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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NOTE 어떤가요?

노트북 조회수 : 360
작성일 : 2008-02-26 14:42:10
LG 노트북 E500 - L220K 어떤가요?

아이들 인터넷 강의와 저의 82cook 전용(?), 인터넷뱅킹, 장보기 정도 사용하려고하는데...
하긴 지금 있는 컴퓨터도 이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


요즘 마트들 행사기간이라 지금 장만할까하는데 노트북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요~

인터넷 쇼핑몰의 후기는 믿음이 안가고 잘 모르겠어요.
사용하고 계시는 분 장단점 좀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비스타는 쓰기 어떤가요?
직원 말로는 다운그레이드 받으라고 하던데, 많이 불편한가요?

가끔 인터넷뱅킹이나 장보기등도 할까하는데 오류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많이 몰라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211.52.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지가
    '08.2.26 3:02 PM (211.202.xxx.240)

    최근에 노트북 배터리 과열 폭발사고 있었어요..
    그 폭발사고 난 모델은 유통중단 시켰다지만 왠지 다른모델들도 꺼림직할 것 같네요.
    잘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그리고...비스타는 편리하긴한데 온라인쇼핑이나 인터넷뱅킹 잘 안된답니다.
    이 두개 이용 안하시면 상관없고요... ^^

  • 2. ..
    '08.2.26 3:12 PM (203.234.xxx.114)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요 비추입니다.노트북 이게 5번째인가 4번째 인데요...그중 최악~~~
    그리고 제것도 언젠가는 폭발할거 같다는..--;;;; 엄청 뜨겁구요......오류도 잘 나고 다운도 잘 되요 특별히 하는거 없고 인터넷이나 좀 하는수준인데 말이죠

  • 3.
    '08.2.26 3:33 PM (220.117.xxx.165)

    줄리엣신랑님이 컴터에 대해서 좀 잘 아시는 거 같던데요.. 엘지노트북 좋다소리 저는 못들어봤네요.
    다른것들보다 도시바가 무난하다 하던데요.. 제건 X-Note 는 아니지만 인터넷쇼핑몰에서 파는거는 잘 알아보고 사세요.
    저나 원글님같은 비전문가가 잘 알아보는 데에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데요, 저는 알만한 인터넷쇼핑몰에서, 초저가도 아니고 중간가격 제품을, 속아서 샀답니다 -.-;;;;
    속아서 산걸 안지는 구입한 때로부터 3년이 흐른뒤라.. 문제가 많더라구요.
    비싼걸 덜컥 바꿀수도 없고 컴터로 중요한일 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씁니다만,,
    이 노트북으로 판매자를 퍽퍽 때려주고 싶어요 -.-;;;; 속터집니다.

  • 4. 줄리엣신랑
    '08.2.26 10:46 PM (121.157.xxx.114)

    노트북 기계 자체는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고가 없습니다. 다 비슷합니다... 거기서 거기 이지요... 손이 닿는 부분들의 마감이 어떤지, 부가 기능의 차이, 추가 용량의 차이 정도 뿐입니다.

    출시 시즌에 사용 할 수 있는 CPU와 칩셋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성능은 다 비슷합니다.
    아니, 똑같습니다.

    단, 보증기간이 지난 이후에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 입니다. 대부분의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노트북은 1년 이후에 신나게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사용 중 다운 되거나 오류의 원인이 노트북 본연의 하자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90%가 소프트웨어 적인 오류에서 발생합니다.

    지구상에 메이커를 달고 유통되는 모든 노트북은 기본값의 OEM 윈도우와 OEM 백신, 기타 자잘한 번들유틸만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아주 최소한으로만 노트북이 구동 되는데 있어서 필수 조건만 갖춘채 나오기 때문에 " IF " 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그저 복원 디스크로 다시 공장도 값으로 돌리는게 최선책이라 합니다.

    여기서 셋팅에 대해서 얘기 해야 하는데 이젠 더이상 지쳤기 때문에 넘어가구요...

    이런 최소한의 노트북을 가지고 수천, 수백만개의 컨텐츠가 존재하는 곳, 인터넷으로 뛰어 들게 되면 예상치 못한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건 메이커 데스크탑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환성 관리를 하는 기구도 따로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에서만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OS와의 충돌은 제조사에서 이제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습관에 따라서 유독 오류가 자주 나는 사람은 어떤 머신을 가져다 주어도 비슷한 사례를 반복 할 뿐입니다.
    머신의 잘못도, 제조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합니다.

    정말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최근의 경우 처럼 배터리가 폭발한다거나, 윈도우 설치 중에 아예 윈도우 설치도 안됩니다.

    또 한가지... AS에서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삼성센터]는 정말 규정대로 원칙대로만 처리 합니다. 어떨 땐 사람이 로보트 같아 보입니다.
    삼성센터는 워낙 사람에 치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지쳐서 냉정함으로 버티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LG센터]는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요.... 이정도...

    (제가 판 노트북에서 하드웨어의 이상이 발생하면 센터도 제가 대신 들고 가기 때문에 모든 잘못은 제가 했다고 얘기하고 들어갑니다. 사전 지식이 있는 사람이 망가 뜨린 것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망가 뜨린 것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 )

    도시바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척 하고 가면 정말 코미디 입니다.
    용산 센터의 실 예가 있지만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외산 노트북 중에 서비스센터가 영리회사인 경우가 있습니다. AS로 돈을 벌겠다는 것이지요..

    정말 두서 없는 답변인데요....


    그냥 딱 잘라서 쉽게,

    지금의 시점에서는 LG가 제일 나아 보입니다.

    컴퓨터 관련 이야기 할 때마다 왜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2.27 8:52 AM (220.83.xxx.172)

    전에 컴터고치는 분이 오셨을때 물었는데요 살꺼면 x-note사라고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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