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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녀인지 소개팅옷차림녀인지.....
등산 외도 글,
변태 노인 만난 글...........
다 삭제하셨네요.
그 얘기는 아래 본인 글에 대한 왈가왈부 글을 봤다는 얘기네요?
꾸준히 82에서 눈팅하며 이상한 글 올려놓고 반응을 즐기는 변태인건지
아니면 진짜로 지금까지 파악된 내용대로,
혼자살며, 맞선사이트에 가입하고, 내 가슴 크기는 요만하고, 망사스타킹 신으면 남자들이 흥분하는지가 궁금하고, 이상한 남자들이 찝적대고, 내 돈은 이만큼~~이나 있고, 여신금융협회 다니는 남자 연봉이 궁금한....
32살 비아트 차림의 순수한 싱글이신가요?
어느쪽이든간에 자신을 한번 진지하게 되돌아보길 바랄께요.
많은 사람들 우롱하지 말고 진지하게 살아보세요.
에효.
1. 아이고
'08.3.10 1:45 PM (61.254.xxx.129)사실 일관성있는 문체라...
정말 본인 이야기이고 사실인거 같기는 해요.2. ...
'08.3.10 1:48 PM (122.32.xxx.68)근데 또...
이렇게 글을 지우는거 보면..
임작가는 아닌것 같고..(만약 임작가라면 글들 절대 안지우고 계속 논란화 되게 둘것 같거든요...)
하는 형태를 보면 임작가 인것 같고...
좀 신기하긴 해요..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요..3. 그냥
'08.3.10 1:55 PM (220.75.xxx.15)재미삼아 이 얘기저얘기 쓸 수도 있는데 그래서 자게 맛이라는게 있는건데
너무 잔인하게 파헤쳐 공격들을 하시네요.
그분이 크게 나쁘게 한 것도 없는데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별 얘기 다하는 곳인데 이제 아이피까지 들춰내며 지난 글이 어쩌고...
그럼 다른 분들도 자기 얘기 속시원이 어디 하고 싶겠어요?
그냥-좀 냅두는 아량을 가지면 안되나요.
그에 해당하는 댓글 정도만 드는 걸로 끝내도 될걸 정말 심하시네요,들...4. 그분이
'08.3.10 1:57 PM (210.123.xxx.64)쓰셨던 글들을 처음부터 다 읽으셨다면 그런 말씀 안 나올지도 몰라요.
저도 정성껏 댓글 달고 삭제당하는 일 몇 번 겪다보니 아이피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모든 글들이 한 사람이 쓴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정말 우롱당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느정도는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5. 그분이
'08.3.10 1:57 PM (125.186.xxx.210)막판에 여기 아줌마들 운운 하면서 다시 안오겠느니 하는 글만 안썼어도 다들 그냥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넘어갔겠죠.
6. 그러게요
'08.3.10 2:01 PM (58.236.xxx.102)자업자득이죠 뭐
자게라고 너그럽게 봐주려해도 참.................7. 그러게요
'08.3.10 2:03 PM (125.179.xxx.197)막판에 아줌마 운운 하지 않았다면 전 그 분 글 안 찾아 읽었을 거 예요. 그 글에 흥분해서 글 다 검색했었어요. (그 전엔 안 읽었기에 관심도 없었거든요) 그분의 학교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었죠.
8. 하하
'08.3.10 2:27 PM (121.173.xxx.3)그여자 아이피로 검색(구글)해보니 얼마전에 올린글도 아주 가관이네요..
70대 노인이 지나가는 자기를 보고 얼굴은 박색인데.몸애 하나 끝내준다고 했다는글..
종합해본건데.. 그여자가 쓴말은 앞뒤가 안맞는 다 뻥이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9. ㅎㅎ
'08.3.10 2:47 PM (203.241.xxx.14)그러게요. 아줌마 어쩌고 할때 대박 웃겼구요..
특이한 글이라 ㅋㅋ
이제 피씨방가서 올리는건 아닌지..10. 그렇다고
'08.3.10 2:53 PM (122.37.xxx.149)그 분의 글 전체를 추적하고 거론하는 것도 좋아보이질 않아요...
11. 그런가요?
'08.3.10 2:58 PM (121.173.xxx.27)그런데 글쓰고 삭제하는건 좋아보이나요?
12. 저도
'08.3.10 9:36 PM (116.42.xxx.5)그렇다고님과 같은생각이어요. 어찌됬든
남을 감시하고 추적하는건 정신병의 일종이잔아요.
인간은 남의잘못은 항공모함처럼 견고하게 보고, 자신의 허물은 호수의 조각배보듯하니,
추적하고 거론하는데서 짜릿한 희열을 보는거죠.13. ..
'08.3.10 9:44 PM (121.145.xxx.187)그분 글 대부분 읽었는데 이상하게 답글들이 참 많이 부정적이더군요
뭐랄까 82에 왕따 같은 느낌...
제가 느끼긴엔 나이는 좀 들었으나 철이 없다고 해야할지. 아마도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세상물정에 어두워 보이지만 사심은 없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저는 50세 입니다)
여러분도 그냥 철없는 여동생의 투정정도로 봐 주시면 안될까요 ?
누구나 게시판에 하소연 할수있고 속상할때, 심심해서 ,궁금한사항, 급한볼일이 있을때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뽀족한 답글이 마음의 상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14. 너그러우신분들
'08.3.10 10:00 PM (116.32.xxx.231)전 글 마지막꺼밖에 읽진 않았지만 대충 어떤일인지는 파악하고 있는데요.
철없는 여동생이라고 하기엔.
시간내서 댓글다셨던 분들의 성의를 한방에 삭제로 날려버리고.
어디 또 해봐라~식으로 계속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참 너그러우시기도 합니다.
상처를 입었으면 남들 성의댓글 무시한거에 대한 반성쯤은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15. 왜...
'08.3.10 10:27 PM (116.42.xxx.5)82가 점점 인민재판소가 되가는지 안타깝네요.
16. ...
'08.3.10 11:19 PM (222.239.xxx.57)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내용인가 궁금해지기 까지 하네요...
17. 인민재판?
'08.3.11 12:49 AM (121.128.xxx.224)그 정도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당한 조언에 대해 지나치게 뾰족하게 반응했고 시간들여 답변해주신 분들을 무시하다시피 했어요. 제가 아닌 남들이 봐도 화가 날 소지가 충분했답니다. 그런데 나중 글까지 파헤치시는 모습은 무서웠던 것도 사실이긴 해요. 그런데 그 분이 이 곳을 감정의 배설구로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다른 분들에게 절대로 즐거운 일은 아니었다고 봐요. 그리고, 다른 게시판에도 같은 글을 올리셨다면서요? 그런 일은 여러 곳에 꼭 알려야 하는지 의심스러워지더군요.18. 근데요.
'08.3.11 8:19 AM (211.187.xxx.246)저는 그 여자분 글에 비판식으로 달아본적 없고 70대 노인글에
제 경험을 털어놓으며 위안을 주려했던 1인중에 하나인데요.
이해가 도통 안가는게......그분 여기 아줌마들 뭐라 뭐라 하면서
다신 안올거처럼 그랬지 않나요?
근데 며칠 지나지도 않고 (담날이었나?) 바로 70대 노인글 올렸단 사실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보통 그렇게 기분 나쁜일 있음 좀 삭히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나요?
저도 단골로 가는 초밥집이 있는데 좀 많이 무뚝뚝하세요.
그래서 초반기에 몇번 가다 제가 너무 화가 나서 (그날 기분 나쁜일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아줌마한테 다다다 쏘고 나왔거든요. 근데 그집 초밥이 너무 맛있어요.
막 꿈에서도 보이고 다른 집도 다녀봤지만 그집만한 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안면몰수하고 근 10개월만에 그 집을 제발로 찾아갔답니다. ㅋㅋㅋ
근데 아주머니 저 기억하시는 눈치더라구요. 완전 떽떽거리고 나왔거든요
사실 저도 단골이지만 분위기나 서비스는 좋지 않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지금은 아주 친해져서 갈때마다 반가워하세요. 그때 주방에서 초밥쥐시던 아저씨도
분명 저 기억하실텐데.....저희 끼리 그때의 그 다다다 사건 주제로 꺼내본적은 없구요.
아마도 그분 82에 의존적이거나 그립거나 아쉬워서 오신거 같은데
그리 맘이 금새 풀리시는 분이라는게 성격이 너무 좋으신건지...
하여튼 좋은 짝 얼렁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19. ...
'08.3.11 12:03 PM (211.189.xxx.161)처음부터 끝까지 그분과 관련된 내용 다 봐왔었는데요
욕먹어도 하나도 아까울거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 추적하는거, 여기서 뭐라 하는거.. 전혀 지나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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