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마석역 부근 아파트 청약 넣으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신도 브래뉴 3차요.)
평당 분양가가 생각보다 높아서 융자를 좀 받아야 할 듯 싶네요.
투자가치는 있다고 남편이 꼬드겨서 일단 빚으로 사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원래 빚내서 뭐 지르고 이러는거 넘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카드도 할부로 잘 안하고 현금서비스도 안받는데...
크게 지르(?)려니 마음도 떨리고 뭐 그렇네요.
내일 모델하우스 오픈한데서 가보려구요. 저 실은 이런데도 처음 가봐요...
그런데 다들 융자내서 내집마련하셨나요?
저흰 결혼한지 8년 됐는데 빚 안내고서는 내집마련 꿈도 못꿀 상황이예요.
어느 집은 결혼과 함께 아파트도 생기고 하던데... 그건 바라지도 않고
그저 10년 되기 전에 내 집서 한번 살아봤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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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집마련 어떻게 하셨나요?
딩가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8-03-06 19:21:44
IP : 118.131.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기의주부
'08.3.11 2:05 PM (122.44.xxx.142)평당 800으로 알고 있어요..
그정도면 아주 높은편은 아닌데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싼듯도...
경전철 들어오고 그러면 완전 분당 정도 될 것 같다는 평가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빚내는거 싫어하지만 어제 모델하우스 한번 가보고 완전 반해버려서
지금 있는 집 팔고 빚내서 어떻게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영어마을도 만든다는 말에 넘어가버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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