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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막고 가신 변기...웩;;
아님 시아버지라도 ㅠㅜ
그리해서 1박2일이나 2박 3일 묶으시는데
암튼 그리 오시는 시어머님 오셔서는
울집 변기막히도록 떵누고 가셨습니다.....
평소 변비심하신 어머님...
참...시엄미 똥보는 심정이라니....ㅋㅋㅋㅋ
뜨거운 물 5번 끓여서 붓고
온집에 똥냄새 등천을 하고...
뚫었습니다.......
압축기로 하려니 더 드럽고....
변기청소만 눈딱 감고 했구요,,,
이상하게 우리집만 오심 변보신답니다....
그것도 신기하세요...
일주일에 한번 보신다는데......
여튼 변기뚫는데는 뜨거운물 부으니 효과있었어요~강추!!!!
1. 에이고
'08.3.23 10:00 AM (218.158.xxx.44)님..아무리 시엄니가 미우셔두
어쩔수 없는 생리현상? 땜에 생긴일을
이렇게 만인이보는 자게판에 올리는건 좀 그렇습니다
차라리
시엄니 고약한 심보가 있다면 그걸 욕하세요2. 이구~
'08.3.23 11:20 AM (116.127.xxx.120)만인이 보는 자게라도 누구 어머니인줄 알겠어요.
생각만 해도 웩~
그게 시엄니 똥이라고 생각하면 더 웩~3. 뭔일
'08.3.23 11:26 AM (59.3.xxx.30)저도 변비라 나중에 며느리 얻으면
며느리가 변기 막혔다고 글 올리면 어쩐데요.
갑자기 겁납니다.4. ...
'08.3.23 11:44 AM (122.32.xxx.86)이런글 심하네요..
5. 비위가
'08.3.23 11:48 AM (125.142.xxx.78)확 상해요..
지나치려 해도 자꾸 눈에 거슬리네요.
제목부터가6. 원글님댁
'08.3.23 11:51 AM (124.53.xxx.47)에 돈복 있으려니하고 좋게 생각하심이....
7. ....
'08.3.23 12:06 PM (220.86.xxx.147)에고...참...생리현상을 일부러 하신것도 아니실텐데..
큰일보고 막힌 변기에 본인은 더 당황하셨을텐데...
아무리 시자 들어가는 것이 싫다지만..원글님 좀 심하십니다.8. 이런얘기
'08.3.23 12:09 PM (211.177.xxx.190)밖에다 대놓고는 못하시니 82와서 하소연하신게지요
그냥 그런가보다 봐주시지 댓글도 아프네요
근래 변기 막힌얘기 많이 올라왔고
아무렇지 않게 댓글들 다셨드만...
물론 시엄니*이래서 원글님글도 나온거지만
누구꺼든 평소 식구 아닌사람이라면 누구든 이런반응 보일것같은데...
원글님...
대신 여기서만 하세요^^9. 자게니까^^
'08.3.23 12:59 PM (124.53.xxx.225)말그대로 자게인데요..뭘...요즘 82에 별 희한한 일들도 많고 어이없는 글도 많은데
이정도야 뭐 애교죠 뭘^^ 제목보고 패쓰하세요~~10. 저도
'08.3.23 1:50 PM (210.217.xxx.193)이상하게 변비있는데 언니네 집만 가면 볼일을 보고 옵니다..
언니한테 이상하게 언니네만 오면 변이 나온다고 자주 와야 겠다고 농담 했는데 언니는
자주 오라고 하며 서로 농담처럼 주고 받았답니다..
내 마음이 가냐 안가냐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들리겠군요.
우리 언니네가 올케집이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입니다..ㅎㅎ11. .
'08.3.23 2:02 PM (211.104.xxx.84)기분 좋은 일은 아니었겠지만,
친정부모님이 그러셨다면 자게에 남길까 싶네요.
여튼 고생하셨네요. 유쾌한 건 아니니까요.12. 그게
'08.3.23 2:38 PM (116.33.xxx.213)죄송한 말이지만...
그게 님 애들이나 남편똥이어도 이렇게까지 만인이 보는 게시판에
더럽다고 웩....이란 글 올리시나요?
시어머니 미워하시는 티를 너무 dirty하게 내시네요13. ;;
'08.3.23 2:42 PM (220.123.xxx.68)이런얘기 여기서 안하면 어디다 하나요?
딱 제목봐서 패스할건 패스하면 되지 굳이 들어와 읽고
한마디씩 하는 심보는 뭔지
그리고 내자식똥이랑 시어머니똥이란 같은가요?14. 어머나
'08.3.23 9:17 PM (220.117.xxx.165)저는 원글님 심정 이해가는데요. 드러운 내용이야 제목에 이미 나와있는데 왜 굳이 클릭하고 나서들..
그리고 시어머니 똥이 남편이나 애들 똥이랑 어떻게 느낌이 같나요. 백만배는 더 싫지요.
댓글들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셨다면 너무 싫어서 제가 안하고
돈 주더라도 사람 불러서 뚫었을 거 같다는 생각마저 했네요. 남편한테 바가지 한번 크게 긁고..
그리고 그 시어머니도 참,, 본인 배설물로 변기가 막혔으면 자기가 좀 해결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집에서 똥 싸고 막혔으면 자기가 처리 안했을까요? 그걸 왜 며느리가 하도록 내버려두는지.
원글님 우웩하신거 지극히 당연한 거 같은데.. 오히려 착한분 같다는 생각마저 드는데요.
오늘도 정말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다는 거 느끼고 갑니다.15. 웬일이니~
'08.3.23 10:29 PM (203.235.xxx.126)그 시어머니 염치도 없으시네.
본인껄로 막혔으면 뚫고 해결하고 가야지 다른것도 아니고....창피하지도 않답니까? 웩~
원글님 맘씨도 비위도 좋으십니다.16. 왠일~
'08.3.23 11:24 PM (71.250.xxx.202)댓글들이 좀 이상하네요~^^
전 웃고 넘길듯 싶다가도
아니...시엄니 자기떵 뚫고 가셔야죠...!! 왜 못 뚫으시나요..?ㅠ.ㅠ
평소에도 변비시면 노하우가 있으실텐데..
평소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하시나부죠..아님 정말 염치도 없네요..
제가 평소 변비가 심해서 압니다만, 남의집 가서 일보는것도 눈치보여요..막힐까봐..
만약에 자신의 딸이 시엄니가 막히고간 떵치우고 있다면 기분이 퍽이나 좋을까요....?
그것도 뜨거운물 5번이나 끓힐정도면 엄청 막힌건데.....-_-17. 저두..
'08.3.23 11:38 PM (59.14.xxx.63)아무렇지도 않은데...댓글들이 너무 까칠하네요...^^
18. 까칠댓글
'08.3.24 12:06 AM (125.142.xxx.106)다신 분들 변비세요? ㅋ
19. ...
'08.3.24 12:09 AM (122.32.xxx.86)더럽네요..
20. 저도...
'08.3.24 12:30 AM (121.124.xxx.91)뚫었습니다..셤니가 막아 놓으신 변기...
아주 꽉 막아 놓으셨더군요~...ㅠㅠ
웩웩~ 거리믄서 뚫었답니다...ㅠㅠ
그뒤로 셤니 오셔서 화장실 들어 가시면
겁납니다...
안당해 보신분들 모르십니다..
얼마나 뚫기 싫은지...
하지만 제가 급해서 어쩔수 없이 뚫었습니다..
뚫려야 저도 볼일 보니까요...ㅠㅠ21. ㄷㄷ
'08.3.24 12:39 AM (122.32.xxx.86)교양.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22. 근데..
'08.3.24 10:05 AM (121.124.xxx.183)막힌변기도 그렇지만..
그걸 그렇게 만든분도 엄청 힘들었을것같아요.
누가 민망스럽게 꼭 며늘집에 가서 그렇게 볼일보고 싶겠습니까~~
참 입장이 서로 그러네요.어머니~변비꼬옥 나으시구요.며늘이 좀 편하게 해주세요~네?23. ㅎㅎㅎㅎㅎ
'08.3.24 2:05 PM (222.233.xxx.4)당연히 뚫고 가셨어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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