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헬스클럽을 팔려고 하는데..

수원아지매 조회수 : 915
작성일 : 2008-04-02 18:56:47
남편이 헬스 클럽을 하는데요..
두 곳을 하다보니 넘 힘들어해서 일단 하나를 팔려고 하는데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거든요..근데 아직 집이 안나가서 돈을 못받앗다고 해서 일단   계약금 10퍼센트를 받고 계약만 하려고 하는데...그럼 이 담부터는 클럽의 수입은 누가 가지는 건가요???
그 사람은 집이 언제 빠질지 모른다고 하는데...조만간 빠질거라고는 하지만...글쎄 마냥 기다릴 수 도 없고...
누구는 어느때까지 날짜를 기한으로 잡고 그때까지 잔금을 받는 형식으로 하고
그때까지의 수입은 그사람이 받는 걸로 하고 혹 잔금날짜를 못지키면 그거 그냥 해약이 되는 거라
계약금은 안돌려줘도 된다고 하는데..맞나요??
아..진짜 답답하고 그러네요...
이부분에서 잘 아시는분 갈쳐주세요~~~부탁드려요~~
좋은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시고요....please~~

IP : 221.140.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 8:05 PM (59.13.xxx.116)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그리고 잔금 날짜는 계약서작성하실 때 정확히 하셔야 되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잔금받기전까지 수익은 본인(현주인)이 가져가는게 맞는 거 같구요.
    그리고 잔금 날짜를 못지키면 계약금은 안돌려주셔도 되는 거로 알고있어요.

  • 2. ;;
    '08.4.3 12:27 AM (59.12.xxx.115)

    허허..참..너무 순진하신건가요..
    상가는 잘 모르겠지만..일단 집을 보면 계약금만 걸었다고 해서 그 집에 관한 모든 권리를 넘겨주진 않죠..잔금을 다 받았을 때 키를 넘기고 모든 권리를 넘기듯..이 경우는 그렇지 않을까 하는 사견입니다..

    클럽의 수입은 당연히 현 주인이 갖는 것이고 계약자는 잔금을 치룬 후에 클립 수입을 가져가겠죠..모두 사견이니 부동산에 물어보세요..그리고 날짜가 당연히 정해져야죠..님은 바보가 아니시겠죠.. 내 돈은 내가 지켜야합니다....만약 잘 모르시면 부동산을 통해서 처리하세요..

  • 3. 허참
    '08.4.3 2:50 AM (222.109.xxx.185)

    당연히 잔금까지 다 받고 나서, 클럽 수익을 넘기는 게 맞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가 집을 살때 계약금만 걸고 나서, 그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있나요?
    잔금 치러야만 들어가 살수 있잖아요.
    상식으로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거 아닌지...

  • 4. 잔금후
    '08.4.3 10:29 AM (218.51.xxx.18)

    수익을 가져가는거죠.

    잔금기간도 계약서에 명시해야되구요.

    저두 장사하는데 계약해두 잔금 들어오기전까진 확실하지 않더이다.
    계약금 걸고 막 달려들다가 엎어지는 경우 많아요.

  • 5. 원글
    '08.4.3 11:30 AM (221.140.xxx.190)

    제가 세상살이에 좀 약해서...모두들 글읽다가 답답해 하시는 것 같네요..암튼 답글 잘 보앗습니다...잘 이해하였고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59 남편없이 시댁에 가서 저녁 먹기.. 19 스트레스.... 2008/04/02 3,562
380058 남편꺼를... 4 핸폰 2008/04/02 971
380057 혹시 유노하나라고 아세요? 11 ,, 2008/04/02 1,640
380056 호주 서부 여행하신 분 계세요? 3 perth 2008/04/02 383
380055 적립식펀드의 종목선택 고민중....(꼭 좀 도와주셔요~~) 10 펀드가입 2008/04/02 1,054
380054 상해에 가는데요 1 비러브 2008/04/02 303
380053 용서가 안되는 남편 14 한심한여자 2008/04/02 4,542
380052 식품건조기 ^^ 2008/04/02 512
380051 오피스텔과 직거래 와 부동산 거래중 고민 3 오피스텔 2008/04/02 485
380050 영통에있는 아일랜드플러스 갈건데요 1 dj 2008/04/02 1,070
380049 거북이의 터틀맨이 사망했대요 31 어머나 2008/04/02 5,889
380048 야채가게에서 창피했던 일...^^ 36 시금치 2008/04/02 4,398
380047 중1 딸이 성악을 하고 싶다는데요,, 6 고민 2008/04/02 725
380046 왜 맛이 없지?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19 질문 2008/04/02 1,463
380045 76되신 친정아버지 늘 신을 수 있는 구두 좀 추천해 주세요 7 딸노릇 2008/04/02 554
380044 1925-7492 전화번호는 어딜까요? 1 전화번호 2008/04/02 450
380043 어린이 신문 구독 무료인가요? 4 구독하나? 2008/04/02 435
380042 웨이브프론트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쌍둥이맘 2008/04/02 656
380041 관리자님 보세요. 6 부탁드려요... 2008/04/02 1,193
380040 클린징 뭐 쓰세요? 15 . 2008/04/02 1,477
380039 계란한판이 모두 쌍란이라면? 16 저도 계란... 2008/04/02 2,275
380038 아기가 키가 작아요... 4 키*아이 2008/04/02 744
380037 급질 > 양조간장 vs 진간장 3 .. 2008/04/02 955
380036 공부하기힘드네요 3 fry 2008/04/02 485
380035 6세 여아가 읽을책 3 추천부탁해요.. 2008/04/02 327
380034 하루 종일 배가 고파요 3 사탕별 2008/04/02 636
380033 저 ...또 김칫국 마셨네요..ㅠ.ㅠ 4 슬퍼요 2008/04/02 1,411
380032 홍합이거 맛이 간거에요?? 4 요마 2008/04/02 658
380031 휴!~ 로또보다 더 좋더라... 4 건강이 &#.. 2008/04/02 1,061
380030 논슬립헹거 자국 안남을까요? 2 바지걸려구요.. 2008/04/02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