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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난 뒤에 물기 어떻게 제거 하십니까???

td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08-02-21 18:09:35
제거는 다 하나요?
전 어렸을때부터 미국에서 살았고 그 습관때문인지....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난 뒤에
걸레로 물기 바닥 다 닦고 세면대 다 청소하고 물기 바닥에 튀면 꼭 닦았거든요..
결혼하고 한국에 와서 그런지 남편은 화장실 청소 하고 나서 물기를 안 닦네요
시켜도 안 닦고 나오고 왜 안닦았어?그럼 까먹었다고 그러고...
회사 주변 사람에게 물어봐도 걸레로 바닥은 안 닦는다네요 저절로 건조되지않냐고--;;;;;

제가 한국의 화장실 문화를 잘 몰라서 그런건지 너무 남편에게 예전부터 길들여진 버릇을
한번에 고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물기가 있는것이 너무너무 싫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휴지통.....이거 왜 꼭 놔야하나요?
언젠가 휴지통 사고 들어오더니 화장실에 휴지통을 놓고 거기에 화장지 넣습니다..
가정집에서는 변기에 화장지 넣어도 잘 풀어지는데.....

닦는게 귀찮은건지요???
한국 사람은 화장실 바닥 안 닦아요??
IP : 220.126.xxx.18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1 6:17 PM (202.30.xxx.28)

    글쓰신 분은 미국인이신지..

  • 2. ..
    '08.2.21 6:17 PM (202.30.xxx.28)

    한국에 오셨으면 한국 생활습관을 인정하고 남편분과 적당히 타협점을 찾으세요

  • 3. 한국식이에요
    '08.2.21 6:20 PM (211.59.xxx.2)

    예, 안 닦아요.

    한국식 화장실은 배수구멍이 있기 때문에 물이 흘러도, 물기가 흥건해도
    저절로 마르기 때문에 특별히 걸레로 닦는다거나 하지 않는답니다.

    개성에 따라서 화장실 바닥에 조그만 마루(?)를 깔아서 물 흘리지 않고
    바닥을 마른 상태에서 쓰는 집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물을 닦지 않고 그냥 사용 하실 겁니다.

    그리고 휴지통 문제도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휴지통이 없지만
    대부분 가정에서는 휴지통을 쓰실 거에요. 화장실에서

    사용한 후의 휴지를 넣기도 하지만 머리카락이나 기타 버릴 것 등을
    휴지통에 버리기도 하지요.

    우리의 화장실 문화가 예전엔 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하지 않았던 문화라
    (화장실용 전용 휴지를 사용한 것은 불과 몇 년 안되요)
    그 예전 습관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지요.

    그래서 남편 분의 화장실 사용법이 원글님과 만날 부딪칠 수 밖에 없는거고요.

  • 4. 저도...
    '08.2.21 6:21 PM (59.13.xxx.51)

    가끔은 바닥까지 닦는데.....생각해보니 안닦을때가 더 많은거 같네요..
    욕조랑 세면대랑 뭐 이런데는 물기다 제거하는데...바닥은 생각날때만~~^^;;
    아파트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 화장실 문을 열어놓거든요...화장실 습기차는것도
    방지하고....아파트 건조한것도 해결할겸해서요...
    안방쪽 화장실은 남편이 청소담당인데...전혀 물기 안닦아요....세면대 이런데도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말해도 안바뀌는건 어쩔수없어요...바꾸려고해봤자..싸움이나
    생기죠~~^^;;

  • 5. ....
    '08.2.21 6:21 PM (211.216.xxx.200)

    원글님처럼 온가족이 욕실 사용하면 주부의 일이 훨씬 줄겠네요..
    근데 꿈 같은 일 ....
    화장실 휴지통은 저희도 없어요..
    여자는 저 하나라서 생리대처리만 잘 하면 되니...
    손님이 많이 올땐 휴지통 갖다 두구요...

  • 6. 집집마다 달라요
    '08.2.21 6:22 PM (202.136.xxx.82)

    전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살지만 님과 똑같은 생활방식으로 살아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훈련받고 자랐고요
    미국에 3년정도 살았는데 미국에서도 그렇게 생활했어요
    남편의생활습관인데
    제 남편은 저랑 똑같은 생활습관으로 자라서 별 트러블이 없었어요

  • 7. 다시 덧붙여서
    '08.2.21 6:23 PM (211.59.xxx.2)

    배수구가 바닥에 있기 때문에 저절로 건조되요.

    전 화장실 사용 후에(샤워 끝나고 난 후에) 물로 화장실 세면대, 욕조,
    변기, 화장실 바닥 다 청소하고 나와요.
    물로 청소하지 걸레로 바닥을 닦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건조되고 물로 청소한 뒤라 마르고 나면
    아주 깨끗해지고 괜찮아요.

    이게 한국식 화장실 사용 후의 청소법이랍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 8. 물기가
    '08.2.21 6:24 PM (202.30.xxx.226)

    있는 것이 너무너무 싫은 것 처럼...
    남편은..샤워하고 나서 물기 닦는게 너무 너무 싫으실걸요?
    샤워 후.. 물기 닦는 가정...몇 %나 될까요.
    설령.. 그 남편이..샤워후에 물기 닦던 사람이라 할 지라도,
    결혼했으니 이젠 부인이 닦겠지 할텐데.. 하물며죠.
    닦는게 귀찮은게 아니라,
    화장실 닦는 생활습관을 가진 가정이 별로 없을걸요?

  • 9. ..
    '08.2.21 6:25 PM (218.52.xxx.16)

    걸레로 바닥은 안 닦는다네요 저절로 건조되지않냐고... 그렇죠 놔두면 언젠가는 마르지만
    저는 바닥 물기가 싫어 유리창 닦을때 쓰는 고무밀대로 긁어서 하수구로 물기를 흘립니다.
    그리고 끝. 나머지는 10분내로 마르지요. 고로 저도 걸레질 안합니다.

  • 10. 휴지통
    '08.2.21 6:26 PM (222.238.xxx.168)

    저도 화장실에 휴지통 있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저희집 화장실에 휴지통 없어요..
    그리고 바닥은 걸레로 안 닦아요..저절로 마르게 하지요...화장실 문 열어놓고..

  • 11. ...
    '08.2.21 6:31 PM (220.73.xxx.167)

    예전엔 나도 안닦았는데 아기가 생긴 다음부터는 항상 닦아요. 미끌어져서 넘어질 수가 있어서...

  • 12. 바닥
    '08.2.21 6:35 PM (210.123.xxx.64)

    물청소하면 자연건조되게 내버려둡니다. 제 주위에서 아직 바닥 물기 닦는다는 분은 한번도 뵌 적이 없네요.

    원글님께 닦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남편분께는 안 닦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큰 상관 없으니 그런 일로 싸우지 마세요. 아니면 아쉬운 사람이 군말 없이 해야겠지요.

    화장실 휴지통은 안 쓰는 집도 많습니다.

  • 13. 1
    '08.2.21 6:49 PM (221.146.xxx.35)

    로마에 가면 로마법 따르는거 모르세요? 저희는 바닥 금방 마르던데...그리고 바갇에 물빠지는데 있잖아요. 미국이랑 구조가 다르니... / 휴지통은 저희도 안쓰는데??

  • 14. 전 닦아요.
    '08.2.21 6:53 PM (124.51.xxx.155)

    전 제가 몸닦은 수건 가지고 바닥이랑 욕조 대충 물기 제거 하고 나와요. 저 다음 사람을 위해서... 혼자 쓰면 물기가 있던 없던 상관 없겠지만, 가족들이 함께 쓰기에... 닦고 나오는데..
    안닦고 나오는게 대부분이네요..^^;; 전 지금까지 살면서 다 닦고 나오는줄 알았어요. 미국 아니고 한국에 살아요. 30년동안 한국 살았어요.^^

  • 15. ㅎㅎㅎ
    '08.2.21 7:14 PM (124.51.xxx.183)

    화장실안의 휴지통문제는요.
    한국은 서양과 달리 변기에 연결된 오수가 나가는 트랩(?)이 좁다더라구요.
    구조상 좀 좁고 이래저래해서 아무거나 내려 버릴수 없나봐요. 그래서 화장실안에 휴지통을 따로 놓아야지 그렇지 않을경우 막힐 위험이 좀 높다던가 그러더라구요.
    저희집 같은경우엔 휴지통 안놓고 쓰긴 하는데 조심해서 그런지 자주 막히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휴지를 좀 많이 풀어 넣으면 막힐때도 있어요...^^;;;

  • 16. ..
    '08.2.21 7:21 PM (125.208.xxx.62)

    저 결혼하고 남편한테 샤워나 세수후 수건으로 세면대 물기 닦아달라했더니 그렇게 해주고있어요. 화장실 휴지통은 제가 써야하기때문에 그냥 쓰구요.
    남편분과 잘 상의하세요. 그건..성격과 생활방식의 차이인것같은데 ^^..

  • 17. 맨발
    '08.2.21 7:52 PM (58.73.xxx.71)

    저는 화장실 바닥 닦습니다.
    슬리퍼 없이 맨발로 들어가거든요.
    화장실 바닥 난방을 깔아서 따뜻하기도 하지만
    바닥에 물기없이 뽀송한 게 좋아서요.
    휴지통도 안 씁니다.
    그냥 버릴 거 있음 들고 나와서 버려요.

  • 18. 저도, 바닥은
    '08.2.21 8:09 PM (59.11.xxx.162)

    몸 닦았던 수건으로 물기 닦아요.
    욕실 슬리퍼 잘못신으면 미끄러지거든요....
    그리고 샤워하고난후 한동안은 문을 열어놓습니다.물기 좀 마르게요.
    휴지통은 저도 안써요.화장지 그냥 변기에버리면 요즘은 휴지가 물에 잘 녹아서 별문제 없던데요....

  • 19. .
    '08.2.21 8:59 PM (122.32.xxx.149)

    저희는 위에 어떤님 말씀하신 나무발판.. 그거 깔아서 써요.
    낡은 수건 하나 바닥 귀퉁이에 접어서 두고 물기 떨어지면 발로 쓱쓱 문지러 주고요.
    남편은 물기 흘려도 그냥 나오는거 같은데 특별히 그거 닦으라고 강요하진 않아요.
    어차피 발판 틈 사이로 물기가 빠져서 금방 마르거든요.
    샤워커튼을 쓰기 때문에 물을 많이 흘리지도 않구요. 그냥 세수하면서 좀 튀는 정도죠.
    그리고 발판 깔기 전에 그냥 타일채로 쓸 때는 걸레질 한적 없었어요. 어릴때도 그렇고요.
    휴지통은 안 놓고 사네요.

  • 20. 물기 싫어요
    '08.2.21 9:43 PM (116.124.xxx.45)

    마트에 가면 유리창 청소하는 와이퍼가 있어요..
    그거 사셔서 바닥을 슥슥 30초만 밀어 보세요..
    물기가 싹 가셔요...
    전 개인적으로 욕실에서 샤워 하고 물기제거 안하고
    물을 텀벙텀벙 그대로 두고 나오는 사람 싫더라구요..
    거기다 머리카락까지 떨어뜨리고세면대 엉망으로 해놓고 나오면 진짜 켁!!!
    집에서 그러면 밖에서도 그실수하기 쉽고 그러면 진짜 사람 별로예요..
    샤워라도 하면 자기 물기 자기가 다 정리하고 없애고 나와야죠..

  • 21. .
    '08.2.21 9:55 PM (124.54.xxx.200)

    전 한국에서만 살았지만 꼭 와이퍼로 한번 쓸어줍니다. 배수가 잘된다고 해도 각이 잘 안맞는 곳은 물이 고여서 줄눈도 더러워지고 여름에는 냄새도 나니까요. 화장실 바닥에 물기 없이 보송보송한게 깔끔하고 좋아요~

    휴지통은 아주 작은 것 써요. 화장솜이나 면봉 버리는 용도로요. 휴지는 변기로 직행~

  • 22. .
    '08.2.21 10:47 PM (220.91.xxx.205)

    남편되는 분 참 피곤하시겠다..

  • 23. 저는
    '08.2.21 10:55 PM (218.237.xxx.166)

    항상은 아니지만 손님이 오신다든지(동네 엄마들이 놀러와서 쓰는 경우도 많아서..) 겨울철 아니라서 좀 눅눅한 느낌이면 걸레로 닦아요. 닦은 걸레는 샤워커텐봉에 걸어 말려 놓구요.. 특히 안방욕실은 항상 물기없이 쓰기 때문에 항상 닦구요. 그래서 안방욕실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사용을 못하게 해요.. 휴지통은 없이 그때그때 가지고 나와서 버려요

  • 24. ...
    '08.2.21 11:45 PM (116.124.xxx.45)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여행이라도 가서 세면대 쓰면
    세면대를 완전 난장판으로 해 놓고 나와요..
    물을 옆으로 다 튀기고 머리카락 떨어뜨리고...
    집에서는 맘대로 사셔도 혹시 외국 여행 다니실 땐 꼭 세면대 옆으로 물 튀지 않게
    조심스럽게 쓰시고 물 튀면 뒤에 쓸 사람 생각해서 닦아놓고 정리해 놓고 나오시길 바래요..

  • 25. 궁금
    '08.2.22 12:45 AM (220.71.xxx.238)

    걸레로 닦으신 분들~ 그럼 그 걸레는 매번 빠시나요? ㅎㅎ 제가 게을러서 구찮은 생각부터 드는데요... 암튼 무척 깔끔하겠어요. 글구 휴지통은 전 그 휴지통이 화장실에 있었던 것 만으로도 버릴때 지저분한 생각이 들어 사용안하는데 수질오염을 생각하면 휴지통을 쓰는게 훨씬 좋겠지요? ^ㅁ^

  • 26. 엄마
    '08.2.22 6:22 AM (116.126.xxx.58)

    저도 원글님과 같이 바닥 닦고 나옵니다.
    엄마가 그렇게 교육시키셔서 저도 그렇게 하네요.
    그래서 욕실에 곰팡이가 없습니다. 물기를 빨리 제거해 주니까요.
    (참고로 울엄마와 전 순 토종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우리 애들도 화장실에 물기 남아있으면 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해요,, 미끌어질까봐.
    그래서 아이들도 샤워하고 나서 바닥물기는 스스로 닦고 나옵니다.

    유리창 닦는걸로 물기 쫙 밀어내고 몸 닦은 수건으로 바닥 닦아요.
    수건은 팍팍 삶는답니다.

  • 27. ....
    '08.2.22 7:44 AM (211.107.xxx.200)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남편하나보고 한국사람들은 모두 그러냐는 식의 반응.
    -_-;;;

  • 28. 저도
    '08.2.22 9:52 AM (121.131.xxx.107)

    몸 닦은 수건으로 세면대 정도 닦고 바닦은 안 닦고 샤워기로 한 번 쓸어 내려요.
    문 활짝 열어두면 안에 차있던 수증기와 함께 바닦도 금방 마르던데요.

  • 29. ....
    '08.2.22 10:45 AM (222.98.xxx.175)

    님 남편 참 피곤하겠어요.
    간간이 화장실 변기 뚜껑 올리고 내리는 문제때문에 남편과 싸웠다는 글 읽으면서 참...별것도 아닌걸로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요.
    이것도 비슷한거 아닌가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바닥의 물기를 안 닦을겁니다.(주변에서 못봤어요. 프랑스에서, 일본에서 오래살다온 내 친구들도 그렇게 안하고요.)
    님이 그렇게 사시는건 님 마음이지만 남편은 남편 마음대로 편하게 사실 권리가 그집엔 없으신가요?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사세요.

  • 30. 지금은닦아요
    '08.2.22 4:02 PM (211.104.xxx.157)

    남편친구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미끄러져서 돌아가셨어요.
    그담부터는 남편은 철저하게 전 생각날때 닦아요
    걸레는 아니고 밀대(페이퍼)로 쓱 밀어서 대충이라도 닦으면 빨리
    마르지요.
    그런데 미국에서 오래 사시는 형님내외분이 오셨을땐 사용후
    수건으로 깨끗이 닦더군요
    문화의 차이려니 했는데 미끄러져 일당할까봐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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