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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물이랑 금부치들 처분하려는데...PLease~

금팔고파요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08-03-07 18:27:25
어제 오늘 금 얘기가있어 저도 여쭤봅니다.

곧 이사인데~
이사때마다 패물 숨겨 다니기도 지치고...
새댁때외엔 거의 한번도 안한 다이아 귀걸이, 목걸이, 사파이어&루비셋
집안 여기저기에 굴러다니는 14k/18k 금부치들
깔끔하게 처분하고 싶어지네요.

한번도 안팔아서봐서 그러는데...
어디다 파는게 그나마 나을까요?
여긴 경기도고, 서울 나가기 어렵지 않답니다.

터미널이나 종로의 귀금속 상가가 나을까요?
아님, 동네 금은방이 나을까요?

팔아보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IP : 222.98.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7 6:29 PM (58.120.xxx.173)

    오전에도 한번 덧글 달았는데.. ^^
    네이버에 <금시세> 검색해보세요..
    귀금속 상가 말고,
    종로 3가 근처에 금만 매입매수하는 가게 있어요..
    귀금속 상가보다 1돈당 2천원 정도씩 더 쳐주더라고요..

  • 2. 다이아는
    '08.3.7 6:30 PM (222.118.xxx.220)

    살때보다 훨씬 못미친 가격받고..
    루비같은 유색보석은 돈이 안된다고 매입을 안하던데요?
    전 그냥 동네금은방 갔엇어요..14k나 18k는 시세대로 받을꺼예요..

  • 3. 결혼패물
    '08.3.7 6:31 PM (121.140.xxx.172)

    웬만하면 가지고 계시지요.
    유행 지나고 맘에 안드는 디자인이라도
    결혼예물인데...

  • 4. ^^
    '08.3.7 6:39 PM (125.186.xxx.210)

    다이아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돈을 받을 수 있는데 유색보석은 왠만한것은 다 그냥 빼버리고 금값만 쳐줍니다. 종로3가 금은방 뒷골목에 전문 매입상 가시는게 제일 이득이에요. 그냥 그 골목 안에 들어가 보심 금매입 이라고 작은 간판 세워놓은 매입상들이 보통 건물 2층 정도에 자리하고 있어요. 보는 앞에서 바로 반지나 귀걸이 비틀어서 알 다 빼고 무게 달고 매입해요~

  • 5. ...
    '08.3.7 6:54 PM (221.139.xxx.172)

    다이아, 보석은 거의 못받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거예요.
    14k나 18k도 거의 가격을 못받으실텐데...

  • 6. ..wk
    '08.3.7 7:56 PM (125.128.xxx.50)

    장터에서 하나씩 팔아보심이...
    매입상들한테 팔면 손해가 많더라구요..유색은 거의 값을 안쳐주고요.. 다이아도 이런저런 핑계되며 값을 안쳐줘요.

  • 7. 정말
    '08.3.7 9:49 PM (61.74.xxx.135)

    얼마 못 받아요. 팔지말고 그냥 갖고 계세요.
    다이아몬드도 미조 감정으로 캐럿이나 되면 모를까..
    14K 18K 금은 정말요. 가격 들으시면 짜증 나실꺼에요.

  • 8.
    '08.3.7 10:47 PM (125.142.xxx.113)

    얼마전에 14K,18k 짜잘하게 가지고 있던것 다 처분했어요,,
    금값이 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받았는데요,,,
    알 박힌것들은 그 크기만큼 빼고(크기에 따라 빼는 숫자가 틀린것 같고)
    전체 무게 달아 계산해서 받았어요,

  • 9. ...
    '08.3.9 5:23 PM (220.86.xxx.129)

    장터에서 파시는 게 그나마 괜찮을거구요.

    순금도 아닌 합금은 참 본전생각 나실거에요.

    아님 차라리 녹여서 새로운 악세사리를 만드시는 건 어때요.

    차라리 그게 더 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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