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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캔들 넘 재밌어요~~~!!
마지막 스캔들의 정준호보고 좋아라하고있습니다. ㅋㅋ
예전의 이브의 모든것에 나온 장동건하고는 오랫동안 맘 속으로 연애하고 (여기 닉네임중에 장동건엄마 계시지요? ㅋㅋ)
커피프린스에서 공유보고도 콩당콩당 설레이더니
이번에 정준호 보고 제대로 필 꽂혔습니다.
특히 토요일날 정준호가 최진실 손 따준다고 티격태격할때 최진실씨가 부럽더만요. ㅋ
남편이 세종대왕 보기때문에 다시보기로 봐야하지만 청소해놓고 룰루랄라 킥킥대면서 또 봐야지요!
1. 저도
'08.3.31 9:38 AM (222.109.xxx.180)잠오는거 억지로 참고 봤습니다~~
정준호 넘 멋져요..ㅎㅎ
어떤분은 숏다리에 늙었다며 별로라고 하지만..
제눈엔 너무 멋집니다..
최진실이 빵 사다달라고 했더니 좋아서 웃는 얼굴 보셨습니까???
아후~~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2. ..
'08.3.31 9:45 AM (121.162.xxx.230)참 재밌는 스토리였는데 왜 하필.. 최진실이..
좀 참신한 여배우였담 흥이 났을거 같아요. 연기를 못한다 잘한다를 떠나서..3. 어제
'08.3.31 9:45 AM (121.133.xxx.36)마지막 장면에서 꺅꺅 소리 질러가면서 봤다는 거 아닙니까.
내 나이 내일 모레 사십인데-.-;;;
내 생애 비호감이던 정준호가 이리도 호감으로 변할 줄 몰랐습니다.
너무 멋있어용...4. ..
'08.3.31 9:59 AM (219.255.xxx.59)저두용 !!^^
넘넘재미있어요 제 또래 이야기라 더 잼나나봐요5. ..
'08.3.31 10:53 AM (61.108.xxx.219)정준호는 호감인데..
최진실이 보기싫어서 그 프로 안봅니다..6. 두 배우가
'08.3.31 10:54 AM (125.177.xxx.56)나이들고
최진실이 외모 별로로 나와
감정이입 확실히 됩니다..
ㅋㅋ7. 머,
'08.3.31 10:55 AM (211.51.xxx.95)정준호고 최진실이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 내내 '으하하하' 하고 웃게 됩니다.
생전 웃을 일 없는 요즘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어요.8. 연기를
'08.3.31 11:06 AM (59.21.xxx.77)아무리 잘한다해도
최진실의 실체를 알고나서는 역겨워서 안봅니다
TV에서는 소박하고 이웃집 누나,언니,딸래미같은 친근감을 많이 갖고
있는 연예인이라 저도 처음엔 좋아했죠
완벽히 속았다는 생각이들어 최진실만 나오면 채널돌립니다9. 근데
'08.3.31 11:17 AM (61.81.xxx.199)왠지 올드세대 판.."풀하우스 같아요" ㅎㅎㅎ
암튼 너무 재밌다는~~~10. 최진실의
'08.3.31 4:44 PM (121.140.xxx.64)실체라니요?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데.. 연기도 열심히 해서 보기 좋던데요11. 전남편
'08.3.31 5:47 PM (125.187.xxx.55)과 이혼할 당시 너무 적나라하게 치부를 드러낸 일 말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일 있고 나서부터 최진실 보기 싫던데... 공인이면서 자기관리(외모야 물론 잘 관리하겠지만, 내면적으로) 라고는 조금도 안하는거같아서...
뭐.. 그거 이전에 매니저 사건도 있네요.. 아는 분은 다 아는... 밝혀지지 않은 얘기죠12. 음..
'08.3.31 6:17 PM (211.211.xxx.173)연예인이라 드라마에서 나오는거랑 실제론 많이 다르겠지만 연예인들 평범한 우리들이 모르는 좀 더티하거나 유별난게 한둘이 아니지요...
최진실씨나 그의모친도 참 성격까탈스럽고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드라마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오니 깊게 생각지 않고 봅니다..
그 드라마에 젊고 이쁜 배우가 하면 안어울릴것 같아요....역활이 39살에 억척스런 아줌마역인데요 뭘....
최진실이 나이도 어느정도 맞게 억척스러운 부분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서 전 즐겨봅니다..
정준호의 그 느끼함도 한몫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