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삭제합니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용 삭제하니다.) 남편이 건강이 나쁜데...
아무개마누라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8-03-06 19:27:54
IP : 211.212.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이
'08.3.6 7:42 PM (219.251.xxx.250)같이 드십시요.....같이 먹다 마누라 병원실려가는꼴보고도 설마 계속 먹겠습니까..
남편분이 약속있다는 그 시간부터...드세요...
남편분 들어오실때쯤 소주 몇병 늘어놓으시고...
특히 들어오고 몇분동안 죽지 않을만큼 그러나 걱정될만큼 마시세요.....
몇일하니....끊습니다....ㅠㅠ 마누라 술병으로 몸망가져가는거보고도 계속 술마시는 인간이면
사실 남편 자격도 없으니....더이상 님이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사람이구요..
술 끊는 약도 있긴한데....본인 의지없으면 아무 소용없으니....ㅠㅠ2. 생명보험
'08.3.6 9:07 PM (220.75.xxx.15)잽사게 들어놨어야하는데...어쩌나요?책임지라고 난리 좀 하셔야겠어요.
3. 원글입니다.
'08.3.6 9:14 PM (211.212.xxx.53)아까 나갔던 남편이 다시 집에 왔는데 맥주사오고 치킨시켜서 먹고 있네요. 휴..
아기 안고 있다가 대화->언쟁이 되었네요. 남편말은 당장 큰일 난것도 아닌데
저더러 왜 그러냡니다.. 미치겠어요..
자기 주변 회사 사람들 다 그런 병/증상있다고 오히려 저를
과민반응한다 합니다.. 도대체.. 도대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