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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녀가 누구신지?
지금 또 그 분 이야기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감도 못잡는 저를 위해 간단히라도 알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
1. 흣
'08.3.19 1:02 PM (125.208.xxx.12)저만 감을 못잡는게 아니었군요 ^^;
2. 그러게요..
'08.3.19 1:06 PM (203.232.xxx.71)개인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궁금하네요..저도 왜 이 여자분이 이리 화제인지 궁금해죽겠다는...
근데,, 그 싸이녀란분.. 누가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는건지..
어째그리 대단치 않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지..3. 궁금?
'08.3.19 1:15 PM (121.146.xxx.155)이미 다 알려졌다는 사람이라는데 나만 모르는가?
참 궁금하면서 하네...4. -_-
'08.3.19 1:20 PM (163.152.xxx.46)자랑하려고 하는 거 치고는 별로 ... 자랑할만한 이야기도 없더만요.
가는 곳도 한정적이고-주로 백화점-5. 트렌드
'08.3.19 1:22 PM (221.149.xxx.238)강남요지에 살고 명품으로 바르고 돈많은 아저씨와 살고 그 남자의 아기낳고 사는 그런 20대중반의 아가씨여서 말들이 많은겁니다.
아마 자기의 싸이를 자랑하려고 여기다가 올려놓았다 사라진것 같아요
그렇게 살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하잖아요
온갖 명품과 옷들과 파티와 아기와 자동차와 기타등등.
화이트데이에 아저씨로 부터 선물받은 루이비통가방몇개와 지갑만 돈1000만원어치는 되네요
자기딴엔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6. 근데요...
'08.3.19 1:26 PM (210.121.xxx.240)신랑이라고 하던데요...
결혼도 안하고 아이만 낳았다면 말그대로 내연녀잖아요...
그런경우에는 신랑이라고 안할것같은데...
그리고 공개적으로 돌잔치도 했던데...
사진도 모두 볼수있게 공개로 해놨잖아요...
혹시 오해아 아닐런지...아니라면 배짱이 좋은거겠죠...7. 음;;
'08.3.19 1:34 PM (203.252.xxx.140)일종의 노출증 같애요... 꼭 싸이 보면 전체공개로 해놓구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안전불감증인건지;;8. 애가
'08.3.19 1:36 PM (59.18.xxx.38)애를 낳고 살던데요.. @@
근데 굳이 전체공개 할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유괴다 뭐다 세상 무서워 요즘 알만한 애엄마는 애 사진 싸이에 전체공개로 안올린다던데9. ..
'08.3.19 1:43 PM (125.186.xxx.224)돌잔치도 집에서 한거던데요..
거울에 슬몃 비치는 하객들도 죄다 또래 여자들 뿐...
왠지모를 위화감이 솔솔...10. 궁금해요
'08.3.19 2:02 PM (218.237.xxx.168)음... 질문했던 사람인데 일하고 오니 댓글들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분이 어제 여기에 자기 싸이주소를 올렸고
가서 보신 분들이 호화판 생활에 놀라서 이러저러한
여자이다 짐작을 하시는 거군요? ^^;;11. 쇼핑몰로
'08.3.19 2:10 PM (125.139.xxx.70)유명한 ㅎㅇㅇ랑도 친구인것 같데요...깜짝놀람...그 ㅎㅇㅇ라는분도 과거가 텐프로나 쩜오라고 말이 많은 여자인데...혹시 그쪽세계의여자분들이 아닌지 짐작만^^;;
12. ,,
'08.3.19 2:18 PM (218.209.xxx.7)여기서 또궁금한게 모벤처사업가는누구죠?
82에는 모르는게 없네요 정말.우아13. 벤처
'08.3.19 3:08 PM (59.18.xxx.38)골드뱅크~~~
14. 삐침
'08.3.19 3:10 PM (122.36.xxx.13)우이씨, 의리없게 자기들끼리만 알고...
남편이 누군데요?15. 골드뱅X
'08.3.19 3:23 PM (61.74.xxx.135)그 남자분 제 기억에 한참 닷컴붐일 때 인터뷰 많이 했던거 같은데요.
와이프랑 같이 사업했던 분 아닌가요??
동창인 와이프랑 같이 사업하면서 잡지에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아이들도 나왔었는데.. 맞나요??16. 대충님!
'08.3.19 3:47 PM (122.36.xxx.13)이제 어느정도 이해돼요
감사요.
근데 왜 10% 여자에게서 자식까지 얻었을까요?17. 아!
'08.3.19 4:02 PM (121.146.xxx.100)이제 감이 잡히네요.^^ 근데 감 잡은대로 보면 아이가 아빠를 닮은것 같은데....-_-;
18. 혹시
'08.3.19 4:07 PM (121.115.xxx.208)이 사람이 남편?
제 느낌에는 아빠랑 아기랑 판박이같은데...^^
신동아 2008/3월호에 나올 정도면 재기한거 아닌가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3/03/24/200303240500035/2003032405...19. 어제
'08.3.19 4:14 PM (61.74.xxx.135)어떤 분이 조강지처 버리고 잘 되냐는 질문 올리셨구
어떤 분이 댓글에 장XX씨 싸이주소를 올렸어요.
그리고는 위에 대충님 말씀하시는게 맞네요.
대충님 진짜 똑똑하시다.^^
위에 신동아 들어가보니 옛날 2003년도에 기사 난거 다시 올라와져있는데요20. 이제야...
'08.3.19 4:26 PM (221.148.xxx.30)이제야..저도 대충 이해했어요...근데 정말 돈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이런삶을 사는사람들도 있구나 싶네요...
21. 그런데
'08.3.19 4:27 PM (125.132.xxx.6)싸이를 보다보니 아이아빠를 지칭할 때 줄창 '그 분' 혹은 '집에 그 분'이라고 하네요?
보통 그렇게 말하나요?
그집 아이아빠는 맨날 집에만 있나??22. 그분이란..
'08.3.19 4:39 PM (203.235.xxx.92)애기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23. 푸웃!
'08.3.19 4:42 PM (121.162.xxx.230)전혀 감이안오다가 대충,님의 감사한 요약 덕분에 너무 좋았어요..
그러다가..혹시,님의 링크에 나온 그 금뱅크 아저씨 얼굴을 보는순간..
푸우우웃!!
증말 생긴대로 놀구있네..라는 생각만이..
텐프로인지 나인프로인지 뭔지모를.. 그 물장사 직업녀라는 의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여인네 행각은 한심 황당을 넘어 좀 엽기적이네요.. 나열된 사진의 그 괴기한
조용함이라니.. 정상 가정에게선 느껴지지 않는 뭔지 모를 썰렁함이랄까..24. 엠파스
'08.3.19 5:02 PM (211.237.xxx.50)열린검색 해보세요. 이름 넣으면.... ㅈㅇㅈ 미니홈피 스위트홈..... 제대로 뜨네요.
25. 남자얼굴
'08.3.19 5:23 PM (121.172.xxx.208)보고 저도 푸훕 웃었답니다.
트럭으로 줘도 않갖겠네요. 대단한 남잔줄 알았네.ㅋㅋㅋ
갑자기 기분이 업되는 이유는 뭘까요?ㅋㅋㅋㅋ26. 그런데
'08.3.19 5:45 PM (59.11.xxx.144)그런데 저 싸이녀건 그친구 한**건
놀랄정도로 어리네요. 20대초중반에 그세계에서 은퇴(?) 하고 제2의 인생을 사는것을보면 도대체 현역은 대체 몇살들이라는건지.... 남자들도 저런 애들데리고 술먹으려고 룸싸롱을 드나든다는거네요. 무슨얘기하면서 술먹는지 정말 궁금하네요.27. 쩌비..
'08.3.19 6:12 PM (58.236.xxx.102)오늘 82에 계속 그 싸이녀 글 달렸다 삭제하고 삭제하고하는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덕분에 궁금해서 텐프로 검색했어요.
텐프로가 될려면 우선은 키도 크고 늘씬해야되고 얼굴은 성형도 시켜주나봐요.
그리고 영어도 잘해야되고 케이스에 따라선 영어연수도 시켜주네요.
대학교다니면서 병행해서 하거나 직장여성도 주식하다 망해서 병행해서 하거나 뭐 그렇네요.
2차는 안나가는걸 원칙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2차나가는 사람도 많고 외모가 뛰어나서 연예인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고 연예인과 결혼한 사람도 있다네요.
좀 돈좀 있어보이는 직업군중에 유부남이라도 상관없다고 달라붙는 여자애들 직접 겪은 가족이 들려주는걸보면 저 남자 외모가 보기엔 별로겠지만 화이트데이에 천만원수준으로 가방이며 지갑을 갖다 안기고 차도 우리나라 10대밖에 없다는 마이바흐탄다면 글쎄요.
어쨌든 재밌어요.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것같아요.
돈많은 남자들만이 가질수있는 여자들, 그리고 돈많은 남자들을 선택하는 여자들...
그리고 저렇게 공개적으로 자기들의 존재를 드러내는 여자들.
그렇지만 그들의 아이는 참 불쌍하네요.
정인숙의 아들이 생각나요.28. 똑같네..
'08.3.19 6:22 PM (222.118.xxx.94)남자얼굴보고 웃고 갑자기 업되었다고 댓글쓰는 (남자얼굴)이란 닉을슨사람이나
조강지처 내팽겨치고 이쁜어린애랑 살림차린 사람이나..
얼굴로 사람평가하는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네요..29. ...
'08.3.19 6:24 PM (210.205.xxx.85)쇼핑몰 ㅎ ㅇ ㅇ 는 또 누군가요?
정말 글이해가 이렇게 느리다니...30. 궁금
'08.3.19 7:04 PM (59.11.xxx.125)근데 싸이녀는 이렇게 인터넷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을 아나요? 혹시 안다면 처음에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람을 신고할수 있지 않나요 ? 소심한 아줌마가
31. 흠...
'08.3.19 9:27 PM (221.145.xxx.89)근데 말이죠...
그 분이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빠사진이 없다는거.. 남편을 그 분으로 지칭하는거.. 정상적인 가정에서도 가능한 일일겁니다..
글쎄요.. 저도 제 남편은 남편또는 이름으로 지칭하기도 하지만..
제 친구의 친구 싸이가니까.. 남편을 이니셜로 LH님.. 뭐 이런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분이란 표현도 썼어요.. 정말 정상적으로 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인데두요..
그리고 제 남편도 싸이에 자기 사진 올리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제 남편 사진 공개로 되어있는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제가 남편보다 많이 어린편인데.. 제가 남편을 그냥 이름으로.. 우리 철수가..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제 남편 나이 모르는 사람들은 저희가 동갑내기 부부인줄 알기도 해요..
물론 어떤 분 댓글보니까.. 벌써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긴 하던데..
흐음....
저도 그 싸이 가보고... 별세상이다 싶기는 했어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든... 설사 그 여자가 남의 남자를 뺐어서 산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32. 아기가 붕어빵
'08.3.19 9:59 PM (125.190.xxx.42)금은행아자씨 ( 집에 그분 이라 칭하던)하고 그 아기 딱 붕어빵 같네요. 씨는 못 속이는듯...
33. ..
'08.3.19 10:27 PM (125.187.xxx.163)한xx의 쇼핑몰은 어딜지..
2주전에 난리 났다던 카페는 어딜지..
진짜 궁금해 죽겠네요!34. 재치 짱!
'08.3.19 11:01 PM (121.133.xxx.36)금은행 아자씨, 아놔 ㅋㅋㅋ...
35. 근데..
'08.3.19 11:40 PM (121.164.xxx.34)난 왜이리 형광등일까 텐프로는 뭐고 금은행은 또 뭘까나,,흠..어렵다 어려워 ㅋㅋ
36. 금은행아저씨
'08.3.20 12:47 AM (58.225.xxx.28)남편인지 남친인지는 모르겠지만 금은행 아저씨 이름이랑 이니셜이 같네요..
싸이 도메인 주소가 wjlovejh인걸로 봐서..37. 소박한 밥상
'08.3.20 1:01 AM (211.213.xxx.193)갑자기 싸이녀라는 사람이 왜 등장하고 문제가 되었나요 ??
가르쳐 주셔요
매일 들어오지만 긴 글은 잘 안 읽어서요
죄송.......38. 텐프로
'08.3.20 9:19 AM (61.36.xxx.3)저도 오늘 보고 그여자분 이야기 첨 들었네요..애까지 낳고 살면..그 애는 어쩌누..
제가 알기로 싸이녀(?)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술집에서 착한아저씨 눈에 들어서
그 바닥 떠나서 아저씨가 주는 돈으로 타워펠리스나 강남의 고급 주상복합에서 외제차 몰고 다니는 아가씨들 많답니다. 실제로 본일도 있고요 강남의 아파트도 사주는건 일도 아니구요
옷도 명품으로 휘감구요..참..아저씨들 마음도 좋지..
위에 댓글처럼 공부시켜주고 성형시켜주고는 물론이구요..
더 어이없는건 그렇게 인생을 업그레이드시켜 시집도 보내주기도 한답니다 -_-;;;;;;;;;
아저씨들 말로는 내연녀가 아니라 친구.. 마음의 위안처 뭐 그런답니다.
아는 언니는 부자집 딸내미인데 자기가 좋은차 몰고 다니면 착한아저씨랑 사는 아가씨라고 오해받기 싫어서 좋은차 타는 것도 싫다고 우스개 소리해요..
강남에 젊은 아가씨들중에 그런 아가씨 많다고 하네요....에효..
착한아저씨들 정말 착하기도 해라..39. 소박한밥상님
'08.3.20 9:25 AM (59.31.xxx.105)'소박하신' 밥상님께서 읽으시기에 적합하지 않을수도...ㅎㅎ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9&sn1=&divpage=32&sn=off&...40. 착한아저씨가
'08.3.20 9:27 AM (125.129.xxx.146)아니라 미치광이 아자씨들 같아요 ㅜ.ㅜ
41. ..
'08.3.20 9:57 AM (124.137.xxx.140)젊은처자긴한고 아이낳은아줌마치고는 어리고 예쁜건맞는데 젊은사람들기준으로 봣을땐 솔직히 그다지 예쁜지 모르겟어요 몸도 그냥 삐쩍말랐고 자기사진과 명품가방에 주변에 나오는 집분위기는 그 명품가방에 비해 전혀 멋지게 인테리어 되어있는분위기도아니고 그냥좀 없어보인다는 생각까지 ...괜히 어떤 세상일까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 차라리 외국에살면서 요리다 살림이다 예쁜 블러그들 보면 그네들이 더 명품스러워 보인다는...
42. 저기 위에
'08.3.20 11:01 AM (116.126.xxx.159)신동아 올 3월 기사가 아니고, 2003년 기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