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붙박이장과 키큰장, 어느게 나을까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기존에 쓰던게 12자인데 좁은평수로 옮기니 안들어가서요.
24평인데 붙박이장과 키큰장 중에서 고민입니다.
글구 공간 활용상 슬라이딩장이 좋아보이던데 사용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또 아이들 옷 수납도 키큰장 하나가 좋을까요 아님 그냥 서랍장? ^^
글구 아파트가 붙박이장 하나 없습니다.
좀 큰 6단서랍장은 울 시댁때부터 쓰던거라 낡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처분하여
지금은 작은 서랍장 하나만 있는데 어찌 해야할지...
곧 이사가야하는데 결정할 일은 태산인데 잘 어렵습니다.
1. 전
'08.2.22 8:39 AM (210.223.xxx.147)붙박이장을 하고 올케는 키높이 장을 샀는데 통일감 안정감을 보니
붙박이장이 낫더라구요...제건 붙박이장 별로 비싼 것도 아니었는데도요..
키높이장 보면 어딘가 붕떠있는 것 같아 보였어요...2. .
'08.2.22 9:16 AM (123.213.xxx.185)당장을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이사계획을 살펴보세요.
이사를 몇년에 한번씩 다녀야 하신다면 키높이장이 좋구요, 정착하실거라면 붙박이장도 좋겠죠. 위에 답글다신 분은 어딘가 붕떠있는 느낌이라고 하셨는데...글쎄요 느낌이라는게 주관적이긴 한데 저희는 새로 입주한 아파트 두군데 살았는데 천정이 다른집보다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 않은데, 키높이장이 천정까지 거의 딱 맞아서 붙박이 느낌이랑 차이가 많이 나지 않거든요.
반면 한샘에서 최고로 비싼 붙방이장 맞춰서 시집간 시누이는, 지금 장이 다 망가졌어요.
일단 이사업체에서 붙박이장은 키높이보다 이사비용을 좀 더 부르구요, 이사짐 푸르고 다시 조립할 때에도 십몇만원씩 조립비 내는것 같던데....비용은 둘째치고 천정이 좀 낮은집으로 가면
장 몰딩인가를 잘라내더라구요.3. .
'08.2.22 9:34 AM (122.32.xxx.149)저도 앞으로 5년 이내에 이사계획이나 가능성 있으시면 키큰장이구요~
5년이상 한집에서 쭉~~ 살거 같으시면 붙방이장이요.4. 붙박이장 사용중
'08.2.22 9:53 AM (61.41.xxx.86)한샘 붙박이장 사용중인데요,
2년 반만에 벌써 2번째 이사준비중인데요,
처음 이사때는 완전히 철거를 해주시던데, 이번에는 몸통은 그냥 놔두고 문과 나사만 빼더라구요.
조립식이라서 나사를 자꾸 뺏다 박았다 하면, 나중에 헐거워진다구요.
또, 철거하고 재설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저도 장 윗부분과 천정부분에 틈이 생기는게 싫어서 붙박이장을 선택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큰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위에 답글 달아주신분처럼, 당분간 이사계획없이 살 집이라면 몰라도,
세를 얻어 들어가는 집이라면, 붙박이장은 좀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지는것 같아요.5. 일반장
'08.2.22 9:54 AM (221.162.xxx.78)전 키높이장 겸..거의 붙박이형인데..쏨!라는 브랜드인데..이거 이사다니기 너무 불편하고요.
이사하면 집마다 장있는집드g도 많아요.요즘은..그래서..장 그냥 일반 장으로 쓰시다가 나중엔 애들 방에 넣어주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키높이장도 이사하기도..또 쓰기도 불편해요.키가 커서..
그냥 엄마 말 듣고 헐은..일반장 살걸 싶어요.6. 요새
'08.2.22 12:29 PM (147.46.xxx.79)키큰장 참 잘나와요. 특히 아래 서랍이 문짝 밖으로 나오면서 위아래통이 나사로 분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사하는게 붙박이보다 훨씬 편하고 돈도 훨씬 적게 들어요. 또 서랍 열 때 문짝 다 열고 할 필요가 없어서 무척 편하구요. 가구점 가서 붙박이장과 키큰장 비교를 해보세요.
몰딩을 대면 천장과 5-10센티 차이납니다. 정말 거의 눈에 안띄어요. 단 벽 옆과 좀 틈이 생길 순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사가더라도 통마다 분리를 해서 애들 방에 넣을 수도 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403 | 야탑근처 20개월 여아 맡길만한 곳 추천 해주세요.. | 영아 어린이.. | 2008/02/22 | 106 |
174402 | 대전 엑스포쪽에 맛있는집있나요? 5 | 삐깜 | 2008/02/22 | 334 |
174401 | 코닝말이예요 2 | 쓰시나요 | 2008/02/22 | 278 |
174400 | 성북구쪽에 좋은 한의원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 | 2008/02/22 | 286 |
174399 | 시판 조미료 이거 어떤가요? 8 | 요리 | 2008/02/22 | 899 |
174398 | 개봉도 안한 유통기한 지난 영국 홍차 버려야만 할까요 ㅜㅜ 5 | 힘들게 산건.. | 2008/02/22 | 1,088 |
174397 | 허수경 첫남편의 여동생이, 이무영 와이프였네요... 19 | ??? | 2008/02/22 | 11,924 |
174396 | 아산스파비스 어떤가요? 1 | ^^ | 2008/02/22 | 1,782 |
174395 | 시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갔다와서 9 | 여행 | 2008/02/22 | 1,436 |
174394 | 7세아이 레고랑 피아노 교육에 대해 문의드려요. 6 | 주연채연맘 | 2008/02/22 | 574 |
174393 | 난관수술 아시는분.. 2 | 아줌마.. | 2008/02/22 | 452 |
174392 | 혹시 손아래시누한테 호칭안쓰고 편하게 지내시는분계세요? 8 | 시누 | 2008/02/22 | 630 |
174391 | 인상적인 글 1 | 나이 사십 | 2008/02/22 | 592 |
174390 | 장터에서 고추장 구입해보신분~~~ 2 | .. | 2008/02/22 | 227 |
174389 | 안 깐 은행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2 | 모모 | 2008/02/22 | 407 |
174388 | 이상 좋아하셨어요? 2 | 레몬향기를맡.. | 2008/02/22 | 358 |
174387 | 옥션 산들바람.. 김치 안파나요?? 4 | .. | 2008/02/22 | 667 |
174386 | 아기가 변을 잘 안보네요. 5 | 신생아변 | 2008/02/22 | 240 |
174385 | 힘든 부부 1 | 관점의 차이.. | 2008/02/22 | 714 |
174384 | 혹 MBC스페셜 보셨나요 43 | 아 나도 서.. | 2008/02/22 | 4,819 |
174383 | cd 구입은 어디서? 1 | 늦바람 | 2008/02/22 | 175 |
174382 | 시누가 자꾸 남편 회사로 전화걸어요~~~ 7 | 싫어. | 2008/02/22 | 1,394 |
174381 | 붙박이장과 키큰장, 어느게 나을까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6 | 고민녀 | 2008/02/22 | 767 |
174380 | 말하기의 고수 4 | 맘 | 2008/02/22 | 781 |
174379 | 마음이 안잡혀서요 2 | oooooo.. | 2008/02/22 | 488 |
174378 | 위인전어디책이 좋은가요???알려주세요. 5 | 그린비 | 2008/02/22 | 442 |
174377 | 세상 살기 힘든 성격.. ㅠ.ㅠ 9 | 성격탓? | 2008/02/22 | 1,960 |
174376 | 부끄럽지만 용기내어서... 5 | 민망 | 2008/02/22 | 2,948 |
174375 | 7살쯤 연하인 분과 연애중이거나 결혼하신분 14 | 혹시.. | 2008/02/22 | 3,481 |
174374 | 교통위반통지서 9 | 운전조심 | 2008/02/22 |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