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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졸리는 꿈을 꿨는데 고통이 느껴졌어여
깨어나보니 제가 울고 있더라구요
다시 잠에 들었는데 또다시 어떤 여자가 제 목을 조르고 전 너무나 고통스러워하고..
아까의 꿈의 반복이었죠
다시 깨어보니 또 울고있었구요
꿈에서도 고통을 느낀다는게 정말 놀랍더라구여 도저히 숨을 쉴수가 없고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 느낌..
1. 가위 눌리는
'08.3.7 3:03 PM (121.145.xxx.187)상태인것 같은데요
그럴때는 깨어 나자 말자 굵은 소금을 몸에,자고난 자리등에 흩 뿌리세요 (친정엄마 처방)
건강상태가 나쁠때, 심리적으로 위축될때 그런꿈 꾸게 되는것 같던데
많이 먹고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세요2. 산행
'08.3.7 3:26 PM (76.86.xxx.186)기가 약하면 가위에 눌리다던데...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등산하면 산에서 기를 받을 수 있다던데요.
저도 힘들때 가위에 눌리는 꿈을 많이 꾸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때가 많이 힘들었네요.3. 해몽
'08.3.7 4:07 PM (210.98.xxx.134)'목을 누가 조르는 꿈은 잠자리의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장차 본인의 일이 방해를 받아 중지될 것을 예시한다.'
어디 해몽 하는 곳에서 긁어다 올린겁니다.
혹시 잠자리가 그다지 편하지 않으셨어요?
그냥 재미삼아 가볍게 생각하세요.
전적으로는 믿지 마시고요.^^4. 가위를
'08.3.7 4:15 PM (211.216.xxx.116)2,3일에 한번 꼴로 눌릴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기를 쓰고 몸을 움직일려고(더 괴롭고, 잘못하면 쥐까지 나요,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부분부터 움직이구요) 했었는데,,,, 하도 많이 눌리다 보니, 지금은(거의 안 눌리지만) 눌리면서 다시 잡니다. -_-;;
가위 잘 눌리는 장소도 있어요... 예전 회사건물(밤에 귀신나온다는 소문이 살짝 돈~)에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탈의실에서 잠깐 눈 좀 붙이면 어김없이 가위 눌리는 일이 생겼다는... 한명일때도 있고, 떼로 나올때도 있고,,, 옆에 앉아서 잡담은 어찌나 시끄럽게 떠들던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5. 하니
'08.3.7 4:27 PM (210.106.xxx.15)가위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는것 같아여 가끔씩 신경이 편치 않을때 가위눌렸던 적이 좀 있어여 요즘 신경쓰는일이 너무나 많고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여 꿈속에서 고통을 느낄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여
6. 음
'08.3.7 4:36 PM (58.140.xxx.124)님의 심리상태의 반영 같습니다.
요즘 하는일이 안되거나 하고 싶은것 되고싶은것이 절대로 안되는 상황 이거나, 누군가에게 힘들게 당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게 님을 목 졸리도록 힘들게 해요.
그리고요. 꿈에서 귀신을 물리치는 방법은,,,,,,,깨고나서, 가라,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가라. 너와의 인연은 없으니 가라. 하고 생각하시거나, 입으로 말을 하세요. 그러고서 자면 다시는 안꿀 겁니다.
너무 꿈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이상한 꿈이라는건 없습니다. 결국 그건 자신의 속마음이에요. 차마 밝히기 힘든 속마음이 바깥세계로 나가야 하는데 그게 꿈으로 나타난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