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에 브레지어 입지 않는건 어떤가요??
작성일 : 2008-03-19 00:40:18
581050
밑에 가슴골 보이는 의상하니 생각나는데...
평소 크게 노출의상을 입는건 아닌데 아마도 집에서 브레지어 착용을 하지 않나봐요.
그래서 가족들이 시댁에 모였을때, 시누이되는분들이 항상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큰 티셔츠 같은걸 입어도 한번씩 그게 표시날때가 있잖아요.
모르는건지 전혀 신경을 안쓰는건지...
집에서는 괜히 저만 민망해하고 시선피하는것 같네요.
가족들,,,즉 엄마아빠, 남동생, 올캐, 언니, 형부 들..모두 있는 자리에서 패션이 항상 그렇습니다.
본인 집에서야 어떻게 하든 상관없지만, 핏줄아닌 올캐, 형부들 있는 자리에서는 좀 신경써야하지 않나요?
친정와서 편하지 옷입고 행동하는건 알겠는데 남들 불편하게 만들면서까지 자신이 편한건...아니잖아요...
IP : 58.230.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08.3.19 12:44 AM
(221.146.xxx.146)
ㅎㅎㅎ 저 같아도 보기 민망하고 괜시리 좀 불쾌할 것 같아요.
본인의 생활방식과 의도가 어떻건, 함께 모인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면 미루어 신경쓰는 것이
예의일 것 같은데요... 더구나 어른들 함께 계시는 자리에서 계속 그러신다면
마음 상하지 않게 좀 일러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결코 님이 오버하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2. ?
'08.3.19 12:56 AM
(221.146.xxx.35)
세상에 참 이해못할 사람들이 많더군요...그러려니 해야죠...
3. 정말 세상에
'08.3.19 7:16 AM
(59.21.xxx.77)
상식이하인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있을까요?
친정엄마인 님 시어머니도 같은 과네요
당신딸이 그러면 엄마가 뭐라고 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그런데 그 시누 경제상태는 어떤가요?
그리고 너무 민망하면 "형님,브라지어안하셨어요?'" 하세요
만약,안했어라고 대답을하면
농담조로 "어머,넘 심하신것아니에요? 젖꼭지가 톡 튀어나온게 눈에 띄어요
큰 고모부도계신데.." 하시며 조금 얼굴표정을 찌그리며 말하세요
첩박 그 자체인 시누군요
이해불가
4. 위에 오타수정
'08.3.19 7:17 AM
(59.21.xxx.77)
(첩박)이 아닌 (천박)입니다
5. 음...
'08.3.19 8:02 AM
(121.131.xxx.62)
누드 스티커라도 사서 주세요. 안 입을 땐 거시기에 붙이라고.....
느끼는 게 있겠죠...
6. 혹시
'08.3.19 8:31 AM
(203.241.xxx.14)
연세가 많으신가요??? 70대이상이 아니시고야....ㅠㅠ
7. ...
'08.3.19 9:23 AM
(219.255.xxx.157)
대일밴드 주세요..
8. 흐미
'08.3.19 11:39 AM
(221.144.xxx.146)
새댁에 가면 저와 동갑인 결혼 안한 시누가 그럽니다.
헐렁한 티셔츠 입고, 노브라고..
어떤 때는 꼭지도 표시 나던데..미치겠습니다.
오빠도 있는데, 왜 그러는지.
팬티도 벗어서 욕실 세수대야에 담가 놓습니다. 이건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나보고 빨라는 얘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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