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처녀때 단골로 다니던 미용실이여요
그래봤자 1년에 2어번 갔는데
결혼식때 메이컵도 이곳에서 하고요
요즘 머리가 맘에 안들어 가려고 합니다
원장님께 예약하고요(10년전에도 계신분이셨어요.박준원장의 동생이죠)
금액은 6만5천이라고하는데
이제는 명동자체가 낮서네요
세련된 아가씨되랑 틀려 펑퍼짐한 아줌마 필로 가려니가 그러네요
그래도 조강지처 클럽에 호현경처럼 변신은 아니더라도
머리도 하고 기분전환도 하고
7천원으로 올랐다는 명동칼국수도 먹고
혜경샘처럼 숭레문 상가도 휘릭 돌아보려고 하거든요
물론 명동이 어찌바뀌었든 저야 당당하게 내돈내고 서비스 받으러 갈거거든요
그냥 요즘 분위기며 솜씨가 어떤가 궁금해서요
나간김에 구경도 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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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박준 미장 요즘 어떤가요?
미장원 조회수 : 331
작성일 : 2008-02-20 19:12:07
IP : 222.237.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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