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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가는건가요?
그 옛날에 제가 대학입학할때 저의 부모님은 안오셨었거든요.
아이는 마음대로 하라는데 혹 나중에 아이한테 원망들을까봐서요.
별걸 다묻는다고 흉보시지않겠지요..
1. ..
'08.2.20 8:41 PM (58.225.xxx.18)안가시는게 어떨지요..^^;;
이젠 혼자서 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됩니다.2. ....
'08.2.20 8:41 PM (58.233.xxx.85)특별한?(경찰대등)대학은 가던데 보통은 안가더군요 .저도 남매다 안갔어요
3. 빠른
'08.2.20 8:54 PM (220.75.xxx.143)답변, 감사합니다,
집에 오면 맛있는거나..^^4. 음
'08.2.20 9:10 PM (218.209.xxx.86)졸업식이라면 모를까.. 입학식엔 따라오시는분들이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요.
5. ㅎㅎ
'08.2.20 9:21 PM (211.41.xxx.238)부모님들 안가셔도 돼요
전에 저희과 한 남학생은 부모님에 할머니도 오시고,
정장 제대로 넥타이까지 갖춰 입고 입학식에 왔다가 졸업할때까지 별명이 새신랑이라고 놀림받았었어요ㅎㅎㅎ6. ...
'08.2.20 9:53 PM (211.175.xxx.31)저... 그럼 고등학교 입학식도 안가나요?
7. 고등학교도
'08.2.20 10:16 PM (222.238.xxx.112)안갑니다.
운동장에 학부모 2~3분 계십니다.
초등학교때만가고 중, 고, 대 입학식 다 안갔어요.
창피하다고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8. .
'08.2.20 10:17 PM (221.147.xxx.186)윗분...전 애들 중고 입학식 다 안 갔어요.
혼자 가서 잘 하고 오던데요 ^^
아기도 아니고...9. ^^
'08.2.20 11:20 PM (221.164.xxx.28)아이 2명 다 ~~ 엄마 올까봐..미리 놀라 당부 .당부 하고 혼자 갔어요.
뭐...가시는 분들도 있습디다만..전 안갔네요.10. 헉...
'08.2.20 11:29 PM (211.175.xxx.31)시부모님 모두 입학식 보신다고 올라오신다는데...
어쩌지요?
우리 아이 나중에 친구들한테 놀림 당하면 안되는데...11. 94학번
'08.2.21 1:27 AM (218.209.xxx.169)전 엄마랑 이모가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그런데, 입학식날 부터 수업하는 학교라서 같이 식사는 못했어요. 설마설마 하면서 필기구도 안가지고 학생들이 강의실로 모였는데, 비싼 등록금 뽕빼야 한다며 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시더라구요. 제 초중고대 입학식, 졸업식에는 모두 부모님이 오셨어요. 대학 졸업식 때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큰이모, 작은 엄마도 오셨네요. 대학원 입학식은 안 오셨군요.
요즘에는 입학식에는 아이들만 가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장한 손자 손녀 대학 입학식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특히나 이름 있는 대학일 경우에는 지방 사시는 나이드신 분들, 꼭 참석하시려고 하신답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대학 구경 하시구요. 아이랑은 시간 약속 해서 사진만 찍고 가라고 하세요. *^^*12. 원글입니다,
'08.2.21 9:37 AM (220.75.xxx.143)답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갈까 말까했는데 가기로했습니다, 엊저녁 아이하고 말했어요.
아이가 편하게만 살다가 이제 대학이라는 인생의 다른문으로 들어서는데 축하해줘야지싶네요.
아이도 좋다고 합니다, 남편은 못가도 저랑 제 친구가 가서 식끝나고 근처에서 식사하려구요.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13. 저는 갔어요.
'08.2.21 3:33 PM (61.83.xxx.25)우리 작은애 대학 입학식에 갔었던 경험입니다.
글쎄... s대의 특별한 경우인지는 몰르겠지만
그 넓은 강당의 2층을 꽉 채운 학부모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혼자 갔는데...나중에 아이 아빠가 왔지만
적어도 학생 1인당 4명은 오지 않았엇을까 할 정도의 수많은 사람들...
꽃을 사들고 온 사람들도 있었고
입학식 끝나고 사진도 찍고...14. ...
'08.2.21 9:31 PM (121.173.xxx.239)큰아들 입학식때 갔었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 무척 좋던데...
가서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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