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3년전에 해넣은 어금니가......

헤이즈럿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08-03-10 14:18:14
아픈데....이제 수명을 다 한걸까요?
어금니 하나빼구..양쪽으로 걸쳐서 이3개를 금으로 씌었는데요...
그곳이 아프네요..안에서 썩은거라면...
다시 해넣어야할텐데....
요즘 이 하나에 얼마씩 하나요?
그리고 기존에 있던 금은 가져와두 못쓰는거죠?  

목돈 들어갈 생각하니.....휴우...

날씨는 화창한데...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요~~~~
IP : 121.16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0 2:24 PM (59.10.xxx.27)

    200넘게 들던데요..
    요즘은 가운데 어금니를 임플란트로 세우고..양쪽을 각각 다시 하셔야 해요..
    임플란트 한개와 다른 두개는 각각 씌우셔야 하니까요..
    물론 뽑은 금은 재활용 안되요...

  • 2. 저는
    '08.3.10 2:25 PM (58.143.xxx.41)

    금으로 씌우는 거 35만원 짜리로 했어요. 30,35,40,45 까지 있다고 했거든요, 물론 한 개에ㅜㅜ.
    그런데 씌울 때 이미 신경치료를 해서 충치가 생겨도 느낌이 없어 깊이 진행되기가 쉽다고 했거든요? 신경치료한 이가 아플수도 있을까요?

  • 3. 흑흑
    '08.3.10 2:27 PM (121.165.xxx.25)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새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해넣었던 금니는 그냥 폐기처분하는거라고 하네요
    10년 넘었다면 안에서 썩는 경우가 많구요
    개당 30만원인가 줘야 한다고 하던데요
    아프시면 빨리 가시는 게 좋아요
    참는다고 나아지는 일을 절대 없으니까요

    날도 화창한데
    저도 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돈이 없어요 ㅜㅠ

  • 4. ^^
    '08.3.10 2:27 PM (125.186.xxx.210)

    옛날에 하신거면 씌운것 안에서 충치가 진행이 되서 아플수도 있습니다...신경치료를 했어도 100%는 없다고 하나봐요. 옛날에 치료한건 더더욱요. 저도 한 10년전에 치료한 어금니들이 쿡쿡 아파서 가서 뜯었더니 선생님이 감사합니다! 대박이십니다~ 하고 농담하실정도로 많이 진행되어서 임플란트도 하나 하고 살릴수 있는건 신경치료 다시 하고 세라믹으로 덮고 그랬어요..

  • 5. 아프시면
    '08.3.10 2:40 PM (59.15.xxx.55)

    얼른 가시는게 돈 버는거에요.
    신경치료 오래전에 하신거라..많이 안 좋으시면 뽑아야 하고..그러면 임플란트 하셔야 할거에요.
    몇백 깨지는거 우스우니까 얼른..얼른 가보세요..

  • 6. 10년 넘어도
    '08.3.10 2:50 PM (125.184.xxx.3)

    끄덕없어요.
    아픈거는 아마도 그쪽 이로 많이 씹어서 그럴수 있어요.
    저도 10년넘어서 혹시 썩은줄 알고 치과가서 아프다고 하니 썩을수도있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뺐더만 멀쩡하데요.
    괜히 비싼이빨 다시 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님처럼 저도 하나빼고 양쪽에 걸었으니 얼마겠어요?
    일단가셔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여러군데 가셔서 제일 양심적인데서 하세요.

  • 7. 제가...
    '08.3.10 2:54 PM (211.179.xxx.53)

    전에 했던거 뜯어내고 다시 하려는 중입니다.
    가운데 임플란트 200, 앞쪽은 45(미관상), 뒷쪽35해서 280만원 나오더군요.
    전처럼 걸치는 걸로 하면 개당 45만원씩 135만원 이구요.
    임플란트 현금으로 할 경우 10%정도 할인해준다 하던데
    제 나이도 있고 반영구적이라기에 임플란트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 8. 근데...
    '08.3.10 3:00 PM (211.179.xxx.53)

    씌운이는 엑스레이에 안나온다고 일단 뜯어봐야 알 수 있다던데요.

  • 9.
    '08.3.10 3:01 PM (211.40.xxx.103)

    저도 15년 넘은거...(아말감으로 때운거)
    아파서 뜯어보니 썩었더라구요
    다행히 두개만 건드리면 되어서
    하나에 34만원씩 줬어요
    안쪽은 금, 바깥은 세라믹

  • 10. 전,
    '08.3.10 3:57 PM (211.201.xxx.84)

    딱 10년만에 다시 뜯고 새로 금 씌웠는데요
    나름, 오래썼다 생각했는데,,,
    더 오래쓰신 분들도 계시군요...
    관리를 잘해야겠어요 이젠

  • 11. ㅡㅡ
    '08.3.10 4:17 PM (125.242.xxx.10)

    전.. 금니하고 1년뒤에 아파서 갔더니 잘못되었다면서 다시해야한다는거에요...허걱!! ㅜㅜ
    그래서 다른병원에 갔더니 멀쩡하다면서 잇몸 문제라더군요... ^^;;
    그래서 잇몸 치료후 3년후인 지금까지 멀쩡해요!!

    엄마가 금니 하신지 15년쯤 되었는데 그저께 아파서 병원갔더니 잇몸 문제라면서 그냥 치료만하고 오셨어요.
    일단!!
    가서 진료 받아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30 한복 대여, 결혼식 화장..어디서..?? 5 한복 2008/03/10 1,653
177429 LIG건영-아파트어때요? 7 집보러가야돼.. 2008/03/10 522
177428 분당 목공소 2 분당댁 2008/03/10 1,308
177427 초등학생 독서지도 이렇게 초등학생 2008/03/10 778
177426 너무 아름다운 커플.. 엘레강스 2008/03/10 1,257
177425 13년전에 해넣은 어금니가...... 11 헤이즈럿 2008/03/10 1,211
177424 틱장애 도움 주세요. 12 ... 2008/03/10 1,882
177423 중국으로 이사하는데 아이들 학교 3 간다 2008/03/10 467
177422 남편의 심야과외 6 강북엄마 2008/03/10 2,047
177421 팥이 이뇨 작용이 있나요?(팥차다이어트요..) 5 팥차 2008/03/10 1,608
177420 일본 여행 문의드립니다 (일본 잘 아시는분) 8 여행 2008/03/10 806
177419 삭제되기 전에 보세요 4 엠바고 2008/03/10 2,122
177418 그여자가 무서워... 1 그여자 2008/03/10 1,528
177417 저두 오늘은 속풀이좀 할께요, 임신 우울증 ,, 4 . 2008/03/10 561
177416 청계산 다녀오고 싶은데.. 3 청계산 2008/03/10 615
177415 그렇담 집들이 선물로는 뭘 받고 싶으세요??? 24 집들이선물 2008/03/10 2,135
177414 맞선녀인지 소개팅옷차림녀인지..... 19 아이고 2008/03/10 7,395
177413 친구 축의금 4 울보 2008/03/10 722
177412 허리 앞치마 쓸만한가요? 5 앞치마 2008/03/10 949
177411 시누양반 생신선물 뭐가 좋을지.... 7 고민중 2008/03/10 732
177410 예쁜트레이닝복 싸이트 추천좀해주세요 1 .. 2008/03/10 728
177409 다시마환 사고 싶어요. 1 ... 2008/03/10 355
177408 용인 수지 죽전동 현대홈타운4차 3단지 근처 학군어떤가요.. 5 입학 2008/03/10 915
177407 절망의연속 8 우울한사람 2008/03/10 1,966
177406 휴양지 중에서.. 추천좀 4 휴양지 추천.. 2008/03/10 832
177405 캐비넷이요 하늘 2008/03/10 220
177404 밉상.. 1 ㅠ.ㅠ 2008/03/10 673
177403 로그인이 빨리 풀릴 때.. ^^ 2008/03/10 286
177402 삼성동쪽에 익숙하신분~ 4 ... 2008/03/10 701
177401 이사한집 전부다 확장해서 너무 추운데요 9 모두 확장 2008/03/10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