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님들은 인터넷이나 82쿡할때 군것질안하시나요?

일상.. 조회수 : 955
작성일 : 2008-03-12 06:00:41
전 오래된 습관인지 인터넷할땐 항상 과자를 먹거나 아이스크림.쥐포,오징어등 뭘 먹어면서 합니다..
군것질거리가 없으면,신랑 안주 뒤져서 먹거나,지금은 냉장고에 반찬거리도 사둔 일미,진미 씹으면서 하고있네요...그러면 갈증나 쥬스나 탄산음료 마시게되고...
다이어트해야하는데,컴앞에만 앉으면,입이 궁금해지며 군것질이 하고싶어지네요...컴하다가 먹으니,언제 다 먹었는지 모르게 없고.....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24.153.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3.12 7:28 AM (58.140.xxx.227)

    많이 찌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먹어대면 지금쯤 상당히 많이 부풀어 올랐을텐데요.
    저도 그 상태를 즐기다가 끔찍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조절 가능해요. 제 몸무게보고 충격받아서 더이상 먹고싶지 않는 지경까지 와서, 자연스런 몸무게 감량으로 이어지고 있기는 해요.
    먼저 님이 자신의 몸매나 몸무게를 이쁘게 만들겠다 마음만 먹으면 되요.
    지독하게도 5시에 밥먹고 그 이후에는 물도 안마시고 컴터를 즐겨요. 왜냐, 혹시나 다른거 하다가는 나도모르게 배고픔와서 냉장고로 갈까봐요.

  • 2. 1
    '08.3.12 7:58 AM (221.146.xxx.35)

    티비보거나 책보거나 뭘 하면서 먹으면 양도 가늠이 안되고 많이 먹어진다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다른거 하면서 안먹는 버릇 들여서
    뭘 먹으면 일에 집중이 안돼요 전...버릇을 바꾸세요~

  • 3. ....
    '08.3.12 8:26 AM (58.233.xxx.85)

    저도 먹긴해요 .그런데 님과는 다른것들이네요 .배.사과 귤.땅콩.곶감.유기농차 .들깨강정 등등요

  • 4. 82에 오면
    '08.3.12 9:05 AM (211.215.xxx.188)

    맛있는 음식 사진이 많으니 식욕이 생기기 쉬운거 같아요.
    케잌보면 커피먹고 싶고 반찬보면 밥이 생각나구...

  • 5. 저도
    '08.3.12 9:07 AM (220.75.xxx.15)

    늘상 먹으며 하는데....?

  • 6. 안돼요
    '08.3.12 9:07 AM (211.40.xxx.103)

    다이어트는 간식을 끊는 것이 시작입니다

  • 7. 왕재수
    '08.3.12 9:44 AM (61.97.xxx.162)

    여기 있습니다.
    뭐 들여다보고 있을 때(책이든뭐든) 뭐라도 안 먹으면 허전해서 어쩔 줄 모릅니다.
    하긴 하루종일 뭔가를 물고 있는 타입이네요.
    그런데도 항상 체중은 그 자리니 뭔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

    돌 살살 던져주세요....^^

  • 8. ..
    '08.3.12 10:26 AM (124.136.xxx.15)

    전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간식 없이 살고 있는 타입이라 평생 44-55 입니다.
    저희집은 제가 결혼할때부터 간식이 있던 적이 없어요. 아예 사오질 않거든요. 아주 가끔 손님오실때 제가 제빵을 하지 않는한.

  • 9. 맥주요.
    '08.3.12 11:49 AM (211.210.xxx.62)

    전 늘 오징어에 맥주가 당겨요.
    그러다보면 달달한거 먹고 싶어져서 꼭 과자로 넘어가고
    입가심으로 음료수... ㅠㅠ

  • 10. 원래
    '08.3.12 4:21 PM (116.36.xxx.176)

    원래 간식자체를 안즐겨서 간식은 안먹고요
    커피한잔 옆에두고 마시면서 하거나 음료수같은거 한잔 마시면서 하기도해요
    매번은 아니구 가끔

  • 11. .
    '08.3.12 5:14 PM (122.32.xxx.149)

    먹을때도 있지만 대체로는 안 먹어요.
    하루종일 컴 하는데..
    컴 할때마다 간식을 먹는다면 굴러다니는건 시간문제일거예요. ㅠㅠ

  • 12. ..
    '08.3.12 5:16 PM (61.39.xxx.2)

    저도 간식은 그다지~
    먹고싶을땐 과자 반봉지정도 먹을때도 있지만 컴퓨터하면서 먹는게 습관이 안되서요.
    손에 쥐포냄새라든지 과자부스러기 묻히고 자판 치기전에 닦고 하는것도 귀찮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63 시어머니께 실수한건가요? 35 며느리.. 2008/03/12 5,325
177762 저 바보 예요? 2 바보 2008/03/12 918
177761 님들은 인터넷이나 82쿡할때 군것질안하시나요? 12 일상.. 2008/03/12 955
177760 의료보험민영화 시동거나? 4 .. 2008/03/12 521
177759 포대기 언제까지 사용할수 있나요? 3 하트 2008/03/12 535
177758 인기높은 브랜드..상설매장은 개인한테 안내주나요? 1 궁금.. 2008/03/12 754
177757 임신+숙제+제대로 하고있는지.. 8 아기 2008/03/12 1,496
177756 아~저도 볼살이 통통했음 좋겠어요 6 볼살이 통통.. 2008/03/12 1,039
177755 음력 정월 몇일 전에 장을 담갔는데... 1 장독대 2008/03/12 292
177754 직원 결혼식에 축의금은? 5 적정한 선 2008/03/12 759
177753 적응은 잘 하는데 집에와서 온갖 생떼를 다 써요 7 내가 미쵸 2008/03/12 886
177752 네 모녀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눈물이.. 2008/03/12 636
177751 코스트코 액체 타이드 세제 ... 환불될까요?(대답 꼭 해주세요~) 4 타이드 2008/03/12 1,079
177750 일억에 대한 이자는? 13 억억 2008/03/12 3,165
177749 코렐 머그 2 초보엄마 2008/03/12 555
177748 햇반용기라고 하나요? 그 일본 얇은 플라스틱 밥 담는 용기 파는곳 2 밥순이 2008/03/12 824
177747 얼굴이랑 꼬리는 갈색이고 몸통은 흰 고양이...무슨 종인가요? 6 고양이 2008/03/12 691
177746 16개월 아기와 함께갈 해외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2008/03/12 790
177745 도서실 도우미 동생 데려가도 되나요? 5 궁금 2008/03/12 769
177744 유치원 적응못하는 아이... 너무 속상해요..조언부탁드려요..ㅠㅠ 8 .. 2008/03/12 1,499
177743 이명박 각하의 탁월한 머슴론 10 뒷북 2008/03/12 929
177742 원목마루 들뜬거 어찌 붙여야 하나요? 2 자체수선가능.. 2008/03/12 623
177741 1학년반 여학생 엄마 전화번호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16 1학년맘 2008/03/12 1,961
177740 다시 한번 더 올립니다... 한우물 정수기 2 궁금이..... 2008/03/12 622
177739 출산후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5 출산후 2008/03/11 1,011
177738 형제관계에서 장녀?차녀? 2 급질 2008/03/11 868
177737 저아래 엄마가 찜질기 샀다고 쓴사람인데요 36만원을 줬다네요 1 어쩌면좋아 2008/03/11 932
177736 700인데 영어유치원 보내기 힘들다는 32 지난번 2008/03/11 5,013
177735 와이셔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마닐라 출장가는 남편) 3 주부 2008/03/11 359
177734 밤늦게 오는 전화 5 전화스트레스.. 2008/03/11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