-04-08 15:51:47
IP : 222.106.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8 3:54 PM (122.43.xxx.193)저도 바빠서 그렇게 될 때가 많은데요...
그냥 먹어도 괜찮던데요. 밥지어놓고 나면 냄새난다고 느낀적 없었어요.
배탈난적도 없었구요.2. 그 쌀
'08.4.8 4:08 PM (59.14.xxx.169)밥을지어서 된장 항아리속에 묻어두시면 된장이 아주 맛있습니다.
잘 모르셨죠? 한번 해보세요.. 버리지 마시고 요^^*3. ^^
'08.4.8 4:16 PM (221.164.xxx.28)버리다뇨,,,아까워요. 참고로..-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식초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4. 우째요ㅜ.ㅜ
'08.4.8 4:26 PM (222.106.xxx.245)앗 좋을방법!
고맙습니다.5. 전
'08.4.9 12:03 AM (123.212.xxx.179)체에 받쳤는데도 밑에 곰팡이가 났더라구요. 옥수수대에 나는 주황색 곰팡이 아깝지만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